공자의 경고 4가지
공자의 논어(論語) 자한(子罕)편 4장에 “자절사(子絶四)에서 "무의(毋意), 무필(毋必), 무고(毋固), 무아(毋我)"라고 하여 네 가지를 버리라고 경고했다. 공자는 네 가지를 끊었으니, 사사로운 의견이 없고, 반드시 이러해야 된다는 것이 없고, 고집하는 것이 없고,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없었다는 뜻이다.다른 사람과 함께 공감하고 협력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공자의 말은 시대를 뛰어넘는 경고다. 공자가 살면서 피하라고 말한 4가지 1. 무의(毋意, 사사로운 의견): 자신만의 생각에 매몰되지 않는 것자신의 사사로운 의견이나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남의 속마음을 제멋대로 생각해 지레짐작하지 마라. 2. 무필(毋必, 반드시 이러해야 한다는..
2025. 5. 5.
2024 갑진년 연하장 - 용호구
龍虎龜(용호구) 吉祥如意, 和氣滿堂(길상여의, 화기만당) 龍虎龜(용호구) 家和萬事成, 富貴平安(가화만사성, 부귀평안) 甲辰 元旦 安 晴溪(갑진 원단 안 청계) ---------------------------------- 元旦(원단) 설날 아침. 세단(歲旦). 원조(元朝). 정단(正旦). 정조(正朝). 순화어는 `새해 아침' 이다. 단(旦)은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이며 ‘원단’은 설날 아침 또는 설날을 뜻한다. 예전에는 음력으로 1월 1일 아침이었겠지만, 지금은 해가 바뀌는 양력 1월 1일을 말한다. 중국에서는 양력 1월 1일을 원단(元旦)이라고 부르고 음력 1월 1일을 춘절(春节)이라고 한다. 유의어(類義語, 뜻이 비슷한 말)로는 歲旦(세단), 新元(신원), 元辰(원신), 元日(원일), 元..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