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각, 그림각의 만남전 및 영호남 교류전
일시: 2023.11.21(화) - 12.23(토) / 솜리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
전시장소: 익산역 서부통로
주최: 마한서각회
전통기법으로 나무, 돌, 금속, 갑골 등 단단한 물질에 글자나 문양(그림)을 새겨서 구현하는 미술기법을 전각(篆刻)이라 하고, 나무에 끌이나 칼로 글과 무늬를 새기는 것을 서각(書刻)이라고 합니다.
새한도 / 석담 이학렬 / 은행나무 350x1200
입장의 동일함 / 송경 송정규
행로난 / 석담 이학렬
장풍파랑 / 석담 이학렬
새한도 / 석담 이학렬
믿음 소망 사랑 / 송결 송정규
수처작주 입처계진 / 일로 서창환
더불어 숲 / 송결 송정규
강하고 담대하라 / 송결 송정규
무 / 향은 남명숙
달마 / 명재 이덕구
달마 / 명재 이덕구
진달래 꽃 / 명재 이덕구
이세문 / 명재 이덕구
화중지병 / 명재 이덕구
계자서각 / 명재 이덕구
나비야 청산가자 / 보선 이원희
덕불고필유린 / 청안 이진수
내려갈때 보았네 / 청안 이진수
갓바위 / 동주 김남두
무소유 / 인당 오연미 // 사람과 대게 / 인당 오연미
부처님 절 / 가향 김향주
심청사달 / 남천 박문환
무념 / 석정 최용태
웃는날 / 단곡 류현아
까치호랑이 / 가향 김향주
인생조로 / 청산 박봉서
가제 / 반공 손용규 // 구름,바다 / 바공 손용규
화락 / 지성 박응식
달마 / 동주 김남두
오늘을 / 여산 남한희
삶 / 심오 남성근
북정가 / 여산 남한희
北征歌(북정가)_南怡(남이, 1441~1468)
白頭山石磨刀盡(백두산석마도진)
백두산 돌은 칼을 갈아 다 없애고
豆滿江水飮馬無(두만강수음마무)
두만강 물은 말이 마셔서 다 말라버렸네.
男兒二十未平國(남아이십미평국)
사나이 스무살 나이에 나라를 평정치 못하면
後世誰稱大丈夫(후세수칭대장부)
후세에 어느 누가 대장부라 일컬으랴.
일인장락 / 석정 최용태 // 일체유심조 / 청산 박봉서
염려하지말고 / 인당 오현미
법불아귀승불요곡 / 동주 김남두
엄마 / 수림 박영경
열려라 가을처럼
제생의세 / 옥수 고종식
용비봉무 / 일로 서창환
용 / 일로 서창환
도전경성 / 일로 서창환
도전경성(挑戰竟成)은 뜻이 있는 사람은 결국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의 문구에서 나왔다.
“유지자사경성”은 전한(前漢) 말기 광무제 유수가 전승장군(戰勝將軍) 경엄에게 치하한 말로 유지경성으로 줄여 쓸 수도 있다.
행백리자반구십 / 일로 서창환
<시경>의 행백리자반구십(行百里者半九十)은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뜻이다.
"100리를 가려는 자는 90리를 반으로 여긴다."
호시우행 / 일로 서창환
학불염 교불권(學不厭 敎不倦) / 일로 서창환
배우는 데 싫증을 내지 않고, 가르치는 데 게으르지 않다. 배우고 가르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을 뜻한다. 「공손추(公孫丑)가 맹자(孟子)와 대화를 한 후 말했다.
훈민정음각 / 소산 이재호
건강 행복한 하루 / 유강 강승구
장락 / 시중 김영재
성령충만 / 송결 송정규
가족 / 시중 김영재
'서 예 방 > 전시,강암,해정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괴아심(無愧我心) - 해공 신익희 (0) | 2023.05.30 |
---|---|
釜山醉墨會 作品展 (부산취묵회작품전) (0) | 2023.04.13 |
갑천하, 안세만세 와당 (0) | 2022.11.08 |
홍법사 전시 작품전 (0) | 2022.10.27 |
정여 스님, 진각 스님 서예 글씨 (0) | 2022.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