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화 108인 초대전 - 홍법사
부산서화 108인 초대전 개막식 : 2021.10.24(일) 장소 : 홍법사 잔디마당 상락아정(常樂我淨)은 불교에서 열반(涅槃)의 네 가지 덕(德)을 말한다. 영원하며, 즐거우며, 능동적으로 자재(自在)하며, 번뇌의 더러움이 없이 청정한 덕을 이른다. * 자재(自在) : 자기 뜻에 따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 불교에서 진리와 반대로 생각하는 네 가지의 사고방식을 말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상(常), 낙(樂), 아(我), 정(淨)이라 생각하는데, 변하지 않는 상(常), 안락한 낙(樂), 진실한 자아의 아(我), 청정한 정(淨). 아정(我淨)이기에 상락(常樂)이다. 반대의 사고로 열반의 경지를 무상(無常), 무락(無樂), 무아(無我), 무정(無淨)으로 생각하는 일이다. 常樂我淨 (상락아정) 無爲道(무위도..
202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