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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明國2

김명국(金明國)의 미술세계 작품 보기 김명국(金明國)의 미술세계 작품 보기 김명국(1600-1663년 이후)은 조선중기 화가들 중 가장 독창적인 화법을 구사한 천재적인 화가이다. 畵佛(화불)로 불리는 김명국은 특히 禪宗畵(선종화)와 狂態邪學派(광태사학파) 계열의 산수인물화에 뛰어났다. 본관은 安山(안산), 자는 天汝(천여), 호는 蓮潭(연담) 또는 醉翁(취옹)이며 命國(명국), 鳴國(명국)이라는 이름도 사용했다. 규장각 소장 儀軌(의궤))에 따르면 김명국은 圖畵署 畵圓(도화서 화원)으로 활약하면서 국가적인 궁중행사에 30여회, 의식에서 소용되는 실용물 제작에 17회 선발돼 기록화와 치장용 병풍, 장엄용 문양 등을 그렸으며, 김명국은 도화서(圖畵署)의 화원으로 교수를 지냈다. 1636년(인조 14)과 1643년(인조 21) 두 차례에 걸쳐 통.. 2012. 3. 4.
연담 김명국(金明國)의 설경별리도 김명국(1600-1663년 이후)은 조선중기 화가들 중 가장 독창적인 화법을 구사한 천재적인 화가이다. 畵佛(화불)로 불리는 김명국은 특히 禪宗畵(선종화)와 狂態邪學派(광태사학파) 계열의 산수인물화에 뛰어났다. 본관은 安山(안산), 자는 天汝(천여), 호는 蓮潭(연담) 또는 醉翁(취옹)이며 命國(명국), 鳴國(명국)이라는 이름도 사용했다. 규장각 소장 儀軌(의궤))에 따르면 김명국은 圖畵署 畵圓(도화서 화원)으로 활약하면서 국가적인 궁중행사에 30여회, 의식에서 소용되는 실용물 제작에 17회 선발돼 기록화와 치장용 병풍, 장엄용 문양 등을 그렸으며, 김명국은 도화서(圖畵署)의 화원으로 교수를 지냈다. 1636년(인조 14)과 1643년(인조 21) 두 차례에 걸쳐 통신사를 따라 일본에 다녀왔는데 사행 기.. 201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