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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 방300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화제'...둘리 가족관계등록부도 있다? 광주에서 아기주민등록증이 발급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색 증명서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주민센터는 아기주민등록증을 발급했는데, 분홍색 바탕의 아기주민등록증 앞면에는 아이의 이름과 사진, 주민등록번호가 담겨 있으며, 뒷면에는 혈액형과 몸무게, 태.. 2011. 3. 16.
<東日本 대지진>죽음의 최후 순간까지 3세 손자 안고 있었다 할머니·손자 시신 발견 문화일보 | 김성훈기자 | 입력 2011.03.15 11:36 | 수정 2011.03.15 12:01 규모 9의 '동일본 대지진'으로 참혹한 피해를 입은 이와테(岩手)현에서 어린 손자를 끌어안은 채 무너진 주택 아래에 매몰된 할머니의 시신이 발견됐다.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8%B6%C.. 2011. 3. 15.
나무 국자 하나로 호랑이와 맞짱 뜬 `간큰` 주부 호랑이로부터 공격을 당한 남편을 아내가 국자 하나로 구해내 화제를 모았다. 말레이시아 북부 정글에서 한 여성이 호랑이에게 공격받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자를 휘둘러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말레이시아 영자지 뉴스트레이트타임즈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랑이를 물리친 한베사우(55)의 남.. 2011. 2. 15.
"60년 동안 나는, 멍텅구리 사랑을 했소" JP 부부 결혼 60년… 그 세대의 사랑과 전쟁 김종필(金鍾泌·85) 전 국무총리 부부가 15일 결혼 60년을 맞았다. 김 전 총리와 세 살 아래인 박영옥(朴榮玉·82) 여사는 1951년 1·4후퇴의 그 참담한 전선(戰線)에서 결혼했다. 결혼 60년이면 회혼(回婚)이다. 지금 회혼을 맞는 부부들 모두가 전쟁통에 인연을 .. 2011. 2. 15.
나에게 朴正熙를 설명해 주는 中國人 나에게 朴正熙를 설명해 주는 中國人 공서환 씀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북경에서 상해를 가는데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저녁 6시부터 시작한 기차여행은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장장 14시간 계속되었습니다. 기차는 같은 칸에 침대가 좌우로 2단씩 4개의 침대가 있었습니다. 북경 역에서 애인과 이별하며 .. 2011. 2. 11.
살처분 당하는 어미소, 죽어가며 새끼 젖 물려…현장 눈물바다 [쿠키 사회] 강원도의 한 살처분 현장에서 어미소가 안락사 조치로 죽어가는 와중에도 새끼에게 젖을 물려 주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원일보는 18일 횡성의 살처분에 참가했던 축산 전문가의 목격담을 인용, 살처분된 어미소의 모정을 보도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한 축산 .. 2011. 1. 19.
대마도 한국 땅 (이승만 대통령 선언) 1949년 1월 7일 이승만 대통령 `대마도는 우리땅`이라고 선언 1949년 1월7일, 이승만 대통령이 내외신 기자들과 가진 회견에서 ‘대마도는 우리 땅’이라고 전격 선언했다. 2차대전 패전으로 구(舊)소련에 북방도서 4도를 빼앗겨 의기소침해 있던 일본인들에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다. 이대통령은 “배.. 2011. 1. 8.
대출 74년 만에 반납된 책, 무슨 사연이...? 2010-12-11 09:10 <장연주 기자 @okjyj>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깜빡 잊고 오랫동안 반납하지 않은 경험, 누구나 한번 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무려 50년이 넘도록 대출한 책을 반납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더욱이 수십 년이 지난 뒤에 위험(?)을 무릅쓰고 책을 반납한 극히 이례적인 사례가 있다. 오래 .. 2010. 12. 12.
매일 세 가지를 반성하라. 매일 세 가지를 반성하라. 첫째 타인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을 때 진심으로 대했는가 둘째 친구와 교제할 때 불신의 언행을 하지는 않았는가 셋째 스승으로부터 배운 것을 잘 실행했는가 이렇게 늘 반성하는 하루하루가 자신을 성장시켜 줄 것이다. 하루를 마치고 잠들기 전에 매번 점검해야할 요소들.. 2010. 11. 18.
아들이 보낸 수표를 도배지로 사용한 어느 어머니 이야기 ♧어느 외아들이 어머니께 보낸 수표♧ 꽃다운 나이에 혼자되어 아들을 생명이상으로 여기며 외아들을 키워온 어머니가 있었다. 아들은 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으로 성장하였다. 아들은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홀어머니를 혼자 놔두고 미국으로 공부.. 2010. 10. 18.
안산김씨 - 할머니 졸업장 할머니의 졸업장 초등학교 졸업식 날, 민규와 할머니는 꽃다발을 한 아름 안고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어머니, 축하해요! 그리고 민규! 너도 축하한다!" "그래, 고맙다. 며늘아기야." "엄마, 고마워요." 오늘은 이 가족에게 무척 기쁜 날이다. 민규와 민규의 할머니가 함께 초등학교를 졸업.. 2010. 10. 18.
임산부가 어린아들 구하려 차량 온몸으로 막아 40대 임산부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온몸으로 달려오는 차량을 막아 화제다. 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한모(44.여)씨는 두 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지난 5일 오후 5시 45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인도를 걷고 있었다. 잠시 한눈을 판 한씨는 문득 아들이 생각났고 바로 옆에서 함께 걷고 있던 아들을 .. 2010. 10. 9.
어머님의 글 (비단 주머니 사랑) 어머님의 글 홀로 키운 아들을 장가들이면서 어머니가 비단 주머니 하나를 주었습니다. "어미 생각이 나거든 열어 보려무나." 신혼 잠자리에서 일어난 아들은 문득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저며옴을 느꼈습니다. 그는 살며시 비단 주머니를 열어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하얀 종이학들이 조.. 2010. 9. 25.
나이들면 누구나 (살며 생각하며) 노부부가 TV 앞에 앉아 있었다. 할멈이 일어나려고 하자 할배가 물었다. 할멈, 주방에 가는 거요?" 할멈이 대답했다. "그래요.그런데 그건 왜 물어요?" 할배가 말했다. "그럼 오는 길에 내 부탁 좀 들어주구려. 냉장고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갖다 주겠소? 까먹을지도 모르니까 종이에 적어서 가요" .. 2010. 9. 1.
유익한 고사성어 100가지 故事成語 (고사성어) 한마디로 고사에서 연유한 말이라고 하지만, 여기에는 신화·전설·역사·고전·문학 작품 등에서 나온 말이 포함된다. 이러한 말들은 교훈·경구·비유·상징어 등으로 기능하고, 또 관용구나 속담으로 쓰이어, 표현을 풍부하게 꾸며준다. 한국·중국에서 발생한.. 2010. 7. 3.
보성 선씨 21대 종부 김정옥 선병국 가옥 - 무량수각 복각 현판 종갓집 종부로 살림을 산 지 어언 30년이 훌쩍 넘었다는 김정옥 씨. 그녀의 시어머니는 물론 대대로 내려오던 가문의 살림비법에 그만의 살림 노하우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아흔아홉 칸 고택의 살림을 들여다보았다. 350년 된 종부표 ‘씨간장’의 깊은 맛 종부에게 장.. 2010. 6. 8.
내 이름 전서 써보기 (전서체 검색 사이트 소개) 전서(篆書 = 篆字전자) 알아보기 전서는 고대 한자 서체(書體)의 하나로 전각에 흔히 사용(使用)되며, 신도비 등 많은 비석에전서[篆額전액]를 썼습니다. * 전각(篆刻) : 동양 특히 중국권 문화의 독특한 순수예술이다. 전각은 한자의 전서체(篆書體)를 새겨 조각하는 것으로 즉 인장(印章 )을 조각하는 것이다. * 篆額(전액) : 전자(篆字)로 쓴 비갈(碑碣)이나 현판의 제액(題額) 비석 제액(題額)은 대부분 전서로 썼기 때문에 전액(篆額)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 제액(題額) : 비신(碑身)의 상단부나 이수(비석의 머리)에 비의 명칭을 새긴 부분 한국 금석문자의 서체에는 예서(隸書) ·해서(楷書) ·행서(行書) 등이 있는데, 전서(篆書)는 조선시대 허목(許穆)이 쓴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 하나뿐이다. #.. 2010. 4. 27.
축의금 이야기 어느 축의금 이야기 축의금 그 뜻은 무엇인가 자기의 위세인가 깊은 마음의 우정인가 축의금의 이야기를-- 십년전 아들 결혼식때 친구가 축의금으로 백만원을 했다. 그때는 친구가 퍽도 고마워 콧등이 시려오는 걸 겨우 감정을 눌렀다 친구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았다. 그런데 몇일.. 2010. 3. 6.
챔피언 양용은 아들 학교에 통 큰 기부 화제 챔피언 양용은 아들 학교에 통 큰 기부 화제 양용은 골프선수 출생 : 1972년 1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신체 : 키175cm, 체중88kg 데뷔 : 1996년 프로입문 학력 : 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 경력 : 2009년 PGA 챔피언십 우승 수상 : 2009년 제4회 에이어워즈 컨피던스상 ‘메이저의 사나이’ 양용은(38)의 ‘통 큰 기부’.. 2010. 2. 24.
화제(畫題)란 무엇인가? ■ 화제(畫題)란 무엇인가? ■ 화제는 문인들이 그림의 여백에 시나 좋은 글귀를 쓰는 것을 말한다. *** 화제(畫題) : 그림의 이름이나 제목 또는 그림 위에 쓰는 시문(詩文). 옛날에는 문인이면 누구나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줄 알아 그림을 그린 후에 흥이 나면 그림을 그린 뜻과 못다 표현한 것을 시로 지어 운치를 더했다. 그림을 그리고 꼭 화제를 써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좋은 그림을 그리고 화제를 잘못 써서 그림을 망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예로부터 화제를 써야 한다는 것 때문에 서투른 글솜씨를 아무 구석에나 휘갈겨 명작을 망친 경우가 허다하다. 화제도 엄격히 말하면 그림 속에서 조형으로 존재하는 것이니, 꼭 좋은 시구가 절대적일 수는 없다. 화제는 그림을 보조하는 역할일 뿐 그 이상도 그.. 2010. 1. 30.
‘건망증 아버지’ 아들 잃은지 5일만에 “아차차” ‘건망증 아버지’ 아들 잃은지 5일만에 “아차차” 5살 난 아들을 기차에 두고 내린 뒤 5일이 지나서야 이를 알아 차린 건망증 심한 중국의 한 아버지가 뒤늦게 백방으로 수소문한 끝에 3개월 만에 겨우 잃어버렸던 아들을 찾았다. 2010. 1.14일 요심만보(遼瀋晩報)가 전한 지독한 건망증 때.. 2010. 1. 14.
얼음물 한잔 자시게 얼음물 한잔 자시게 며칠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년퇴직하신 교장선생께서 수필집을 출간하셨다며 회사를 찾아오시어 수필집을 선물로 주시고는 바쁘신 일정을 핑계로 차 한잔도 사양하시고 그냥 가셨습니다. 반갑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죄송스러운 그런 만남이었습니다. 올해 연.. 2010. 1. 9.
경인년 복 많이 받으세요 다가오는 2010년 경인년 ! 밝고 희망차게 맞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깊은 관심으로 보살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평소 마음에 두고도 찾아뵙지 못하는 것에 송구스러운 마음을 이렇게 지면으로 전합니다. 만남이란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새해에는 더욱 가까이 다가 가는 희망나라가 되겠.. 2009. 12. 26.
길에 버려진 ‘머리 2개’ 샴쌍둥이 구조 길에 버려진 ‘머리 2개’ 샴쌍둥이 구조 구조된 후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등재하였는데 이후 소식을 접하니 안타깝게도 구조된지 3일만에(생후 7일) 사망을 하였습니다. 세상의 관심이 너무 부담되었나 봅니다. 맑은 영혼이 좋은 곳에 안착하기를 바랍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태어난 .. 2009. 12. 12.
한 남자가 남기고 간 기억과 상처 Boston Korea 신문/여성칼럼 12/04/2009 226] 한 남자가 남기고 간 기억과 상처 /신 영 몇 년이 흘렀을까. 남의 일처럼 그렇게 잊고 지냈다. 문득 '한 남자의 자살' 그리고 남은 한 여자와 두 아이가 생각난다. 1999년의 일이다. 한국에서 친정어머니가 많이 위독하시다는 다급한 전화를 받고 허둥지.. 2009. 12. 4.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내 가슴은 뛰었소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그건 사랑이었소 당신이 내게 다가올 때나는 알고 있었소 소리없이 내게 찾아 온 그건 행복이었소 아~ 봇물같은 사랑 이 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늘까지 터진 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끝이없을 우리 사랑 당신의 손을 .. 2009. 11. 13.
내 사무실 벽에 제비가 함께 사네요 ㅎ 5마리 아기제비들 먹이를 기다리며 아기제비가 바다님의 사랑스런 보살핌속에 벌써 많이 자랐습니다. 자라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가 좋아서 이곳으로 스크랩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본출처 : http://blog.daum.net/hcatmeow/15979614 2009.07.27 10:38 1 2 3 4 5 6 제비 가족 보세요. 2009.07.27 10:38 2009. .. 2009. 7. 26.
한번쯤 꼭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감동의 아름다운 사진들 재판을 받고 있는 어머니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있는 아이의 모습. 5.16혁명 후 모든 범죄자들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살된 어린아이가 갑자기 방청석에서 죄수들이 서있는 곳으로 아장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 어린.. 2008. 2. 9.
당신때문입니다. 연인에게 어떤 선물을 받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당신의 관심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연인이 부담을 느낀다면 당신의 사랑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연인이 성격이 안맞는다고 느낀다면 당신과의 대화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연인이 이별을 말한다면 당신과의 이별을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연인이 .. 2008. 2. 9.
아빠 만원만 빌려주세요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의 다섯 살 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세요?”“그건 네가 몰라도 된다. 왜 그런 걸 물어보는 거냐? ”남자가 짜증스럽게 말했습니다.“네가 정 알아야겠다면….. 2008.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