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교인연방155

송광사 (松廣寺) -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松廣寺) -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www.songgwangsa.org/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조계산에 있는 큰 절이다. 창건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송광사사적비>에 의하면 신라 말기에 혜린 선사 체징이 작은 암자 길상사라는 절을 지은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통도사·해인사와 함께.. 2019. 6. 29.
해동 용궁사(海東龍宮寺) 쌍향수불(雙香樹佛) 부산 기장군(機張郡) 해동 용궁사(海東龍宮寺)에는 쌍향수불(雙香樹佛, 약사여래불)이 있는데, 약사불 좌측과 우측에 수령 200년 된 향나무가 각각 한그루씩 심어져 있다. 해동용궁사 홈페이지 http://www.yongkungsa.or.kr/ 쌍향수불(약사여래불) 기준으로 왼쪽에 남자향나무(陽香樹,양향수), 오른.. 2019. 6. 24.
청량산 청량사 청량사(淸凉寺)는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에 있는 사찰로서 663년(신라 문무왕 3년)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청량산 도립공원 내 연화봉 기슭의 열두 암봉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청량사(淸凉寺)는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의 영향으로 유리보전(경북유형문화재 47)과 응진전만 남은 채.. 2019. 2. 6.
태백산 부석사 부석사(浮石寺)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왕명을 받아 세운 화엄종 사찰로서,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다. 부석사 자리는 소백산 봉황봉 자락으로 백두산에서 비롯된 기(氣)가 태백산, 소백산으로 이어져 봉황봉으로 내려왔기에 "태백산 부석사" .. 2019. 2. 6.
도심에 위치한 혜원정사(慧苑精舍) 도심에 위치한 혜원정사(慧苑精舍) 불교를 배워 깨달음을 찾고자 하는 이라면 반드시 닦아야 할 계(戒), 정(定), 혜(慧) 삼학(三學)을 이루기 위해 세워진 “수행의 동산” 혜원정사(慧苑精舍)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기슭의 혜원정.. 2018. 11. 10.
홍법사 가을 국화 2018.10.31 홍법사 가을 국화 사진입니다. 한번쯤 시간내어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해가 갈수록 국화(공양) 전시 규모가 줄어들어 아쉽기만 합니다. 2014년 전시되었던 홍법사 국화 정말 멋있었는데 ....ㅠㅠ 2014년 가을국화(공양)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escheers/8598944 ---------------------------------.. 2018. 11. 1.
우리말 표준 천수경 우리말 표준 천수경 금강스님의 음성공양입니다. 4음절로 되어 있어 독송하기 쉽고, 듣기가 편합니다. 화면 오른쪽 아래부분 ㅁ 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천수경(千手經) 정구업진언 淨口業眞言 수리수리 마하수리 .. 2018. 9. 9.
옥정사(玉井寺) - 부산 기장군 옥정사(玉井寺)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원리의 달음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절은 1835년(헌종 1)에 창건된 절이 절터만 남아 방치되어 있는 것을 승려 박긍해(朴亘海)가 1907년에 다시 창건한 사찰이다. 당시 박긍해는 본동 원리 마을의 친구였던 영천 이희조에게 현 부산광역시 기.. 2018. 9. 1.
범어사 내원암 부처님 오신날 에 범어사 및 범어사 내원암을 둘러 보았습니다. =============================================================== 범어사 내원암 --------------------------------------------------------------------------------------------------------------------------- 2021. 2. 6 2018. 5. 22.
팔공산 선본사 갓바위 갓바위는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관봉에 있는 석조여래좌상이다. 갓바위를 올라가는 대표적인 등산코스로는 대구방향에서 올라가는 방법과 경산 와촌방향에서 올라가는 방법, 약사암에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경산쪽에서 올라 가신다면 팔공산 갓바위 주차장을 검색해서 경.. 2018. 5. 20.
통도사 서운암, 옥련암, 백련암, 사명암 오늘 다녀온 통도사와 암자 사진을 올려봅니다. - 2018. 1.28 영취산 통도사는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설명은 생략하고 홈피에 소개되어 있는 17개 암자중 오늘 다녀온 4개암자에 대해서만 설명하겠습니다. ===================================================================================== 통도사 서운암(通道.. 2018. 1. 28.
세계선차아회 - 부산 홍법사 천년 한국차의 비전 제13회 세계선차아회 - 천년 한국차의 비전 / 부산 홍법사 ▲ 제13회 세계선차아회 천년 한국차의 비전 선(禪)의 세계를 차에 담아 대중과 함께하는 시간이 열린다. 선차아회(禪茶雅會)는 선과 힐링(healing)을 차에 담아 소개하는 세계 다인들의 수행 교류 모임이다. 이번 선차아회는 (사)한나.. 2017. 9. 23.
무량사(無量寺) 백옥불상 - 창원시 북면 무량사 (無量寺) - 창원시 북면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무곡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무량사가 위치한 곳은 풍수학적으로 호박명당이라 불법을 펴기에 적합한 곳이라 전한다. 1960년대 비구니 자혜(慈蕙)가 대웅전을 건립하였고, 1988년부터는 무이(無二)가 거.. 2017. 7. 23.
금강경과 육조 혜능 금강경(金剛經)과 육조(六祖) 혜능(慧能)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유통되고 신봉되었던 대표적인 불경으로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이라고도 한다. 이 경전의 범어 원전의 사본은 티베트·중국·한국·일본에 전하고 있으며, 한역본은 402.. 2017. 4. 4.
서산대사의 답설야중거 서산대사의“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이 유명한 한시를 지금껏 서산대사의 선시로 알고 있었는데 현재 밝혀진 원전은 조선후기 시인인 임연당(臨淵堂) 이양연의 "야설(野雪)"​이란 한시 작품이다. 이 시는 서산대사(1520년~1604)의 문집인​ '청허집(淸虛集)'에 실려 있지 않고, 이양연의 시집인 ​'임연당별집(臨淵堂別集)'에 실려있다. '대동시선(大東詩選)'에도 이양연의 작품으로 올라 있어, 이양연​(李亮淵·1771~1853)의 작품으로 보는 것이 옳은 것 같다. 백범 김구선생 친필 / 73세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하되 눈 내리는 벌판 한 가운데를 걷더라도 不須胡亂行(불수호난행)이라 어지럽게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이 오늘 걸어간 이 발자국들이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이라 .. 2016. 10. 4.
다시가본 운문사 사리암 청도 운문사 사리암 청도 운문사(雲門寺)의 암자 사리암(邪離庵)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사찰이다. 호거산 중턱에 있는 운문사의 말사로서 많은 불교도들이 기도를 하러 찾아오는 곳으로 운문사 사리암은 본래 사리굴로 불렀는데 운문사 4굴 중 하나다. 4굴은 동쪽 사리.. 2016. 5. 24.
내 인생 가장 신세진 곳 - 마곡사 / 백범 김구 “내 인생에서 가장 인상깊고 가장 신세진 곳이다” ⑥ 백범 김구와 마곡사 데스크승인 2016.04.04 17:07:10 마곡사=이성수 기자 | soolee@ibulgyo.com “가장 인상 깊고 신세진 곳이 마곡사이다.” 1945년 해방 후 귀국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김구 주석의 말이다. 백범 김구는 1898년 마곡사에서 출가.. 2016. 4. 13.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법정스님 [법정스님] 오두막편지 2.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법정스님 나는 중이 되지 않았으면 목수가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일용에 쓰일 물건을 만들기 위해 연장을 가지고 똑닥거리고 있으면 아무 잡념도 없이 즐겁기만 하다. 하나하나 형성되어 가는 그 과정이 또한 .. 2016. 4. 8.
자신이 감당할 무게만큼 / 법정스님 자신이 감당할 무게만큼 / 법정스님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 2016. 4. 7.
억울함이 있더라도 굳이 변명하지 말라 / 법정스님 '억울함을 당할지라도 굳이 변명하려고 하지 말라' / 법정 스님 억울함을 변명하다 보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된다.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기를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의 문을 삼으라'하셨느니라. 사필귀정(事必歸正)이란 뜻인데 모든 잘잘못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갑니다. 시간.. 2016. 3. 26.
무소유(無所有) / 법정 스님 이 책이 아무리 무소유를 말해도 이 책만큼은 소유하고 싶다. - 김수환 추기경무소유(無所有) / 법정 스님“나는 가난한 탁발승이오.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담요 여섯 장,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뿐이요.』 마하트마 간.. 2016. 3. 7.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 법정스님 // 육조 혜능대사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 법정스님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물건과 인연을 맺는다. 물건 없이 우리들이 일상생활은 이루어질 수 없다. 인간을 가리켜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것도 물건과의 상관관계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내면적인 욕구가 물건과 원만한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사람들은.. 2016. 2. 16.
진리는 하나인데 - 기독교와 불교 / 법정 스님 진리는 하나인데- 기독교와 불교 / 법정 스님 1 이태 전 겨울, 서대문에 있는 다락방에서 베다니 학원이 열리고 있을 때였다. 나는 연사의 초청을 받고 그 자리에 참석한 일이 있었다. 거기 모인 사람들은 대개가 목사의 부인되는 분들이라고 했다. 그런데 나는 강연을 하면서도이상한 착각.. 2016. 2. 14.
양산 통도사 법사스님 - 정조임금의 혜지(慧智) 양산 통도사 법사스님 이야기 '어머니'란 그말 한 마디 (양산 통도사에 얽힌 불교설화) 조선시대 정조대왕 시절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통도사(通度寺)에는 훌륭한 법사(法師)* 한 분이 계셨다. 그 법사스님은 아주 어렸을 적 핏덩이였을 때 어느 추운 겨울날 통도사의 일주문 앞에 강보에 .. 2016. 2. 11.
먹는 일이 큰일 - 산방한담 / 법정스님 “산방한담(山房閑談)”이란 “산사(山寺)의 방에서 나누는 한가로운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법정스님이 "산방한담"이란 책 이름으로 글을 쓰신 것은 스님 자신의 구도(求道)와 사색을 겸허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 구도(求道) : <불교>불법의 정도(正道)를 구함. / 진리나 종교적인 .. 2016. 1. 8.
앵림산 안적사 앵림산(鶯林山) 안적사 (安寂寺)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내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안적사(安寂寺)는 신라 시대인 661년(문무왕 원년) 원효(元曉)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초창에 관한 문헌 자료는 전하지 않으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 부락 뒤편에 있었던.. 2016. 1. 2.
탑돌이 / 무상 탑돌이 / 무상 1절만 부릅니다. (1절) 도세 도세 백팔번을 도세 도세 도세 백팔번을 도세 부처님은 성중에서 중생들을 잡으시고 하늘중에 하늘이며 온누리에 빛이시어라 도세 도세 백팔번을 도세 도세 도세 백팔번을 도세 대자대비 상설벌은 온누리를 감싸시고 대지에 가꾼수정 모든 중생.. 2015. 12. 6.
한국 전통사찰의 대웅전 주련 주련(柱聯) 기둥이나 벽에 세로로 써 붙이는 글씨. 기둥〔柱〕마다에 시구를 연하여 걸었다는 뜻에서 주련이라 부른다. 좋은 글귀나 남에게 자랑할 내용을 붓글씨로 써서 붙이거나 그 내용을 얇은 판자에 새겨 걸기도 한다. 판자 아래위로 하엽(荷葉)을 양각(陽刻)하든지 연꽃을 새기든지.. 2015. 12. 2.
우리도 부처님 같이 - 찬불가요대상 제1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불교가요 작곡부문 수상작품 우리도 부처님 같이 맹석분 작사 / 이달철 작곡 1. 어둠은 한순간 그대로가 빛이라네 바른생각 바른말 바른 행동이 무명을 거두고 우주를 밝히는 이제는 가슴 깊이 깨달을 수 있다네 후렴 : 정진하세 정진하세 물러남이 없는 정진 .. 2015. 12. 2.
봉은사(奉恩寺) -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奉恩寺) 둘러보기 봉은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수도산(修道山)에 있는 절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794년(원성왕 10)에 연회국사(緣會國師)가 창건한 봉은사의 맥을 이었다고 전한다. 1498년(연산군 4)에 정현왕후(貞顯王后)가 성종의 능인 선릉(宣陵)을 위하여 능의 동편에 있던 견성사(見性寺) 절을 크게 중창하고, 절 이름을 봉은사라고 개칭하였다. 1501년(연산군 7) 나라에서 절에 왕패(王牌)를 하사하였다. 연산군일기 40권, 연산 7년 3월 17일 을축 1번째기사 1501년 명 홍치(弘治) 14년 봉은사에 봉선사의 전례대로 전답 문서를 준 것은 자순 왕대비의 명에 따랐다고 하다 전교하기를, "봉은사(奉恩寺)에 봉선사(奉先寺)의 전례를 따라 왕패(.. 2015.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