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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치유의 숲, 아홉산 365봉 부산 치유의 숲은 기장군 장년산(240m) 자락에 자리한 153만㎡(약 46만 평) 규모의 숲으로 2017년 개장했다.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함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 치유의 숲은 입구 방문자 센터에서 중앙 산책로를 왕복하는데 약 40분정도 소요된다. 다양한 대상에 맞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앙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숲속 도서관, 마음 나눔터, 숲속 치유마당, 숲속 명상터 소나무풍욕장, 태교숲터에서 이루어진다.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은 중앙산책로에서 장년산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면 "아홉산 365봉"을 다녀올 수 있는데 왕복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아홉산 365봉" 정상에서는 산아래 조망이 볼 만하니 시간을 내어 다녀오면 좋겠다... 2020. 10. 15.
태화강 국가정원 -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은 태화강변에 있는 거대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십리대숲과 정원 등이 있다.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태화강 대공원"으로 불려왔으며, 2019년 순천만에 이어 두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태화강 국가정원"이라는 정식 명칭을 얻게 되었다. 현재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노란 국화가 한창 피고 있는데 다음주에는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blog.daum.net/yescheers/8599017 십리대밭길에서 힐링하세요. 울산광역시 태화강 십리대밭길은 구 삼호교에서 용금소까지 강변을 따라 약 10리(4.3km)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십리대밭이라고 부른다. 십리대밭은 울산 최초의 읍지인 1749년 학성지� blog.daum.net 2020. 10. 14.
천성산(千聖山) 제2봉(비로봉) 천성산(千聖山)은 경남 양산시 웅상(평산동, 소주동)과 상북면·하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원적산이라고도 한다. 천성산에는 두 높은 봉이 있는데, 예전에는 이 중 922.2 m의 봉을 원효산(元曉山)으로, 812m의 봉을 천성산(千聖山)으로 불렀다. 그러나 양산시에서 이 2개의 봉을 합쳐서 천성산으로 변경했고, 예전의 원효산을 천성산 주봉(제1봉)으로 천성산을 제2봉으로 지정했다. 예전에는 동국여지승람, 세종실록지리지, 대동지지에서는 모두 원적산(圓寂山)이라 칭했다. 천성산 제1봉에 주둔하였던 과거 공군부대 나이키 미사일 포대 주변 지역으로 대인지뢰가 상당히 많이 매설되어 있다. 최근들어 지뢰제거작업을 실시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찾지못한 지뢰가 상당량 있기에 과거지뢰지대가 아닌 지뢰지대로 .. 2020. 10. 11.
원효암(元曉庵) - 천성산 원효암(元曉庵) 경남 양산시 상북면 천성산(千聖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암자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에 속하는 내원사(內院寺)의 부속암자이다. 646년(선덕여왕 15)에 원효(元曉)가 창건하였으며, 1905년에 효은(曉隱)이 중창하였다고 한다. 전국에는 원효암이라는 이름을 가진 암자가 10여 개소 있으나 가장 으뜸 되는 원효암으로 꼽힌다. 원효가 이곳에 머무르면서 수도하였을 뿐 아니라, 중국에서 화엄교학(華嚴敎學)을 배우러 온 1,000명의 수행자들을 가르쳐 도를 깨치게 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고승 대덕들이 수행처로 삼아 머물렀으며, 최근에는 범종을 안치하였는데 종명(鐘銘)은 경봉(鏡峯)이 썼다. 2020. 10. 11.
2020 부산서예전람회 2020 부산서예전람회(釜山書藝展覽會) 초대작가전 (招待作家展) 전시일시 : 2020. 9.21(월) - 9.24(목) 전시장소 :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 海丁(해정) 申朱澈(신주철) - 閒觀(한관) 林間松韻 石上泉聲 靜裡聽來 識天地自然鳴佩 (임간송운 석상천성 정리청래 식천지자연명패) 草除煙光 水心雲影 閒中觀去 見乾坤最上文章 (초제연광 수심운영 한중관거 견건곤최상문장) - 錄 菜根譚 句(록 채근담 구) / 丙戌 孟伏 海丁 申朱澈(병술 맹복 해정 신주철) 숲 사이 솔바람 소리와 바위에 흐르는 샘물 소리를 고요히 들으면 천지자연의 음악임을 알 수 있고, 풀 섶 사이의 안개 빛과 물속의 구름 그림자를 한가하게 보면 이 세상 최고의 문장임을 알게 된다. 芝宇 白永淑 (지우 백영숙) - 해바라기 晴溪(청계) 安定.. 2020. 10. 6.
한반도 지형 - 월류봉 월류봉 제1봉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 월류봉은 한천팔경의 제1경으로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위치하는 봉우리로 달이 머물다 갈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한반도 지형 월류봉은 한천팔경의 제1경이라고 하며 해발 365m(정상 표지석)이고, 등산 안내도에는 370.5m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월류봉(月留峰)은 초강천 너머 해발 400m정도 높이 6개의 봉우리로 최고봉인 상봉 6봉(405m), 5봉(400.7M), 4봉,3봉(395M), 2봉(385M), 1봉(365M)이며, 이중에 제1봉이 월류봉이다. 한천팔경은 제1경인 월류봉(月留峰)을 비롯하여 산양벽(山羊壁)·청학굴(靑鶴窟)․용연동(龍淵洞)·냉천정(冷泉亭)·법존암(法尊巖)․사군봉(使君峯)·화헌악(花獻岳)등 이 일대 여덟 곳의 절경을 일컬는다. 한천팔경.. 2020. 10. 1.
용비봉무, 용비 갈필 시연 - 무원 龍飛(용비) 갈필(葛筆, 칡붓) 시연(試演) 갈필(葛筆)은 칡줄기 또는 칡뿌리를 잘라 끝을 두드려 만든 칡붓을 말한다. 무원(無圓 선생님의 龍飛鳳舞(용비봉무), 無汗不成(무한불성), 忍中有和(인중유화) 작품을 소개합니다. 龍飛鳳舞 (용비봉무) 용이 날고 봉이 춤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신령한 기세를 일컫는 말이다. 이 서기(瑞氣)가 있어야 이성(異姓, 다른 성)의 왕이 난다는 전설에서 천하(天下)를 얻는다는 뜻을 갖고 있다. 글자만 해석하면 용이 날고 봉이 춤춘다는 뜻이다. 출세지향적인 사람에게 소원성취하라고 써주는 휘호 정도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깊은 경계의 뜻을 담고 있다. 용이나 봉황은 탐욕있는 세상사람(世人)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영물로 상상의 동물들이니 "용비봉무" 글은 마음가짐에 따라.. 2020. 9. 29.
죽필과 갈필의 만남 용구수 시연 - 청계 죽필(竹筆)과 갈필(葛筆)의 상우(相遇,만남) 용구수(龍龜壽) 시연((試演) 죽필(竹筆)은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서 만든 붓이고, 갈필(葛筆)은 칡줄기 또는 칡뿌리를 잘라 끝을 두드려 만든 칡붓을 말한다. 용구수 (龍龜壽) 竹筆(죽필)과 葛筆(갈필)의 相遇(상우=만남) 晴溪(청계) / 安定煥(안정환) 龍(용)은 죽필(대나무붓) / 龜(구)는 갈필(칡붓) / 壽(수)는 죽필(대나무붓)로 쓴 작품이다. 龍(용)은 죽필(대나무붓) / 龜(구)는 갈필(칡붓) / 壽(수)는 죽필(대나무붓) - 시연((試演) 龍龜壽(용구수) - 晴溪(청계) 安定煥(안정환) 출세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한다. 釜山市無形文化財 二十四號 篆刻匠 安定煥 (부산시무형문화재 24호 전각장 안정환) 龍(용용)은 출세, 龜(거북구)는 장수의 상징, 壽.. 2020. 9. 29.
경주 토함산(吐含山) / 석굴암(石窟庵) 토함산(吐含山) / 석굴암(石窟庵) 토함산은 경북 경주시 덕황동ㆍ불국동과 양북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토함산 정상까지는 불국사에서 산행을 하면 3.6km이고 승용차로 석굴암 매표소 입구까지 올라가면 1.4km만 걸어 가시면 됩니다. 석굴암 매표소 앞에서는 왕복 1시간이면 충분하게 다녀올 수 있는데 경사가 완만하고 힘들지 않아 가족동반 추천합니다. 석굴암을 먼저 둘러보시고 다녀오셔도 되고 토함산 정상을 먼저 다녀 오셔도 좋습니다. 토함산 유래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서 탈해(석탈해왕)는 한편 토해라고도 하여 토해와 토함은 유사음으로 토함산이 되었을 것이라는 설이 그 하나이다. 또 다른 견해는 토함산의 경관이 안개와 구름을 삼키고 동해의 습기와 바람이 워낙 변화가 심해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사납게 굴다가.. 2020. 9. 26.
노반장, 월광백, 차박사가 보이차 중국 면세점에서 파는 老班章(노반장) 宮廷普洱 (궁정보이) 熟茶(숙차) 普洱茶 第一村 (보이차 제일촌) 老班章(노반장) 宮廷普洱 (궁정보이) 普洱茶(보이차) 熟茶(숙차) / 2008년 5월 6일 궁정보이(Gong Ting Puer_宮廷普洱)는 원래 아주 어린 싹으로만 만든 보이숙차를 말하는데, 황실에서만 마실 수 있는 고품질 보이차라고 한다. 보이금아(普洱金芽), 궁정보이(宮廷普洱), 선물차(禮茶예차) 모두 특급 이상의 엄선된 찻잎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실제 제품 생산에서는 3급 이상의 찻잎을 블렌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보이금아는 찻잎의 싹이 하나일 때 채취해 원료상으로는 가장 높은 품질을 자랑하고, 보이금아(普洱金芽), 궁정보이(宮廷普洱), 선물차(禮茶예차) 모두 묵은향이 오래가고 맛이 순하고.. 2020. 9. 25.
樂書齋偶吟(낙서재우음) - 無圓(무원) 樂書齋偶吟(낙서재우음) / 尹善道(윤선도, 1587~1671) 樂書齋偶吟(낙서재우음) / 낙서재에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읊다 낙서재(樂書齋)는 윤선도가 보길도 부용동에 지은 정자이며, 우음(偶吟)은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시가로 읊음” 이다. 眼在靑山耳在琴(안재청산이재금) / 보는 것은 청산이요 듣는 건 거문고니 世間何事到吾心(세간하사도오심) / 세상 일 어떤 것이 내 마음에 들어오랴 滿腔浩氣無人識(만강호기무인식) / 내 마음 속 바른 기운 알아주는 이 없어 一曲狂歌獨自吟(일곡광가독자음) / 미친 듯 노래 한 곡 나 홀로 읊노라 孤山 先生 詩(고산선생 시) / 庚子 端午(경자 단오) / 無圓(무원) 李敦燮(이돈섭) 孤山(고산) 尹善道(윤선도)는 五友歌(오우가)와 漁父四時詞(어부사시사)로 유명한 분으로 .. 2020. 9. 19.
吾載吾天 (오재오천) - 청계 (晴溪) 吾載吾天 吾守吾志 (오재오천 오수오지) - 청계 안정환(晴溪 安定煥) 나는 나의 하늘을 이고 나는 나의 뜻을 지킨다. (내 하늘을 내가 이고 내 뜻을 내가 지킨다.) 성석제 작가의 “ 인간의 힘” 이라는 책에 吾載吾天 吾守吾志(오재오천 오수오지)의 내용이 있는데 소개하면 이렇다. “내가 내 뜻을 지킨다(吾守吾志) 내 하늘을 내가 이고 있다(吾載吾天)" 난 이 어른이 뭘 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네. 이 어른은 초지일관해서 당신 가실 길을 가셨네. 남들이 우습다고 하고. 미쳤다고도 했지만 어른은 신념을 지키셨네. 신념이 옳다 그르다가 문제가 아니라 끝까지 변함없이 그걸 지킨 것, 난 바로 그게 사람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네. 2020. 9. 15.
해광사 용왕단 -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 오랑대옆에는 해광사의 용왕단이 있으며, 이 곳 근처에서 무속인들이 굿을 많이 하는 장소이다. 해광사 용왕단 해광사 삼성각 blog.daum.net/yescheers/8599218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는 오시리아관광단지의 힐튼호텔과 아난티 코브 앞의 해안산책로입니다. 수려한 해안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차는 해광사 용왕단 앞이나 힐튼호텔에 하시� blog.daum.net 2020. 9. 13.
목단화(牧丹花) - 운석 김도영 목단화(牧丹花) 화제(畫題) 두인(頭印) : 長樂(장락) 小園一闢花王國(소원일벽화왕국) / 작은 정원이 한번에 꽃 왕국을 열었고, 綠葉紅朶錦繡成(녹엽홍타금수성) / 푸른잎과 붉은 꽃송이 비단수를 이루었네. - 雲石 (운석) 낙관(落款) : 金道榮印(김도영인) 雲石(운석) *** 화제(畫題) : 그림의 이름이나 제목 또는 그림 위에 쓰는 시문(詩文). 화제는 문인들이 그림의 여백에 시나 좋은 글귀를 쓰는 것을 말한다. 귀댁에 부귀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모란꽃이라고도 불리는 목단화는 부유하고 귀하다는 뜻의 부귀화를 그려 넣은 작품이다. 목단 화제에 많이 사용하는 부귀옥당(富貴玉堂)은 재산이 풍족하고 지위가 높으며 아름다운 궁전 같은 집에 산다는 것이다. 목단그림은 부귀옥당(富貴玉堂)이라 하여 재물과 명예,.. 2020. 9. 12.
산달도 당골재산 - 거제시 산달도는 경남 거제시 거제면 법동리에 있는데 산달 연륙교 개통으로 본섬인 거제도와 연결되면서 뭍과 연결되었다. 산달도는 당골재산(235m), 뒷들산(217.2m), 건너재산(209m)의 세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세 곳 모두 조망을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 당골재산의 조망이 가장 빼어나다. 가운데 보이는 산은 미륵산(彌勒山) 2020. 9. 6.
봉황산 (鳳凰山) - 여수시 봉황산 (鳳凰山) - 전남 여수시 봉황산은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에 있는 산으로 돌산읍 중앙부에 위치하고, 돌산도의 주산으로 예로부터 봉황이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상산으로도 불린다. 돌산도 8대 산의 하나이며, 섬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돌산도의 최고봉으로 높이 460.3m의 산이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불국사화강암류가 풍화된 육산이다. 산 북동쪽은 경사가 가파른 편이나 남동쪽으로는 부드러운 능선으로 큰 고도차 없이 경사가 완만하다. 2020. 9. 6.
향일암 - 여수시 향일암(向日庵)은 지방문화재 제40호로 낙산사의 홍련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여수시 돌산읍에 644년(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 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년(1715년) 인목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다. 또한 주위의 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평일은 물론, 특히 매년 12월 31일~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전국각지에서 이곳 "해맞이 명소"에 몰려든다. 2020. 9. 6.
소안유복(笑顔有福) - 죽하 박대일 소안유복(笑顔有福) / 웃는 얼굴이 복이 있다. 笑 웃음 소 / 顔 낯 안 / 有 있을 유/ 福 복 복 밝은 마음으로 늘 활짝 많이 웃으며 오래오래 행복한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己丑年(기축년, 2009년) 新春 (신춘) / 竹夏(죽하) 朴大日(박대일) 2020. 9. 2.
갈필(渴筆)과 갈필(葛筆)의 구분 갈필(渴筆)과 갈필(葛筆)의 구분 ○ 渴筆(갈필) / 목마를 갈(渴), 붓 필(筆) 서예나 동양화에서, 붓에 먹물을 슬쩍 스친 듯이 묻혀서 쓰거나 그리는 기법으로 마르고 거친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기법이다. ○ 葛筆(갈필, 칡붓) / 칡 갈(葛), 붓 필(筆) 칡뿌리 또는 칡줄기를 잘라 끝을 두드리어 붓 대신(代身)으로 쓰는 물건(物件)으로 칡으로 만든 붓을 갈필(칡붓)이라고 한다. 어린 말꼬리 털로 만든 목탁붓과 칡줄기를 수천번 두드려 만든 칡붓 / 유필무 필장 ■ 渴筆(갈필) 사전적 의미 1. 그림을 그릴 때 쓰는, 빳빳한 털로 만든 붓. 2. 서예나 동양화에서, 붓에 먹물을 슬쩍 스친 듯이 묻혀서 쓰거나 그리는 기법. ※ 미술용어 수묵화(水墨畵) 기법의 하나로, 물기가 거의 없는 붓에 먹을 조.. 2020. 8. 30.
천향다원 보이차 전문점 / 부산 온천장, 서면이전 천향다원 보이차 전문점이 온천장에서 서면으로 확장이전 하였습니다. 영업시간 : 9:30 ∼ 20:00 / 일요일 휴무 위치 :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 18 2층 / 서면역 9번, 13번 출구 ---------------------------------------------------------------------------------------------------------------- 天香茶院(천향다원) 보이차 전문점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장역 2번출구에서 우측으로 약 50m 거리에 있는데 커피점 “모모스” 옆에 있다. (부산 서면으로 확장 이전 하였음) 천향다원 전화 : 010-3881-6954 주소 : 부산 금정구 오시게로 14-2 / 온천장역 2번출구 앞 영업시간 : 평일 10:00 ~ 19:00.. 2020. 8. 27.
저도 비치로드 - 창원시 구산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산157-1 저도(猪島)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에 딸린 섬으로, 섬의 모양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돼지 저 (猪)자를 써서 저도라고 부르고 용두산의 정상 높이는 202.7m이다. 옛날에 이곳에서 용이 물을 마시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에서 용두산이라는 지명이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고, 저도에서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는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다,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 길이 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다.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저도 비치로드는 길이 3.7km의 1코스, 4.65km의 2코스, 6.35km.. 2020. 8. 23.
대왕암 공원 해안산책로 A코스 - 울산 blog.daum.net/yescheers/8599143 대왕암공원 - 울산 울산광역시에 있는 대왕암공원은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 blog.daum.net 울산 주전 몽돌 해변 해수욕장 2020. 8. 17.
제28회 부산한국화전 - 탐구와 모색 2020 제28회 부산한국화전 - 탐구와 모색 - 전시장소 : 부산시청 제 2, 3전시실 - 전시기간 : 2020-08-10(월) ~ 2020-08-16(일) - 주최 : 사) 부산미술협회 / 주관 : 부산한국화전 운영위원회 2020. 8. 15.
백송 천연염색 지도사 협회 - 10주년 기념전 백송 천연염색 지도사 협회 - 10주년 기념전 - 전시장소 : 부산시청 제1전시실 - 전시기간 : 2020-08-10(월) ~ 2020-08-15(토) 2020. 8. 15.
양화 오가피 힐링 가든 - 거제시 거제도 양화 오가피 힐링 가든 - 거제시 일운면 양화마을 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514-1 #양화오가피힐링가든은 #망치해수욕장을 지나 #양화마을 도로변에 큰 간판이 있어 찾기는 쉽다. ​오가피 끓인 물을 제공하는데 하루에 몇잔씩 마시면 노화방지에 좋고, 오가피 수육은 따뜻할 때 먹는게 좋다. 식당 앞에 보이는 오가피밭은 30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새순이 자라면 따기 때문에 위로는 작아도 뿌리는 상당히 크다고 한다. 양화오가피힐링가든에 나오는 반찬과 채소들은 직접 재배하여 제공하기에 신선하다. ​제2의 산삼이라 불리는 오가피는 해풍을 먹고 자란 천삼으로 닭, 오리 요리에 넣고 있다. ​ 오가피는 어린이 성장촉진, 근골격강화, 어혈제거, 기력회복, 혈관질환, 발기부전, 음부 소양증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2020. 8. 11.
抱節元無心(포절원무심) 부채 抱節元無心 凌雲如有意 寂寂空山中 凜此君子志 (포절원무심 능운여유의 적적공산중 늠차군자지) - 李南泉(이남천) / 이성훈(李聖勳), 雅號(아호) : 南泉(남천), 昔山(석산) 절조 품어 원래 무심하니 높이 우뚝 설 뜻 있는 것 같다. 적적하게 텅 빈 산 가운데의 늠연한 대의 군자의 뜻이로다. 절조 품어 원래 무심하더니, 구름 뚫을 뜻 있는 듯하네. 적적한 텅 빈 산 가운데, 대나무 군자의 뜻 늠름하구나. 홍매(紅梅) 부채 梅花繞屋香成海 (매화요옥향성해) 집주위가 매화에 둘러싸여 그 향기가 바다를 이룬다. 매화 꽃이 집을 드리우니 그 향기가 바다를 이루네 . 집 두른 매화울, 꽃향기 넘치네. 청매(靑梅) 부채 獨有梅花白 含香色相奇(독유매화백 함향색상기) 홀로 핀 매화가 희니 향기를 머금은 빛깔이 더욱 신기롭.. 2020. 8. 8.
虛心竹(허심죽) - 無圓(무원) 虛心竹(허심죽) 虛心竹有低頭葉 (허심죽유저두엽) 傲骨梅無仰面花 (오골매무앙면화) 마음 비운 대나무는 잎 끝이 고개를 숙이고 기개 있는 매화는 꽃잎이 얼굴을 쳐들지 않네. - 無圓(무원) 李敦燮(이돈섭) 겸허한 품성을 지녀야 하고 세속의 권세에 눌리거나 아부하지 않아야 한다. 대나무는 속이 비어있다. 이에 대나무는 겸허한 품성을 표시한다. 대나무 이파리의 끝은 항상 아래를 향하고 위를 향하지 않는다. 겸허한 품성을 지녀야함을 일깨운다. 매화는 가지의 윗쪽(陽面)에서 꽃이 나오지, 가지의 아래쪽(陰面)에서 나오지 않는다. 매화는 절개를 표시한다. 꽃도 가지의 위쪽에서 나오지, 아래쪽에서 나와 위를 쳐다보면서 올라가지는 않는다. 세속의 권세에 아부하거나 눌리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 2020. 8. 8.
2020년 부산연묵회 회원전 2020년 제16회 부산연묵회 한국화전 (2020年 第十六回 釜山硯墨會 韓國畵展) - 전시장소 : 부산시청 제1전시실 - 전시기간 : 2020-08-03(월) ~ 2020-08-09(일) - 단체명 : 부산연묵회 (회장 조헌용) 부산연묵회는 2004년 전통의 계승, 변화와 새로운 모색 추구, 실경주의를 지향하는 한국화가들의 모임으로 창립하여 2020년 제16회 정기전 작품을 부산시청 제1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그림 속에 내 노래만 담지 말고 남의 노래도 담아내자. 동시대인들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작품은 쉽게 잊혀질 뿐이다. 화가는 치열한 쟁이로 출발하지만, 그 시대 최고의 문화인이 되어야 한다. 1점의 그림을 두고 늘 이것이 생애 최고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는 각오로 혼신을 다해 그려야 한다. 위의.. 2020. 8. 4.
제63회 미술단체 군록회 정기전 1955-2020년 군록미술 63년展(전) - 미술단체 군록회 제63회 미술단체 군록회 정기전 - 전시장소 : 부산시청 제3전시실 - 전시기간 : 2020-08-03(월) ~ 2020-08-08(토) - 단체명 : 미술단체 군록회 2020. 8. 4.
부산누드드로잉협회전 열여섯번째 정기전 부산누드드로잉협회展 (Exhibition of the Busan Nude Drawing Association) - 전시장소 : 부산시청 제2전시실 - 전시기간 : 2020-08-03(월) ~ 2020-08-08(토) - 단체명 : 부산누드드로잉협회 #권태수 #박혜양 #박미정 #김길중 #정쌍념 #김영나 #이민아 #이나윤 #정성희 #김충진 #정지연 #신미라 #이선희 #이군자 #유석수 #김연우 #제미녀 #조소옥 #최숙희 부산누드드로잉협회 전시회는 아름다운 인체를 연구하고 변화, 감성을 각자의 개성에 맞추어 연구하고, 작업하여 탄생된 작품들이다.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