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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 방/전시,강암,해정 등

2020년 부산연묵회 회원전

by 연송 김환수 2020. 8. 4.

2020년 제16회 부산연묵회 한국화전 (2020年 第十六回 釜山硯墨會 韓國畵展)

- 전시장소 : 부산시청 제1전시실

- 전시기간 : 2020-08-03(월) ~ 2020-08-09(일)

- 단체명 : 부산연묵회 (회장 조헌용)

 

부산연묵회는 2004년 전통의 계승, 변화와 새로운 모색 추구, 실경주의를 지향하는 한국화가들의 모임으로 창립하여 2020년 제16회 정기전 작품을 부산시청 제1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그림 속에 내 노래만 담지 말고 남의 노래도 담아내자. 동시대인들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작품은 쉽게 잊혀질 뿐이다. 화가는 치열한 쟁이로 출발하지만, 그 시대 최고의 문화인이 되어야 한다. 1점의 그림을 두고 늘 이것이 생애 최고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는 각오로 혼신을 다해 그려야 한다.

 

위의 말씀은 부산연묵회 한국화전 제10회 정기전 당시 연묵회 회장이셨던 목원 허휘 화백의 격려말씀중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