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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건강,사랑방/가볼만한 곳(여행)110

정동진(正東津) - 강릉시 / 불영사계곡 -울진군 정동진(正東津)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바닷가.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있다.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위도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신라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 불영사 계곡 - 울진군 서면 ==============================================.. 2017. 8. 6.
마이산(馬耳山) - 진안군 마이산(馬耳山)은 전북 진안군 진안읍 남쪽 약 3㎞ 지점에 있는 두 암봉으로 된 산이다. 예전에 다녀온 마이산 탑사 - 주요내용 설명 http://blog.daum.net/yescheers/8598077 ======================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고 있다.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km의 물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바닷길이 활짝 열린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는 2017년 9월 9일 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곳도 다녀 왔는데 사진이 없으니 예전에 찍은 보령 관광안내도라도 올려 놓아야 겠다. 이곳은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이 유명한 곳이다... 2017. 8. 6.
대한황실 승광재 - 전주 한옥마을 마지막 황손의 비둘기 집, 승광재(承光齋) 전주한옥마을 승광재는 고종의 연호인 '광무를 이어 간다'는 뜻이다. 전주한옥마을에는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 어진이 봉안된 경기전이 자리잡고 있다. 승광재는 고종황제의 황손이자 의천왕의 11번째 아들로 태어난 이석씨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비둘기 집'이란 곡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황손인 이석씨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이 승광재이다. 2017. 8. 2 가운데 노란 한복을 입으신 분이 황손 이석 총재님 부산에 사시다가 통도사에서 스님이 되려고 했는데 안 받아 주어 이자리에 있다는 말씀을 하시며 기념촬영을 하시는데 가슴이 찡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석의 아버지 의친왕 이강(1877~1955)은 고종의 다섯째 아들로 1900년 미.. 2017. 8. 6.
대왕암공원 - 울산 울산광역시에 있는 대왕암공원은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공원 http://daewangam.donggu.ulsan.kr/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1만 5천그루의 해송, 바닷가를 따라 조화를 이루는 기암괴석, 파도가 바윗구멍을 스치면 신비한 거문고소리를 내는 슬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울기등대는 대왕암 공원만이 가진 자랑거리이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만들어진 대왕암 공원의 캠핑장이 만들어져 있다.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산책로에는 숲 그늘과 벚꽃, 동백, 개나리, 목련이 어우.. 2017. 7. 16.
문경새재 - 새재(鳥嶺 :조령) 문경새재(聞慶鳥嶺) / 새재(鳥嶺 :조령)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지번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288-1 전화번호 : 054-571-0709 도립공원홈페이지 http://saejae.gbmg.go.kr/ 문경새재(聞慶鳥嶺)의 유래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草岾)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 麻骨嶺)와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의 「새(사이)재」, 새(新)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영남의 첫 관문.. 2017. 6. 21.
장가계 (張家界) 張家界(장가계) : 장자제(Zhangjiajie)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張家界)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 (人生不到張家界, 白歲豈能稱老翁 ?) 장가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단적으로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중국 후난성 북서부에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우링산맥의 중앙에 있다. 츠리(慈利)현, 용딩(永定)현, 쌍츠(桑植)현 등을 포함하며, 인구는 2006년 161만 4,500명이다. BC 221년부터 도시가 시작되었으며, 대룡(大庸)이라는 지명으로 불려왔다. 1988년 5월 지급시(地級市)로 승격하였고, 1994년 4월 4일 장자제시로 명칭을 바꾸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1982년 9월 장자제가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된 뒤,.. 2016. 10. 3.
통영시 통피랑 마을 동피랑마을은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에 있는 마을로 중앙시장 뒤편 언덕에 있다.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統制營)의 동포루(東砲樓)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자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를 들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었고, 전국 미술대학 재학생과 개인 등 18개 팀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로 꾸.. 2016. 9. 18.
서울 인사동 시가연(詩歌演) 카페 서울 인사동 시가연(詩歌演)은 시와 노래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 시인들의 전문공연장으로 30석 내외의 작은 카페 입니다. 시가연 위치 : 서울 3호선 6번출구 인사14길 입구 인사동카페 시가연(詩歌演) TEL.(02)780-6244 詩가 있는 시가연은 시낭송을 하는 작은 카페로 매스컴에 여러 번 소개되었으며, 시낭송회가 열리고,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는 판소리 공연이 있고 문인들의 크고 작은 모임이 열리는 곳입니다. 일반인들한테도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며, 작은 무대가 갖추어져 있고 내부는 30석정도의 소극장 분위기입니다. 오늘(2016.8.9) 이곳에 우리나라 최고의 천재 기타리스트 김광석 선생이 오셨네요. 사진도 찍고 연주하시는 동영상도 몇곡 담아 보았습니다. 가수겸 기타리스트 김광석 프로필 출생 : .. 2016. 8. 15.
인왕산 인왕사 유래 인왕산 (仁王山) 서울 종로구 옥인동, 누상동, 사직동과 서대문구 현저동, 홍제동에 걸쳐 있는 산. 높이 338m. 조선시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우백호에 해당한다. 이칭별칭 : 서산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명칭 유래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인왕산(仁旺山)이라 하였으나, 1995년 본래 지명인 인왕산(仁王山)으로 환원되었다. 서울시를 분지로 둘러싸고 있는 서울.. 2016. 8. 14.
울산 양귀비 축제 및 장미축제 울산 양귀비 축제 및 장미축제 울산광역시 태화강대공원에 양귀비, 작약, 안개초 등 봄꽃이 아직도 볼만합니다. 코스모스도 활짝 피어 있네요 이곳 대공원에 위치한 태화강 십리대밭길은 구 삼호교에서 용금소까지 강변을 따라 약 10리(4.3km)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지금 죽순이 한창 올라오고 있네요. 태화강대공원 호박·조롱박·수세미 ‘주렁주렁’ http://blog.daum.net/yescheers/8599022 십리대밭길에서 힐링하세요. http://blog.daum.net/yescheers/8599017 2016년 제10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5월20일~29일까지 열흘간 열렸는데,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 품격이라고 하는데 마지막날 가보았는데 사진으로 남겨 두어야 겠네요. 장소 : 울산대공원 장미원.. 2016. 5. 31.
가을 향기 가득한 동구 국화축제 모습 가을 향기 가득한 동구 국화축제 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는 국화의 아름다운 향기와 가을의 정취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1회, 추억 만들기 ‘가을, 그리고 국화가 있는 동구’ 전시회를 11월2일부터 8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동구는 이번 전시회에서 구민들이 직접 재배한 국화화분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면서도 색다른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제공하고 행사기간 중 부스를 설치해 국화화분도 판매하며 행사장을 찾는 구민과 고객들에게 무료로 국화차를 제공했다. 전시기간 중 매일 2시부터 30분간 색소폰, 기타 공연도 펼쳐졌는데 이번 전시회에선 산복도로르네상스 수정4동 주민협의회에서 가꾼 국화화분 700개와 국화분재 300개, 허브 200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2015. 11. 11.
태화강대공원 호박·조롱박·수세미 ‘주렁주렁’ 울산시 태화강대공원 호박·조롱박·수세미 ‘주렁주렁’ "태화강대공원"에 덩굴식물인 호박, 조롱박, 수세미 등이 잘 자라서 8월초부터 8월말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그늘막과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수세미, 조롱박, 여주, 호박, 뱀오이 등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조롱박은 보기좋게 잘라서 속을 파내고 삶아서 건조하여 장식으로 사용하고 수세미는 잘라서 수세미엑기스를 만드는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이 덩굴식물 터널은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중구 태화강대공원 인근 십리대밭 옆에 길이 250m의 터널을 설치한 것이라고 한다. 상록 덩굴식물 터널은 태화강대공원 내 십리대밭 옆에 총 250m 길이로 지난 2011년에 조성됐으며 야간조명으로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는데 야간조명은 오후 7시30분부터 오.. 2015. 8. 30.
십리대밭길에서 힐링하세요. 울산광역시 태화강 십리대밭길은 구 삼호교에서 용금소까지 강변을 따라 약 10리(4.3km)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십리대밭이라고 부른다. 십리대밭은 울산 최초의 읍지인 1749년 학성지에 "오산 만희정 주위에 일정면적의 대밭이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태화강변에는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높게 뻗은 대나무 숲 사이로 걷는 기분은 참 좋습니다. 쭉 뻗은 대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힐링의 느낌을 강하게 주는 곳이다. 울산광역시는 10여년 전부터 태화강과 그 주변 생태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철새들의 쉼터와 태화강 하류에 제첩을 채취하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울산 남구 태화로터리에서 중구 태화동 십리대밭을 도보로 이동할수 있게 .. 2015. 8. 14.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Samseonggung, 三聖宮) 삼성궁 (Samseonggung, 三聖宮) 삼성궁 http://www.bdsj.or.kr/ 위치 :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86-15 삼성궁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성전으로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수 있다.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15년 전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하나 둘 돌을 쌓아올려 기묘한 형상으로 쌓은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 곳에서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지내던 성지, 소도(蘇塗)엔 보통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를 했다. 지금 성황당에 기원을 .. 2015. 7. 26.
경남양산 법기수원지 원시림 힐링 경남양산 법기수원지 원시림(原始林) 힐링 경남 양산에 위치한 법기수원지는 2011년 7월 15일에 일부 구간을 80여년만에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한 곳으로 사람이 살거나 개간한 적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땅을 처녀지(處女地) 라고 하고 사람이 손을 대지 아니한 자연 그대로의 산림(원시림)을 처녀림(處女林)이라고 하는데 이곳이 그 처녀지와 처녀림의 일부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최근 매스컴에 소개되고 입소문을 타고 많은 분들이 찾고 있어 조금은 퇴색한 느낌이 들지만 아직 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말에 주차난을 겪어야 하고 많은 분들이 찾으니 아침 일찍 방문을 하시든지 주중에 찾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법기수원지 정문앞 모습입니다. 정문옆 수원지 및 관광명소 안내문입니다. (.. 2015. 5. 17.
부산의 전차 부산 전차 (釜山 電車) 부산전차(釜山電車)는 1915년에서 1968년까지 부산 시내에서 운행하던 한국의 노면전차를 통칭하는 표현이다. 남선전기주식회사의 노선이기 때문에, 남전(南電)이라 불리기도 한다. 동아대학교 소장 「부산 전차」는 1927년 미국 신시내티차량회사(Cincinnati Car Company)에서 제작한 반강제(半鋼製) 보기식(Bogie式) 궤도차량으로 미국 애틀란타에서 운행되었던 전차이며, 1952년 무상원조로 수입되어 부산에서 운행된 전차 20량 중에서 1968년 마지막까지 운행된 전차 중의 1대이다. 이 전차는 동아대학교가 1969년 2월 남선전기(주)로부터 학습용으로 기증받아 보존처리 및 복원 작업을 실시하여 동아대학교박물관 야외에 전시하고 있는 것으로 부산에서 운행했던 전차 중 .. 2015. 4. 3.
나물농사, 벌꿀농사 / 경주 삼릉 주말에 나물농사, 벌꿀농사 체험활동을 해보니 조금 힘들어도 해볼 만 합니다. 경주시 삼릉옆에 있는 해석 홍성실 前 교장선생님 시골집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물먹고 물마시고. 飯疏食飮水(반소사음수) 나물먹고 물 마시고 曲肱而枕之(곡굉이침지) 팔을 베고 누었으니 樂亦在其中矣(낙역재기중의) 즐거움이 그 안에 있고 不義而富且貴(불의이부차귀) 의롭지 않게 富貴를 누림은 於我如浮雲(어아여부운)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다. 2014. 4. 27.
동아대학교 석당 박물관 동아대학교 석당 박물관 동아대 부민캠퍼스 석당박물관은 1959년 11월 창설되었으며, 국보 2점을 포함해 보물 11점, 부산시 유형문화재 20점 등 3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석당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시민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아시아와 유럽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박물관의 석당이라는 이름은 동아대학교를 설립한 석당(石堂) 정재환 박사의 호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건물의 건평은 1,819㎡(19,437평)이며, 대진열실(1·2층), 특별진열실, 별관, 자료창고, 정리실, 유물보존처리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소장품으로 국보 2점, 보물 12점, 등록문화재 2점, 지방유형문화재 9점, 금석·옥석·토도·골각·목재초칠·서화탁본·불상·의상류 등 3만여점.. 2014. 4. 16.
해운대 옛 동해남부선 철길 걷기 옛 동해남부선 철길 걷기 (해운대 기찻길 산책코스) 동해남부선 기차 노선이 사라지면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서 송정 해수욕장 까지 철길을 따라 걷는 산책로가 생겼습니다. 현재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시민의견 수렴 중이다. 철로 폐선부지를 현 상태와 같이 개방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민의견을 모은 후 활용방안을 결정할 것인지, 아니면 즉시 개발하되 레일바이크 등 해안관광자원을 이용한 개발사업을 추진할 것인지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다. '해운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네트워크'는 폐선된 철도시설부지 미포에서 구(舊) 송정역(4.8㎞)과 구(舊) 해운대역의 관광개발 계획이 논의되면서 주민 여론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수익창출을 위한 개발논리가 상충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시민공간으로.. 2014. 3. 16.
부산 영도다리 도개 모습 2013. 11. 27일 오후 2시 부산 중구 남포동 자갈치 매립지에서 열린 영도대교 개통식 중 다리 상판이 들어올려지자 오색 축포가 터지고 있다.                         영도다리 개통식(복원식) 모습 6·25전쟁 당시 피란민의 애환 등 부산의 굴곡진 근현대사를 상징하는 영도대교는 1966년 9월 도개 기능이 중단된 이후 47년 만인 이날 도개 기능을 회복한 영도대교의 개통식(복원식)을 개최했다.    매일 낮 12시에 15분간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도개행사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부산 중구 중앙동과 영도구 대교동을 잇는 길이 216m, 폭 25m의 영도다리는 기존의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된다.  교량 상판을 들어올려 선박이 아래로 통과하도록 하는 도개교는 길이가 3.. 2013. 12. 25.
해외여행시 알아야 할 나라별 금기사항 ★ 해외여행시 알아야 할 나라별 금기사항 ★ 01. 뉴질랜드 원주민과의 의견 대립 및 소수 민족 간의 갈등이 있으므로 인종 차별 문제에 관한 언급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항에서 주의할 것은 밀수 및 마약 단속이 엄격하므로 타인의 짐 또는 소지품 따위를 부탁받아 전수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운전중에는 동물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수가 있으므로 지방 여행시에는 항상 좌우 정면을 잘 살피고 음주운전, 과속 운전에 대한 법규가 엄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행 중 낚시나 해산물(전복, 조개 및 각종 패류 등)을 채취할 기회가 있을 경우는 자원보존청에서 정한 규정을 사전에 숙지한 현지인 또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교민의 도움을 받아 규정된 어종별 수량을 초과하거나 크기 미달의 어류를 잡아 처벌되는 일이 없도록 각.. 2013. 8. 31.
괘릉(원성왕릉) 둘러보기 괘릉(掛陵) : 원성왕릉(元聖王陵) 원성왕릉(元聖王陵)은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있는 괘릉(掛陵)으로, 경주 시내에서 울산 방면으로 약 12km 떨어진 거리에 있다. 원래 이곳은 숭복사의 전신인 곡사(鵠寺)가 있었던 절터에 조성한 능으로《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라 신라 38대 원성왕(元聖王)의 능으로 추정하고 있다. {王之陵在吐含岳西洞鵠寺(今崇福寺)有崔致遠撰碑} 왕릉을 조성할 때 유해를 원래 이곳에 있던 연못의 수면 위에 걸어(관을 돌 위에 걸어 두었다가 여기에 흙을 쌓아 능을 만듬)안장하였다고 하여 괘릉(掛陵)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능의 형태는 원형의 봉토분으로, 아랫부분에는 호석(護石)을 두르고 12지신상(十二支神像)을 새겨 장식했고 그 주위로 돌난간이 에워싸고 있다. 외형상 원형토분(圓形土墳).. 2013. 5. 25.
부산 온천천 꽃 구경 부산 온천천에 벚꽃은 지고 있지만 다른 예쁜꽃들이 공백을 메워주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고 온천천 산책 나갔다가 예쁜 꽃들이 많아서 폰카로 한 컷.... 아직 온천천 축제 기간인데 엊그제 비도 오고 바람이 많이 불더니 만개했던 벚꽃들이 다 떨어져 아쉬운 가운데 겨우 봐 줄만 합니다. 수일내로 벚꽃은 내년을 다시 기약해야 합니다.ㅠㅠ --------------------------------------------------------- 온천천 근처 가로수 동백꽃도 한창입니다. 온천천 옆 연산동 홈플러스 앞 도로옆 철쭉이 활짝... 요 녀석은 우리집 베란다産 토마토 겨우내 보살핀 결과 이제 그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사진이 크게 나와서 그렇지 콩알만 합니다. 언제 먹을 수 있을런지....ㅠㅠ 2012. 4. 14.
어릴적 내고향 많이 변했네요. 황간면 금계리 -- 3탄 우리고향 황간면과 금계리 고백당을 2009년에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고향의 효자문인 정려문과 금계리 일반현황 입니다. 어릴적 보았던 모습들을 간직하기 위하여 옛 추억을 더듬어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이글은 고향의 선후배님들이 고향생각에 지명이나 유적을 인터넷으로 검색하시다 보면 접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디지털카메라가 아닌 폰카로 찍은 사진이라 선명도는 낮지만 그래도 봐 줄만은 한데 기록으로 남기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마트폰이 공급되고 나서 디카녀석은 휴식 중입니다.ㅎㅎ 1탄 내고향 황간 향교, 가학루, 월류봉, 회도석, 반야사, 백화산, 궐리사 -- 1탄 (tistory.com) 내고향 황간 향교, 가학루, 월류봉, 회도석, 반야사, 백화산, 궐리사 -- 1탄 황간향교 (黃澗鄕校.. 2012. 1. 24.
태종대 다누비 열차안내 태종대 다누비 열차안내 다누비는 순환열차 입니다. 한번 구입한 티켓으로 한바퀴 순환하는 동안에는 내려서 구경하시고 그 다음 열차를 이용해도 됩니다. 위 치 : 부산 영도구 동삼동 산 29-1 개 요 "태종대 곳곳을 모두 누비며 경치를 감상한다" 는 뜻의 관광열차 '다누비(Danubi)' 는 자동차 바퀴가 달린 무궤도 열차로서 모두 3대가 순환 운행된다. 이 관광열차의 운행구간은 4.3km,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15㎞, 승차인원은 96명이고 일반 차량은 통행이 제한된다. 운행시간 : 하절기(3월~10월) 09:30 ~ 20:00 동절기(11월~2월) 09:30 ~ 19:00 탑승장소 : 태원 자갈마당 → 구명사 →전망대 → 등대 → 태종사 → 출발지 태원 자갈마당 도착 운영시간 구분 운행시간 매표시간 하.. 2011. 12. 19.
서울(청계천) 등 축제 서울 등 축제 사진입니다. 2011 서울 등 축제 기간 : 2011.11.04(금) ~ 2011.11.20(일) 장소 :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청계천 일대 관련정보 : 행사정보, 가는방법, 체험안내 부가정보 : 점등 17:00 ~ 소등 23:00 2011. 11.9 촬영 2011. 11. 10.
다대포 낙조분수 ▶ 여름 휴가철 낙조분수 특별 확대운영 안내 ◀ ※ 운영기간 : 2011년7월15일~8월15일 (1개월간) ※ 확대운영 시간 -체험분수 : 화요일~일요일(오전11시,오후2시,3시,4시,일몰시간,음악분수 공연 종료후 2회/총7회) -음악분수 : 화요일~일요일(저녁8시,9시/총2회)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대가 여름 휴가철 기간(7월15일~8월15일) 한달동안 특별 확대운영을 실시합니다. 정기 휴무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체험분수를 총 7회, 음악분수를 총 2회에 걸쳐 매일 운영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ㅎㅎ 세영이 꼬시래기(표준어 망둥어)도 잡고 조개도 잡았네.ㅠㅠ (2011. 7.30) ===================================.. 2011. 7. 31.
부산 온천천 벚꽃 축제 온천천 벚꽃이 활짝 폈습니다. 멀리가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낮에 오시든지 밤에 오시든지 한번쯤 구경오세요. 연제 한마당 축제가 한창인데 각종 공연과 먹거리가 풍부 합니다. 연제 한마당 축제 이모저모 다양한 행사도 많이 하고 있네요. 기간은 2011. 4. 8일부터 시작해서 4. 10일까지 입니다. 위치는 도시철도 교대앞역 옆 세병교 위아래 온천천변 입니다. 오늘 그린워킹 12km 완주하고 온천천에 나가 보았더니 아주 좋습니다. 약주 좋아하시면 각종 안주거리도 아주 죽여줍니다.ㅋㅋ 얼쑤 동래 가훈써주기 이곳에서 가훈도 써주시네요..ㅎㅎ 화기만당(和氣滿堂) : 화목한 기운이 온 집안에 가득하라 아니 이건 무슨 뜻인지요. 아이 낳기 좋은 연제 만들기 내가 사는 곳이 연제구 모두들 우리동네 이사 오세요.ㅎㅎ 집.. 2011. 4. 9.
강원랜드 (정선군 사북읍) 우리 일행이 향한 곳은 바로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한 강원랜드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5천원이며, 1일기준(익일 오전6시까지) 추가 입장료 없이 재출입이 가능합니다. (다음개장 시간은 오전 10시) 회원카드를 원하는 사람이 카드를 신청하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이후에 즉석에서 사진촬영을 하여 무료발급을 해주며 소요시간은 3분정도 걸립니다. 카지노 내부는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규정상 영업장 사진촬영이 절대 금지되어 있습니다. 처음 카지노에 온 사람들은 대다수가 즐거운 표정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정말 어두운 표정으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행이 과연 돈을 얼마나 땄을까요 ?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편도 차비를 확보한 저를 제외하고 모두 잃었습니다. 게임중 행운이.. 2011. 3. 13.
한반도 지형 (선암仙巖 마을)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韓半島面) 옹정리에 있는 강변마을. 서강(西江)의 샛강인 평창강(平昌江) 끝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해졌다. 선암마을에는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한때는 역말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평창강은 길지 않지만 유로연장(流路延長)이 220km가 될 만큼 심하게 곡류하며, 주천강(酒泉江)과 합쳐지기 전에 크게 휘돌아치면서 동고서저(東高西低) 경사까지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지역을 만들어냈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쪽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오간재는 이 절벽지역을 처음 발견하고 외부에 알린 이종만의 이름을 따서 종만봉이라고도 부른다. 절벽지역.. 2011.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