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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건강,사랑방/가볼만한 곳(여행)89

간월산 온천 - 작천정 벚꽃길 등억온천단지에서 대중탕이나 가족탕은 간월산온천호텔을 추천합니다. 간월산 온천의 온천수는 지하 1060m 심도에서 올라오는 100% 순수 온천수를 사용한다. 호텔건물 위에는 “간월산온천&텔” 이라고 되어 있고 호텔입구 안내표지에는 “간월산온천” 으로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울산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4길 26 대중탕 7천원 또는 가족탕을 이용하시면 온천수 특유의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다. 단체관광객에는 대형주차장이 있고 대중탕 규모가 큰 신불산온천 대중탕이 있다. ----------------------------------------------------------------------------------- 간월산 온천 가는 길 초입 작천정 벚꽃길 해발 1,083m의 간월산에서 등억리.. 2018. 12. 15.
아홉산숲 힐링 기행 - 부산 기장군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아홉산숲은 최근 여러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하며 명성을 얻은 곳으로 1600년대 남평문씨의 일족이 웅천 미동마을(곰내 고사리밭)에 정착이후 400여년 세월동안 가꿔온 사유지다. 숲의 입구에 들어서면 고풍스러운 남평문씨 종가 고택 관미헌(觀薇軒)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관미헌은 고사리조차 귀하게 여기겠다는 뜻으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문씨 가문의 마음이 담겨있다. 아홉산숲은 대나무 숲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입구에는 구갑죽 대나무가 있다. 대나무 대부분은 굵기와 키가 큰 맹종죽인데 거대한 금강송과 대숲이 어우러진 풍광은 아홉산숲에서만 볼 수 있다. 아홉산 숲에서 꼭 봐야 할 것 중 하나는 관미헌 바로 앞에 있는 구갑죽(龜甲竹) 대나무로 일반 대나무와는 다르게 x선으로 이어.. 2018. 7. 22.
양산 원동매화축제 양산 원동매화축제가 2018. 3월 17일, 3월 18일 이틀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오늘(3.18) 찾아 가보니 개화가 50%정도만 진행되어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다음주말에 방문하시면 매화가 만개하여 절정을 이룰 듯 합니다. 매화축제는 원동마을에서 영포마을까지 7.7km 구간에서 볼수 있는데 영포리 매화마을이 가장 볼만한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영포마을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2018. 3. 18.
거제도 매미성 매미성은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에 위치한 바닷가의 옹벽인데 2003년 9월 태풍 매미로 인해 큰 피해 입어 돌로 옹벽을 쌓으면서 지금의 성이 되었다고 한다. 태풍으로 600여 평의 밭을 잃게 된 백순삼씨가 그것을 복구하고자 쌓기 시작한 것이 거대한 성벽이 되었는데 쌓은 성곽의 규모만 120~130m인데 아직도 미완성이라 한다. 2011년에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프로에도 나온 성으로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방영되면서 더 유명해진 매미성은 건축 분야에 무관한 분이 14년이란 기나긴 세월동안 일만여 개의 돌을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쌓아서 만든 성처럼 생긴 옹벽이다. 정교하게 생긴 이 매미성은 가까이에서 보면 뭔가 부족해 보이지만 조금 떨어져 보면 영화에서 나오는 요새와 같은 성곽이다. 매미성을 네비게.. 2017. 12. 31.
간절곶 해맞이 행사, 울주 정명천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울주 정명천년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2000년부터 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매년 전국에서 15만여 명이 찾는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다. 2018년은 울주(蔚州)라는 명칭을 사용한지 천년이 되는 해로 울주 정명(定名) 천년(千年)이다. *** 고려 현종 9년(1018년) 행정구역 개편 울주(蔚州) : 전국 128주, 별호는 학성(鶴城) 2017년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울주 정명 천년 기념 이벤트로 미로화원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미로를 통과하며 기념주화와 올해 운세를 볼 수 있는 '행운을 찾아라' 행사가 간절곶 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울주 정명천년 기념주화 2018.1.1 (앞면, 배면 모습) 클릭하시면.. 2017. 12. 25.
창녕 우포늪 생태계 보고(寶庫) - 부곡온천 창녕 우포늪 생태계 보고(寶庫) 습지식물의 보고(寶庫)이며 자연사박물관의 가치를 지닌 경남 창녕 우포늪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학계와 민간단체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정부 당국을 설득해 얻어낸 개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1500여 종의 동식물이 살아 숨쉬는 1억년전 생태계의 보고(寶庫)는 바로 창녕 우포늪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내륙 습지인 창녕 우포늪이 2018년 1월 말께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람사르습지(Ramsar wetlands) :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습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협회가 지정, 등록하여 보호하는 습지 창녕 우포늪의 경우, 처음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쳤으나 자생식물 보전의 중요성과 환경보호를 통한 지역발전이라는 논리와 설득으로 공감대를 얻어.. 2017. 12. 4.
몰운대, 낙조분수 - 부산 다대포 몰운대, 다대포 낙조분수 - 부산 다대포 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몰운대 : 다대포 해수욕장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10분 이용 시간 : 4~9월 05:00~20:00, 10월~3월 06:00~18:00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몰운대(沒雲臺) 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곳은 경관이 뛰어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원래 16세기까지는 몰운도라는 섬이었다가 점차 낙동강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육지와 연결되었다고 한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몰운대에는 조선 시대 지방 관아 건물의 하나인 다대포 객사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부산포 해전에서 승전을 거둘 때 큰 공을 세우고 순절한 충장공 정운을 기리는 정운공 순의비가 있다. 몰.. 2017. 11. 1.
아버지의 집 - 송석헌 고택 (松石軒 古宅) 봉화 송석헌 고택 (奉化 松石軒 古宅) 송석헌은 이 시대의 마지막 선비이며, 유학자이신 경북 봉화의 권헌조(權憲祖, 1930∼2010) 옹이 거처했던 곳이다. 이 곳 송석헌은 2010년 겨울 KBS스페셜 “아버지의 집”으로 방영되었다. 이보다 앞서 1990년 6월 인간시대 선돌마을 부자전(유학자 부자의 삶)으로 소개되었고, 1993년 천붕의 아픔을 겪는 유학자 편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송석헌(松石軒)은 권이번(1678∼1763) 선생이 아들인 선암 권명신(1706∼1778)에게 지어준 가옥이다. 사진출처 : http://www.jirisan.com/mountain/12472 사진출처 : http://www.jirisan.com/mountain/12472 송석헌 고택과 그 집에 살던 이의 이야기를 담은 .. 2017. 10. 1.
환선굴 - 삼척시 환선굴은 총연장 6.2km로 추정되는 동양 최대의 석회동굴로 해발 500m 지점의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 14m, 높이 10m의 아치형 동구(洞口)를 통해 다량의 동굴수가 유출되고 있다. 환선굴 내부는 국내의 다른 석회동굴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종유석은 물론 여러 단계로 형성된 2차 생성물들이 집적되어 있어 동굴의 생성, 성장, 퇴화의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중앙광장의 옥좌대와 동굴 입구의 만리장성 그리고 도깨비 방망이는 버섯형 종유폭포는 세계 어느 동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환선굴만의 자랑이다. 또한 환선굴 내에는 10여개의 크고 작은 동굴호수와 6개의 폭포가 분포하고 있어 통로를 따라 걷다보면 마치 지하계곡을 탐방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특이하게도 환선굴은 바닥의 대부분이 종유석.. 2017. 8. 6.
정동진(正東津) - 강릉시 / 불영사계곡 -울진군 정동진(正東津)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바닷가.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있다.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위도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신라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 불영사 계곡 - 울진군 서면 ==============================================.. 2017. 8. 6.
마이산(馬耳山) - 진안군 마이산(馬耳山)은 전북 진안군 진안읍 남쪽 약 3㎞ 지점에 있는 두 암봉으로 된 산이다. 예전에 다녀온 마이산 탑사 - 주요내용 설명 http://blog.daum.net/yescheers/8598077 ======================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고 있다.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km의 물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바닷길이 활짝 열린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는 2017년 9월 9일 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곳도 다녀 왔는데 사진이 없으니 예전에 찍은 보령 관광안내도라도 올려 놓아야 겠다. 이곳은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이 유명한 곳이다... 2017. 8. 6.
대한황실 승광재 - 전주 한옥마을 마지막 황손의 비둘기 집, 승광재(承光齋) 전주한옥마을 승광재는 고종의 연호인 '광무를 이어 간다'는 뜻이다. 전주한옥마을에는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 어진이 봉안된 경기전이 자리잡고 있다. 승광재는 고종황제의 황손이자 의천왕의 11번째 아들로 태어난 이석씨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비둘기 집'이란 곡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황손인 이석씨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이 승광재이다. 2017. 8. 2 가운데 노란 한복을 입으신 분이 황손 이석 총재님 부산에 사시다가 통도사에서 스님이 되려고 했는데 안 받아 주어 이자리에 있다는 말씀을 하시며 기념촬영을 하시는데 가슴이 찡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석의 아버지 의친왕 이강(1877~1955)은 고종의 다섯째 아들로 1900년 미.. 2017. 8. 6.
대왕암공원 - 울산 울산광역시에 있는 대왕암공원은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공원 http://daewangam.donggu.ulsan.kr/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1만 5천그루의 해송, 바닷가를 따라 조화를 이루는 기암괴석, 파도가 바윗구멍을 스치면 신비한 거문고소리를 내는 슬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울기등대는 대왕암 공원만이 가진 자랑거리이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만들어진 대왕암 공원의 캠핑장이 만들어져 있다.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산책로에는 숲 그늘과 벚꽃, 동백, 개나리, 목련이 어우.. 2017. 7. 16.
문경새재 - 새재(鳥嶺 :조령) 문경새재(聞慶鳥嶺) / 새재(鳥嶺 :조령)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지번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288-1 전화번호 : 054-571-0709 도립공원홈페이지 http://saejae.gbmg.go.kr/ 문경새재(聞慶鳥嶺)의 유래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草岾)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 麻骨嶺)와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의 「새(사이)재」, 새(新)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영남의 첫 관문.. 2017. 6. 21.
장가계 (張家界) 張家界(장가계) : 장자제(Zhangjiajie)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張家界)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 (人生不到張家界, 白歲豈能稱老翁 ?) 장가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단적으로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중국 후난성 북서부에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우링산맥의 중앙에 있다. 츠리(慈利)현, 용딩(永定)현, 쌍츠(桑植)현 등을 포함하며, 인구는 2006년 161만 4,500명이다. BC 221년부터 도시가 시작되었으며, 대룡(大庸)이라는 지명으로 불려왔다. 1988년 5월 지급시(地級市)로 승격하였고, 1994년 4월 4일 장자제시로 명칭을 바꾸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1982년 9월 장자제가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된 뒤,.. 2016. 10. 3.
통영시 통피랑 마을 동피랑마을은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에 있는 마을로 중앙시장 뒤편 언덕에 있다.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統制營)의 동포루(東砲樓)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자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를 들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었고, 전국 미술대학 재학생과 개인 등 18개 팀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로 꾸.. 2016. 9. 18.
서울 인사동 시가연(詩歌演) 카페 서울 인사동 시가연(詩歌演)은 시와 노래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 시인들의 전문공연장으로 30석 내외의 작은 카페 입니다. 시가연 위치 : 서울 3호선 6번출구 인사14길 입구 인사동카페 시가연(詩歌演) TEL.(02)780-6244 詩가 있는 시가연은 시낭송을 하는 작은 카페로 매스컴에 여러 번 소개되었으며, 시낭송회가 열리고,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는 판소리 공연이 있고 문인들의 크고 작은 모임이 열리는 곳입니다. 일반인들한테도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며, 작은 무대가 갖추어져 있고 내부는 30석정도의 소극장 분위기입니다. 오늘(2016.8.9) 이곳에 우리나라 최고의 천재 기타리스트 김광석 선생이 오셨네요. 사진도 찍고 연주하시는 동영상도 몇곡 담아 보았습니다. 가수겸 기타리스트 김광석 프로필 출생 : .. 2016. 8. 15.
인왕산 인왕사 유래 인왕산 (仁王山) 서울 종로구 옥인동, 누상동, 사직동과 서대문구 현저동, 홍제동에 걸쳐 있는 산. 높이 338m. 조선시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우백호에 해당한다. 이칭별칭 : 서산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명칭 유래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인왕산(仁旺山)이라 하였으나, 1995년 본래 지명인 인왕산(仁王山)으로 환원되었다. 서울시를 분지로 둘러싸고 있는 서울.. 2016. 8. 14.
울산 양귀비 축제 및 장미축제 울산 양귀비 축제 및 장미축제 울산광역시 태화강대공원에 양귀비, 작약, 안개초 등 봄꽃이 아직도 볼만합니다. 코스모스도 활짝 피어 있네요 이곳 대공원에 위치한 태화강 십리대밭길은 구 삼호교에서 용금소까지 강변을 따라 약 10리(4.3km)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지금 죽순이 한창 올라오고 있네요. 태화강대공원 호박·조롱박·수세미 ‘주렁주렁’ http://blog.daum.net/yescheers/8599022 십리대밭길에서 힐링하세요. http://blog.daum.net/yescheers/8599017 2016년 제10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5월20일~29일까지 열흘간 열렸는데,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 품격이라고 하는데 마지막날 가보았는데 사진으로 남겨 두어야 겠네요. 장소 : 울산대공원 장미원.. 2016. 5. 31.
가을 향기 가득한 동구 국화축제 모습 가을 향기 가득한 동구 국화축제 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는 국화의 아름다운 향기와 가을의 정취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1회, 추억 만들기 ‘가을, 그리고 국화가 있는 동구’ 전시회를 11월2일부터 8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동구는 이번 전시회에서 구민들이 직접 재배한 국화화분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면서도 색다른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제공하고 행사기간 중 부스를 설치해 국화화분도 판매하며 행사장을 찾는 구민과 고객들에게 무료로 국화차를 제공했다. 전시기간 중 매일 2시부터 30분간 색소폰, 기타 공연도 펼쳐졌는데 이번 전시회에선 산복도로르네상스 수정4동 주민협의회에서 가꾼 국화화분 700개와 국화분재 300개, 허브 200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2015. 11. 11.
태화강대공원 호박·조롱박·수세미 ‘주렁주렁’ 울산시 태화강대공원 호박·조롱박·수세미 ‘주렁주렁’ "태화강대공원"에 덩굴식물인 호박, 조롱박, 수세미 등이 잘 자라서 8월초부터 8월말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그늘막과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수세미, 조롱박, 여주, 호박, 뱀오이 등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조롱박은 보기좋게 잘라서 속을 파내고 삶아서 건조하여 장식으로 사용하고 수세미는 잘라서 수세미엑기스를 만드는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이 덩굴식물 터널은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중구 태화강대공원 인근 십리대밭 옆에 길이 250m의 터널을 설치한 것이라고 한다. 상록 덩굴식물 터널은 태화강대공원 내 십리대밭 옆에 총 250m 길이로 지난 2011년에 조성됐으며 야간조명으로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는데 야간조명은 오후 7시30분부터 오.. 2015. 8. 30.
십리대밭길에서 힐링하세요. 울산광역시 태화강 십리대밭길은 구 삼호교에서 용금소까지 강변을 따라 약 10리(4.3km)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십리대밭이라고 부른다. 십리대밭은 울산 최초의 읍지인 1749년 학성지에 "오산 만희정 주위에 일정면적의 대밭이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태화강변에는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높게 뻗은 대나무 숲 사이로 걷는 기분은 참 좋습니다. 쭉 뻗은 대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힐링의 느낌을 강하게 주는 곳이다. 울산광역시는 10여년 전부터 태화강과 그 주변 생태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철새들의 쉼터와 태화강 하류에 제첩을 채취하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울산 남구 태화로터리에서 중구 태화동 십리대밭을 도보로 이동할수 있게 .. 2015. 8. 14.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Samseonggung, 三聖宮) 삼성궁 (Samseonggung, 三聖宮) 삼성궁 http://www.bdsj.or.kr/ 위치 :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86-15 삼성궁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성전으로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수 있다.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15년 전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하나 둘 돌을 쌓아올려 기묘한 형상으로 쌓은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 곳에서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지내던 성지, 소도(蘇塗)엔 보통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를 했다. 지금 성황당에 기원을 .. 2015. 7. 26.
경남양산 법기수원지 원시림 힐링 경남양산 법기수원지 원시림(原始林) 힐링 경남 양산에 위치한 법기수원지는 2011년 7월 15일에 일부 구간을 80여년만에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한 곳으로 사람이 살거나 개간한 적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땅을 처녀지(處女地) 라고 하고 사람이 손을 대지 아니한 자연 그대로의 산림(원시림)을 처녀림(處女林)이라고 하는데 이곳이 그 처녀지와 처녀림의 일부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최근 매스컴에 소개되고 입소문을 타고 많은 분들이 찾고 있어 조금은 퇴색한 느낌이 들지만 아직 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말에 주차난을 겪어야 하고 많은 분들이 찾으니 아침 일찍 방문을 하시든지 주중에 찾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법기수원지 정문앞 모습입니다. 정문옆 수원지 및 관광명소 안내문입니다. (.. 2015. 5. 17.
부산의 전차 부산 전차 (釜山 電車) 부산전차(釜山電車)는 1915년에서 1968년까지 부산 시내에서 운행하던 한국의 노면전차를 통칭하는 표현이다. 남선전기주식회사의 노선이기 때문에, 남전(南電)이라 불리기도 한다. 동아대학교 소장 「부산 전차」는 1927년 미국 신시내티차량회사(Cincinnati Car Company)에서 제작한 반강제(半鋼製) 보기식(Bogie式) 궤도차량으로 미국 애틀란타에서 운행되었던 전차이며, 1952년 무상원조로 수입되어 부산에서 운행된 전차 20량 중에서 1968년 마지막까지 운행된 전차 중의 1대이다. 이 전차는 동아대학교가 1969년 2월 남선전기(주)로부터 학습용으로 기증받아 보존처리 및 복원 작업을 실시하여 동아대학교박물관 야외에 전시하고 있는 것으로 부산에서 운행했던 전차 중 .. 2015. 4. 3.
나물농사, 벌꿀농사 / 경주 삼릉 주말에 나물농사, 벌꿀농사 체험활동을 해보니 조금 힘들어도 해볼 만 합니다. 경주시 삼릉옆에 있는 해석 홍성실 前 교장선생님 시골집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물먹고 물마시고. 飯疏食飮水(반소사음수) 나물먹고 물 마시고 曲肱而枕之(곡굉이침지) 팔을 베고 누었으니 樂亦在其中矣(낙역재기중의) 즐거움이 그 안에 있고 不義而富且貴(불의이부차귀) 의롭지 않게 富貴를 누림은 於我如浮雲(어아여부운)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다. 2014. 4. 27.
동아대학교 석당 박물관 동아대학교 석당 박물관 동아대 부민캠퍼스 석당박물관은 1959년 11월 창설되었으며, 국보 2점을 포함해 보물 11점, 부산시 유형문화재 20점 등 3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석당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시민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아시아와 유럽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박물관의 석당이라는 이름은 동아대학교를 설립한 석당(石堂) 정재환 박사의 호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건물의 건평은 1,819㎡(19,437평)이며, 대진열실(1·2층), 특별진열실, 별관, 자료창고, 정리실, 유물보존처리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소장품으로 국보 2점, 보물 12점, 등록문화재 2점, 지방유형문화재 9점, 금석·옥석·토도·골각·목재초칠·서화탁본·불상·의상류 등 3만여점.. 2014. 4. 16.
해운대 옛 동해남부선 철길 걷기 옛 동해남부선 철길 걷기 (해운대 기찻길 산책코스) 동해남부선 기차 노선이 사라지면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서 송정 해수욕장 까지 철길을 따라 걷는 산책로가 생겼습니다. 현재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시민의견 수렴 중이다. 철로 폐선부지를 현 상태와 같이 개방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민의견을 모은 후 활용방안을 결정할 것인지, 아니면 즉시 개발하되 레일바이크 등 해안관광자원을 이용한 개발사업을 추진할 것인지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다. '해운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네트워크'는 폐선된 철도시설부지 미포에서 구(舊) 송정역(4.8㎞)과 구(舊) 해운대역의 관광개발 계획이 논의되면서 주민 여론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수익창출을 위한 개발논리가 상충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시민공간으로.. 2014. 3. 16.
부산 영도다리 도개 모습 2013. 11. 27일 오후 2시 부산 중구 남포동 자갈치 매립지에서 열린 영도대교 개통식 중 다리 상판이 들어올려지자 오색 축포가 터지고 있다.                         영도다리 개통식(복원식) 모습 6·25전쟁 당시 피란민의 애환 등 부산의 굴곡진 근현대사를 상징하는 영도대교는 1966년 9월 도개 기능이 중단된 이후 47년 만인 이날 도개 기능을 회복한 영도대교의 개통식(복원식)을 개최했다.    매일 낮 12시에 15분간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도개행사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부산 중구 중앙동과 영도구 대교동을 잇는 길이 216m, 폭 25m의 영도다리는 기존의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된다.  교량 상판을 들어올려 선박이 아래로 통과하도록 하는 도개교는 길이가 3.. 2013. 12. 25.
해외여행시 알아야 할 나라별 금기사항 ★ 해외여행시 알아야 할 나라별 금기사항 ★ 01. 뉴질랜드 원주민과의 의견 대립 및 소수 민족 간의 갈등이 있으므로 인종 차별 문제에 관한 언급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항에서 주의할 것은 밀수 및 마약 단속이 엄격하므로 타인의 짐 또는 소지품 따위를 부탁받아 전수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운전중에는 동물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수가 있으므로 지방 여행시에는 항상 좌우 정면을 잘 살피고 음주운전, 과속 운전에 대한 법규가 엄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행 중 낚시나 해산물(전복, 조개 및 각종 패류 등)을 채취할 기회가 있을 경우는 자원보존청에서 정한 규정을 사전에 숙지한 현지인 또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교민의 도움을 받아 규정된 어종별 수량을 초과하거나 크기 미달의 어류를 잡아 처벌되는 일이 없도록 각.. 2013.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