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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방/노래 동영상

봉숭아 - 이라희 노래

by 연송 김환수 2018. 2. 4.

봉숭아는 오래전부터 화단이나 길가를 장식하던 화초로 한번 재배를 시작하면 씨앗이 떨어져 해마다 같은 자리에서 자란다.

봉숭아꽃은 6월 말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는데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봉선화(鳳仙花) 라고 불린다.


가수 이라희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인데 이라희의 노래도 좋습니다.

 

봉숭아

작사 : 박은옥 / 작곡 : 정태춘 / 노래 : 박은옥, 정태춘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님은 어딜가고 저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사이로 맑은달 구름걷혀 나타나듯

고운내님 웃는얼굴 어둠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끝에 봉숭아 지기전에 그리운 내님도 돌아오소

 

별사이로 맑은달 구름걷혀 나타나듯

고운내님 웃는얼굴 어둠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끝에 봉숭아 지기전에 그리운 내님도 돌아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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