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부르는 "바램" 노래 들어 보시지요.
노사연이 불렀던 노래인데 가사 내용도 좋지만 음률 또한 가슴 속 깊은 곳 까지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부르는 "바램"은 다른 느낌이 납니다.
바램 - 김종환 작사작곡 / 노사연 노래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
'생활정보방 > 노래 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기여 잘 있거라 - 미기노래 (0) | 2018.02.03 |
---|---|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 스텔라장 (0) | 2017.11.05 |
그랬었구나 - 정의송 (0) | 2017.08.14 |
남자는 말합니다 - 금잔디 (0) | 2017.06.17 |
콜드플레이 첫 내한 공연 - A Sky Full of Stars (0) | 2017.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