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방/생활정보

한국의 명의(名醫), 환불 상식

by 연송 김환수 2013. 2. 27.

우리나라 의학계의 분야별 소문난 명의 입니다.

 

 

한국의 名醫(명의) 소문난 의사들

 

 

01. 간이식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

02. 위암 연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03. 대장암 서울대 박재길교수

04. 척추변형수술 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05. 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06. 심장병 삼성서울 병원 이영탁 교수

07. 유방암 서울대 노동영 교수

08. 신장질환 세브란스병원 한대석교수

09. 왜소증 고대구로병원 송해롱 교수

10. 소아정신 서울대 조수철교수

 

11. 치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

12. 결핵 전문의 상성서울병원 권오정 교수

13. 전립선 남성의학 중앙대의료원 김세철 교수

14. 심장이식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박표원 교수

15. 소아 성형외과 서울대 김석화 교수

 

16. 류마티스 전문의 강남성모병원 김호연 교수

17. 아토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이광훈 교수

18. 화상전문의 한강성심병원 김종현 교수

19. 코질환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동헌종 교수

20. 인공와우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이광선 교수

 

21. 재활의학전문의 신촌세브란스 박창일 교수

22. 간암전문의 서울대병원 이건욱 교수

23. 뇌종양 전문의 보라매병원 정희원 교수

24. 만성통증 강남 차병원 안강 교수

25. 자궁암 점문의 건국대 이효표 교수

 

26. 정신전문의 고려대안암병원 이민수교수

27. 위암 점문의 한양대 권성준 교수

28. 유방암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양정현 교수

29. 폐암 전문의 국립암센타 조재일,이진수 교수

30. 소아심장 전문의 부산대학교 성시찬,이형두 교수

 

31. 뇌혈관 전문의 분당 서울대병원 오창완 교수

32. 정형외과 전문의(디스크) 서울대 이춘기 교수

33. 폐,식도 외과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신영목 교수

34. 혈내과 전문의(백혈병) 여의도 성모 병원 김춘추 교수

35. 소화기내과 전문의(담석, 춰장) 아산병원 김명환 교수

 

36. 심장내과 부천세종병원 노영무,황흥곤교수(고혈압)

37. 수부외과 전문의 (수지접합) 두손병원 황종익 원장

38. 갑상선 수술 전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

39. 후두질환 전문의 영동 세브란스 최홍식 교수

40. 가정의학과비만센타 내장비만 서울백병원 강재현 교수

 

41. 대장암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김남규 교수

42. 감염 내과전문의 서울대 오영돈 교수

43. 신장이식 서울아산병원 한덕종 교수

44. 천식,알레르기 아주대 박해심 교수

45. 소아비뇨기과 서울대 최황 교수

 

46. 신경과 (간질) 삼성서울 홍승봉 교수

47. 흉부외과 건국대 송명근 교수

48. 신경외과 분당서울대 김현집 교수(목디스크)

49. 피부과 전문의 서을대 윤재일 교수

50. 산부인과 서울대 김전구 교수 (갱년기)

 

51. 소화기내과 삼성서울병원 유병철 교수

52. 안과 전문의 분당서울대병원 이진학 교수

53. 대장항문과(치질) 대항병원 이두한 원장

54. 내분비내과(당뇨) 손호영 교수편

55. 안과 서울대 정흠 교수편

 

56. 통증의학과 아주대 김찬 교수편

57. 구강악 안면외과 서울대치과 이종호교수

58. 비뇨기 고려대 안암병원 천준교수

59. 소아외과 삼성서울 이석구 교수

60. 위암 경북대 유완식교수

 

61. 종양내과 서울대 허대석교수

62. 형광와과 삼성서울병원 김동익교수

63. 신경정신과 서울대 정도언교수

64. 소아전문의 삼성서울 구홍회교수

65. 화상성형 한강성심 정영철교수

 

66. 췌장질환 서울대 김선회교수

67. 소아청소년과, 미숙아전문의 박원순교수

68. 정형외과 경희의료원 배대경교수

 

====================================================

 

※ 몰라서 못 받는 환불 상식 ※

 

● 상품권은 유효 기간이 지났더라도 상법상 소멸 기간인 5년이 지나지 않았다면,환불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상품권 권면 금액의 90%에 해당하는 상품이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 사은품 선물은 계약 철회시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단, 계약서에 사은품의 가격이나 품목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상품과 함께 돌려줘야 한다.

 

● 소비자에게 불리한 특약은 무효처리 된다.

‘계약 해지 불가', ‘교환·환불 불가’ 등이 여기에 속한다. 소비자에게 불리한 정도는 표준 약관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 하자 있는 상품은 환불 기간 이후에도 환불이 가능하다.

이 부분은 환불 기간의 예외 조항으로 명시되어 있다.

 

● 방문 판매는 환불의 룰이 다르다.

소비자가 단순 변심으로 계약을 철회하더라도 반품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다. 계약 철회 기간 또한 14일로 길다.

 

● 택배 물건이 실종되면 운송장에 쓴 물품 수량, 가격, 종류만큼 환불 받을 수 있다.  

내용을 기재하지 않으면 각 운송 업체의 손해 배상 한도액 내에서 임의로 환불 받게 된다.

 

● 피치 못할 사정인 경우 소비자의 과실이어도 환불이 가능하다. 당사자나 직계존비속이 사망·입원한 경우에는 취소수수료 없이 여행 상품의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초고속 인터넷을 장기간 계약했더라도 이사나 전근으로 인한 계약 해지의 경우에는 취소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환불의 지름길, 모두 다르다!

 

고객센터를 이용한다 → 백화점과 쇼핑몰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의 고객센터는 매장 전체의 고객 불만을 총괄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백화점, 쇼핑몰의 전체 이미지를 관리하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입점한 매장과 소비자의 다툼을 중재할 때 소비자의 손을 들어 주는 경우가 많다.

 

일단 매장에서 환불을 받지 못하면 고객센터로 연락한다.

 

빨리, 유연하게 흥정한다 → 보세상점

보세상점의 특징은 무조건 ‘환불 NO’를 외친다는 것이다.

 

매장의 특성상 상품회전이 빨라야하기 때문에 구매 후 시간이 흐른 상품은 환불을 해주지 않으려고 한다.

 

구매 전에 매장에 적혀있는 환불규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구매 후에 문제가 생기면 되도록 빨리 환불을 요구한다.

 

다른 물건을 살 수 있는 교환권을 대신 받겠다든지,

다른 물건을 사고 차액을 돌려 받겠다는 등의 유연한 제안을 차선책으로 내놓으면 협상이 수월해 진다.

 

본사에 연락한다 → 브랜드 대리점

브랜드의 본사 또한 단기 수익에 목매는 대리점보다 소비자의 편의를 봐 주게 된다.

 

본사의 홍보 담당자에게 브랜드 대리점과의 마찰에 대해 설명하면,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직접 보상을 해 주는 경우가 많다.

 

상위의 책임자와 얘기한다 → 레스토랑, 헬스장, 보험 등

 

서비스업과 관련된 환불에서는 상위의 책임자와 대화할수록 성공률이 높아진다.

 

서비스 일선에 있는 일반사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실적이 줄어들거나 실수가 드러나는 것이 겁나서라도 일단 환불이 힘들다고 얘기하기 때문이다.

 

책임자와 직접 협상을 하면 환불 결정이후의 일처리도 일사 천리다.

 

레스토랑에서는 ‘매니저를 불러 주세요’라는 말 한마디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환불이 쉬워지는 5가지 방법

 

구입 전에 환불에 대한 여지를 남긴다.

선물이어서, 혹은 입어 보고 살 수 없는 옷이어서

 

환불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은 구매 전에 환불이 가능한지 물어 본다.

구두로라도 약속을 받아 놓으면 추후에 환불 받기가 쉽다.

 

물품을 판매한 점원 앞에서 환불을 거론한다.

물건 살 때의 정황을 기억하는 점원 앞에서 환불 얘기를 꺼내면 딴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점원에게 물건을 둘러보며 나눴던 대화를 환기시키며

‘그때 이렇게 말씀하셨죠?’라고 사실 관계를 확인한다.

이때 판매 매니저가 옆에 있으면 더욱 좋다.

 

거래 내용을 증명으로 보관한다.

영수증이 없다면 물품의 라벨이라도 보관한다.

백화점처럼 판매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곳이라면 구매한 날짜와 시간대를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물품 구입을 증명할 수 있다.

 

현금보다 신용카드 거래를 한다.

상품 구매와 지불사이에 생기는 시차를 이용한다.

환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신용 카드 회사에 연락하여 지불 거부를 행사할 수 있다.

 

판매자에게 실질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환불을 위해 다른 방편을 쓸 의향이 있음을 거론한다.

무조건 환불을 해주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업자들에게는 소비자 보호원에 상담을 요청할 의향이 있다고 말해 보자.

 

‘이쯤이면 물러서겠지’라는 예상이 빗나가면 사업자들도 환불을 재고 해 볼 것이다.

 

--------------------------------------------------------

 

Q 판매자가 환불해 주지 않는다면?

A 소비자 보호원의 피해 구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보호원 상담팀(02-3460-3000 02-3460-3000 무료)에 사례를 접수하면, 30일 내에 사실 조사와 합의 권고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분쟁 조정 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할 수 있다.

 

분쟁 조정 위원회 또한 30일 동안 조정을 진행한다.

이때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법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

 

긴급전화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