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0대 명품주 국수
國粹(국수)는 효모가 살아있는 100% 순곡주로 중국 6대 명주 또는 10대 명품주로 불린다.
국수주 : 알콜도수 38도, 용량 500ml, 100% 순곡주,
원산지 : 중국 쓰찬성(사천성)
국수주(國粹酒)는 중국 3대 명주인 마오타이주(茅台酒), 우량예(五粮液), 수정방(水井坊이 생산되는 중국 사천성에서 천년의 전통비법으로 제조하고 있는 중국 10대 명주이다.
도원결의주 국수주(國粹酒)란 화학첨가물 없이 중국 사천성 노주에서 깨긋한 금천강물과 엄선된 쌀, 찹살, 소맥, 옥수수를 혼합하여 만든다.
국수주(國粹酒)는 도원결의주(도원삼영주)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유비 관우 장비 3종류가 있습니다.
國粹(국수) 桃園三英酒(도원삼영주)는 도원에서 유비, 관우, 장비 세영웅이 천지신명께 제를 올리며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 같은 시에 죽을 것을 결의 하면서 마시던 술이 바로 桃園三英酒입니다.
국수 도원삼영주는 천년(千年)의 도원비법(傳統秘法)으로 제조하고 있고 2018년 중국 10대 명주 입니다.
사천성 금천(金泉)에서 분출되는 깨끗한 물을 사용, 다섯 가지의 곡물 (수수와 쌀, 찹쌀·밀·옥수수)을 4개월 간 숙성시켜 100% 정제한 술로 음주 후 다음날 숙취가 없습니다.
다른 중국 백주(百酒)와는 다르게 오랜 숙성기간과 다년간 저온자연동굴 저장 후 출고되기 때문에 술맛이 은은하고 달콤하여 목넘김이 좋습니다.
국수주은 역사가 깊은 중국 전통곡주로 유명한데 침향형 제품의 고량주로 중국 고유의 맛을 느끼실 수 있으며 향이 맑고 부드러우며 그윽하고 깨끗하다.
국수주 색은 맑고 투명하며 많이 마신 후 다음날 멀쩡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입안에서 살살녹는다. 맛이 맑고 아주 부드러우며 뒤끝이 없는 중국의 최고의 술로 불리고 있다.
북경 변경 마스크를 주제로 디자인하여 중국 전통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전시하기에도 좋다.
중국 바이주를 마셨다고 자랑할 정도면 중국 10대명품주 국수주을 마신 경험이 있어야 한다.
중국의 바이주 國粹粹(국수주)는 한 나라나 민족이 지닌 고유한 문화의 정화를 말하는데 중국 에는 ‘3大 국수(國粹)’ 또는 ‘‘4大 국수(國粹)’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 3대 국수’는 보통 중국경국, 중국화, 중국의학 세 가지를 말합니다
중국 4대 국수’는 두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중국무술, 중의, 경극과 서법을 가리키지만, 1911년 신해혁명을 주도한 손중산은 중국경극, 중국국화, 중국의학, 중국팽임(요리)을 ‘중국 4대 국수’로 꼽았다
다시 국수주 이야기로 돌아와서 ‘國粹(국수)’는 쓰촨(四川) 지방 술인데 쓰촨지방은 물이 맑고 깨끗해서 좋은 술이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00년이 넘는 양조역사를 지니고 있다으며 참고로 ‘國粹(국수)’제조창은 泸州国粹酒业有限公司(노주국수주업유한공사)이다.
국수주는 2009년 ‘사천성저명상표(四川省著名商标)’와 ‘중국치명상표(中国驰名商标)’를 획득했으며, 2010년에는 상해세계박람회에 초청 참가해‘상해문화박람회문화금상(上海世博会文化金奖)’을 수상했다.
2011년엔 ‘사천성천주신금화(四川省川酒新金华)’ 칭호를 얻었고 2014년에는 ‘사천성명패(四川省名牌)’를 획득함으로써 바이주로서는 국수주가 중국10대명품주(名牌)으로 반열에 올랐다
중국의 바이주는 같은 술이라고 해도 도수에 따라, 가격에 따라, 포장(디자인)에 따라 정말 천차만별이다.
국수주 38도 500mm 1병당 판매 가격은 우리나라 할인매장에서는 병당 25,000원정도 이며 3병에 72,000원 내외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일반 음식점에서는 2배이상의 가격을 지불해야 맛볼 수 있다.
고량주(高梁酒, = 가오량주, = 백주, = 바이주, = 바이간얼, = 사오주) 흔히 말하는 중국의 술 바이주(白酒, 백주)는 누룩가루를 이용해 만든 중국의 증류주로 고량주(高梁酒), 바이간얼(百乾兒,백건아), 바이주(百酒,백주), 사오주(燒酒,소주)라고도 칭한다. 고량주는 중국 북부지방의 특산품으로 고량(수수)을 원료로 한 증류주로 한국에서는 병에 넣는 것이 보통이나, 중국 등지에서는 돼지의 피와 석회를 섞어 바구니 표면에 칠하여 건조, 응고시킨 특수 용기에 원주(原酒)를 넣어서 운반한다. 고량주의 발효 양조법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고형 밀폐 양조법으로 주원료는 고량과 곡자(麯子)이다. ‘곡자’란 중국 특유의 누룩으로 보리와 팥으로 만드는데, 경우에 따라서 밀·옥수수, 그 밖의 곡류로 만들기도 한다. 고량을 거칠게 갈아 목제 찜통에 쪄서 식힌 다음, 한 곳에 모아 고량가루에 수분을 흡착시킨다. 이것에다 앞서 고량주를 만들 때 증류시키고 난 뒤에 생긴 지게미를 적당히 섞고, 곡자가루를 일정량 넣어 특수한 조작으로 잘 혼합시켜 발효조에 넣는다. 발효조는 땅을 파고 나무상자를 묻어 놓거나 벽돌을 쌓아서 만든 탱크인데, 원료를 넣은 후 위쪽에 고량 껍질을 뿌리고 15cm 정도의 두께로 진흙을 발라 외기(外氣)를 차단하여 밀폐 상태에서 발효시킨다. 발효기간은 대개 7∼10일이면 충분하고, 발효중에는 때때로 진흙을 바른 부분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안에서 발산되는 향기로 익은 정도를 판정한다. 발효가 충분히 되면 퍼내어 주석(朱錫)으로 만든 특수한 증류기에서 증류하여 냉각시킨다. 이 술은 무색 투명하며 특유한 향기를 풍기는 증류주(소주)이다. 보통은 가미하지 않고 마시나, 주정이 높은 소주로 온수를 적당히 타서 엷게 하거나, 술을 잔에 부어 불을 붙여 알코올 성분을 다소 약하게 하여 마시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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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량액(우량예, 五粮液)은 수수·쌀·찹쌀·옥수수·밀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든 술이다. 원래는 여러 곡식을 사용하여 잡량주(雜粮酒)로 불렸으나 500여년 전 재료가 다섯 가지 곡식으로 고정되면서 오량액이 되었다.
명나라 초기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술.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덩샤오핑(鄧小平) 주석이 만찬 자리에서 오량액을 내놓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5만원대부터 25만원선까지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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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방의 술 종류는 다양하여 16종류 이상이 있고 2000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중국의 고급 백주이다.
수정방의 모태가 되는 술은 중국 17대 명주 중 하나인, 사천성에서 생산되던 전흥대국이라는 술이다. 98년에 전흥대국을 생산하던 회사에서 우연히 명나라 시대의 옛 양조장을 발견했고, 거기에 남아있던 시설, 장비와 효모균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술이라고 한다.
포장이 아주 고급스럽고 예쁘다. 옅은 베이지색의, 독특한 육각형 기둥 모양의 하드케이스를 벗기면 나무로 된 좌대에 술병이 들어 있는데 좌대 받침이 재떨이라는 말이 있다.
알콜 도수는 38도, 52도, 61도로 다양하다. 가격은 면세점 기준으로 도수 52도, 용량 500ml에 13만원정도 이다.
중국의 고가제품은 짝퉁문제가 심각하지만, 그래도 한국 면세점에서 들어오는 물건은 믿을만 하니 안심해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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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타이 술은 하도 종류가 많아서 일일이 열거를 할 수가 없을 정도인데 중요한 것은 중국의 언론에서 지금 팔리고 있는 마오타이 술은 80%가 정품이 아닌 가짜슬 이라고 한다.
마오타이 회사에서 가짜 술을 적발하고 방지하는데 매년 1억여위안의 돈을 쓴다고 하는데도 가짜를 근절을 못하고 있어서 애를 먹고 있는데 중국여행에서 사오는 마오타이는 거의 가짜일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된다.
지금까지 먹던 마오타이가 가짜술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술 맛이 나쁘거나 해로운 것은 아닌 것 같고 마오타이 회사 정품 상표를 도용하여 짝퉁 술을 판다는 것인데 앞으로 마오타이는 고급 레스토랑 아니면 마시고 싶지 않다.
마오타이주 종류는 15년, 30년, 50년, 80년산 등 160여개 종류가 판매되고 있는데 생산연도 에 따라 가격이 수천만원까지 올라간다.
마오타이 중에서 가장 비싼 것은 50년 된 장향형 53° (五十年酱香型白酒) 술로서 가격이 5백70만원(31,800위안) 넘고 80년산 53도 500ml r가격은 20만5000위안(4564만원)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15년산 마오타이는 40-50만원에 판매하는데 짝퉁이 많다고 합니다.
1972년 마오타이주는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마오쩌둥이 이 술로 리처드 닉슨 대통령을 대접한 것이다. 이후 저우언라이가 다나카 가쿠에이 수상을 접대하여 더욱더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실제 중국에서는 축연의 건배주로 자주 이용되는 중국을 대표하는 술이라고 한다.
알코올 도수는 65%였지만, 최근에는 35~47%로 내려가, 과음해도 숙취되지 않고,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여겨진다. 주은래는 감기에 걸려도 약은 먹지 않고, 마오타이주를 마셔서 치료했다.
몇가지 진품과 유사품을 구분하는 팁들이 있지만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1. 병에 '귀주모태주'라고만 간결하게 적는다.
2. 모태 그룹 로고는 병 뚜껑에 작게 붙인다.
3. 비천 혹은 오성 마크를 눈에 띄게 표시한다.
4. 향형(香形)이 장향형(醬香形)이다.
5. 귀주모태주고분유한공사(贵州茅台酒股份有限公司) 표시를 확인한다.
현재는 지폐그림처럼 불빛을 빛춰 확인하는데, 뚜껑을 밀봉한 부분에 특별한 손전등을 빛추면 뚜껑 색이 바뀌어 보인다. 그밖에 귀주왕자주, 귀주영빈주라는 명칭도 있는데 귀주모태주의 보급형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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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회
랍스타(바닷가재찜)
공부가주
참치회
화요 25도
화요 (Hwayo Soju, 火堯)
우리 술 화요(火堯)는 100%쌀과 물, 누룩을 발효시켜 만드는 증류식 소주로 광주요그룹의 (주)화요에서 생산하는 주류이다.
경기도 여주의 고급 쌀을 이용하고,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를 이용해 증류한다.
41도와 25도 두 종으로 출시되고 있는 화요는 소비자의 선호에 따라 다르게 즐길 수 있다. 41도는 위스키와 같이 얼음을 더해 마시고, 25도는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원료의 향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술이다. 41도의 술은 칵테일처럼 마시기도 하고, 25도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겨울에 선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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