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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이크아웃 건강 확보

by 연송 김환수 2014. 7. 13.

아파트 베이크아웃으로 건강권 확보

 

새 아파트에 이사를 하면 마감제나 시멘트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눈이 따갑고 머리가 아프고, 구토 증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장기간 노출되면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이러한 나쁜 냄새를 제거해야 한다.

 

간단하게 집에서 베이크아웃 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베이크아웃(bake out)태워서 내보낸다는 뜻으로 새집에 입주하기 전에 빈 집에 난방 시스템을 가동시켜 가구나 벽지, 바닥재 등에 숨어있는 유해 물질을 배출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베이크 아웃 (Bake out)

 

새로 지은 건축물이나 개·보수 작업을 마친 건물 등의 실내 공기온도를 높여 건축자재나 마감재료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유해오염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폼알데하이드 등의 배출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 후 환기시킨다. 이렇게 함으로써 새집증후군의 위험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새집증후군 퇴치 기법 중 하나로 베이크(bake)는 굽는다, 태운다는 뜻이고 아웃(out)은 내보낸다는 뜻이다.

 

실내 온도를 3040도 이상으로 높여 벽지나 바닥 등에 스며있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인체 유해물질의 발생량을 일시적으로 높인 뒤, 환기를 통해 오염물질을 외부로 배출해 내는 것이다.

 

신축 학교의 경우, 학교보건법 시행규칙 등에 따라 베이크아웃을 실시해 오염물질을 줄이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

 

베이크아웃을 하는 방법은 우선 바깥으로 통하는 문과 창문을 모두 닫는다. 오염물질이 많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실내에 있는 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을 전부 연다.

 

가구에 종이나 비닐이 씌워진 경우에는 벗겨 낸다. 실내 온도를 3540로 올려 610시간을 유지한다. 문과 창문을 모두 열어 12시간 정도 환기를 시킨다.

 

이와 같이 난방과 환기를 35번 정도 반복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실내 온도를 3540로 맞춘 후 72시간을 그대로 두었다가 5시간 동안 환기시킨다. 이렇게 하면 실내의 오염물질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주의할 점은 실내 온도를 올릴 때 난방시스템이 과열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 베이크아웃을 하는 동안 실내에 노인이나 어린이, 임산부 등이 출입하지 않도록 한다. 베이크아웃을 마친 후에도 문과 창문을 자주 열어 계속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먼저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닫고, 실내 모든 가구의 문과 서랍을 연다.

그 다음 난방 시스템을 가동시켜 10시간 동안 35~40를 유지한 뒤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1~2시간가량 환기시킨다.

 

베이크 아웃은 가능하면 3회이상 실시하면 좋다.

 

입주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입주전에 충분한 베이커 아웃을 하지 못하였다면 주말을 이용해 베이크 아웃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시멘트 안에서 나오는 독성성분 등은 자연적으로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 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베이크아웃을 시행한다.

 

이러한 베이크아웃 방법을 통해서 새집증후군 50%는 제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보일러온도를 35~40%까지 올려 주시면 집안에 열이 올라가면서 독성성분들이나 냄새 원인이 되는 물질들이 밖으로 빠르게 배출이 된다.

 

그렇게 10시간정도를 보일러를 강하게 틀어주시고, 그다음은 2시간 정도 충분히 환기를 시키는 방식으로 여러번 실시하면 됩니다.

 

 

1. 베이크 아웃(Bake-Out)

 

온도가 높을수록 유해가스의 분자운동이 활발해지고 빠른시간내에 가스를 배출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신축이나 보수 작업 등이 끝난 건물에 대해 실내공기 온도를 높여주어 건축자재나 마감재료에서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와 포름알데히드(HCHO)를 비롯한 유해오염물질의 발생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 후 환기를 통해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흔히 새집증후군제거에 한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2. 베이크 아웃하는 방법

  - 먼저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완전히 닫습니다.

  - 거실장 등 실내 붙박이 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장을 모두 연다.

      (목재성분이 있는 모든 것)

    서랍장과 각 칸막이들은 모두 빼서 방바닥에 겹치지 않게 따로 놓아야

    합니다.

 

3. 표면 보호를 위한 보양지(두꺼운 합판, 골판지 등)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모두 제거 합니다.

4. 보일러나 난방 시스템을 가동시켜 줍니다. 이때 과열에 주의하세요.

     - 첫날 보일러 온도는 25 ~ 26, 둘째날 부터 28 ~ 30유지.

     - 입주 15~30일전 실시

5. 위의 상태를 하루 8시간 유지한 다음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현관문)

    창문을 열어 최소한 2~4시간 가량 환기시켜야 합니다.

    이때 반드시 현관문을 열어야 합니다.

     이 방법을 5회이상 반복하십시요.

6. 5회 반복하는 방법이 여의치 않으면 4.의 상태를 3일 정도 유지했다가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현관문)과 창문을 열어 적어도 4~5시간 정도

    환기시켜야 합니다.

 

 베이크 아웃시 주의사항 및 환기방법

   - 난방시스템이 과열되지 않도록 조치한다 .

   - 베이크 아웃 실시동안 실내에 노인이나 어린이, 임산부 등 출입을 절대로

      금지한다.

   - 베이크 아웃 실시 후 외부로 통하는 문과 창문을 열어 지속적인 환기를

      해주어야 한다.

 

 입주후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1개월까지는 절대로 방바닥에 잠을 재우지

    말아야 한다.

     (공기보다 무거운 유해물질이 바닥에 있으므로 이에대한 주의가 필요함)

 입주 3개월까지는 환기가 필요하며 창문은 매일 24시간 잠을 자는 시간

    외에 열어 놓아야하며 현관문은 하루 2~4시간 열어놓아야 한다.

 

 베이크 아웃의 기대효과

   - 포름알데히드 농도,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효과 ( 40% ~60% )

   - 아토피성피부염 및 두통 등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입주민 건강보호

   - 시공사에 대한 오염물질방출 건축자재의 사용제한

 

7. 주요 공기정화식물

  - 포름알데히드, 벤젠제거(거실) : 팔손이, 아레카야자. 베고니아,

     인도고무나무, 드라세나 등

  - 일산화탄소제거 (주방) : 산호수, 시클라멘, 아펠란드라 등

  - 산소공급(침실) : 선인장, 헤데라, 팔레놉시스, 호접란 등

  - 음이온 방출, 기억력 향상(공부방) : 로즈마리, 파키라등

  - 암모니아 제거(화장실) : 관음죽, 스파티필름, 맥문동

 

 

베이커 아웃을 시행하였다면 다음에는 가장 값이 싸고 확실한 공기정화 방법으로 숯을 집안에 놓아 두는 방법이다.

 

입주전이나 입주후에 실내 곳곳에 숯을 놓아두면 공기 중 유해 성분과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데 숯의 정화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공간 1평당 약 1~3kg이 적당하다.

 

숯을 구입하면 먼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어 먼지와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햇빛에 바싹 말려 집 안 곳곳에 놓아둔다.

종이로 감싸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며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 정도 씻어 말린 다음 재사용한다.

 

참고로 바깥 공해가 걱정되어 창문을 잘 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한참 잘못된 상식으로 환기를 시키지 않는 실내 공기는 외부 공기보다 오염도가 훨씬 높다.

 

최소한 하루 3번이상, 한 번에 30분 정도씩은 집 안 곳곳의 창을 모두 열어 환기를 시켜야 좋다.

환기시간대는 오염된 대기가 낮게 깔리는 이른 아침 시간이나 늦은 저녁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9시 사이에 나누어 실시한다.

 

통풍이 잘 안 되는 아파트 실내에서는 패브릭이 아토피와 천식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의 좋은 서식지가 된다.

 

정전기가 잘 일거나 세탁하기 어려운 패브릭 소재의 소품이나 가구는 되도록 줄이고 커튼은 세탁이 간편한 기본형이나 롤 스크린, 버티컬 블라인드 종류를 권하며 카펫은 꼭 깔아야 한다면 세탁을 자주 할 수 있는 면 소재가 좋다.

 

요즘은 삭막한 콘크리트 아파트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작은 식물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예쁜 꽃을 피우는 화초도 좋지만 공기 정화 식물을 키울 것을 권한다. 관엽 식물과 선인장을 함께 키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현관에는 잡냄새를 없애주는 벤자민 고무나무를, 거실에는 벤자민 고무나무나 스킨답서스, 파키라, 담배 냄새를 없애주는 네프롤레피스를 놓는다.

 

TV 옆에는 전자파를 차단하고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산세비에리아가 좋고 주방에는 벤자민 고무나무나 스파티필룸, 거베라를 놓아두고, 침실에는 음이온이 많이 발생하는 산세비에리아나 담배 냄새를 없애주는 네프롤레피스를 배치하도록 한다.

 

컴퓨터나 사무기 주변에는 행운목이나 선인장류, 산세비에리아가 좋으며, 욕실에는 암모니아를 제거해주는 관음죽이나 국화, 싱고니움을 두는 것이 좋다.

 

가스레인지나 보일러를 켤 때 발생하는 연소 가스는 실내 공기 오염의 주범이므로 조리를 할 때는 반드시 창문을 열고 레인지 후드를 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새집증후군의 만만치 않은 주범인 새 가구는 되도록 집안에 들여놓지 않는 것이 상책이며 차선책으로 가구 매장에서 오랜 기간 전시되었던 전시용 가구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부득이 새 가구를 들여놓아야 할 때는 당분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유해 물질을 휘발시킨 다음 사용한다.

 

아파트에 설치된 붙박이장은 입주할 때 베이크 아웃을 실시하고, 시기를 놓쳤다면 대신 붙박이장 안에 참숯이나 양파를 적당하게 4등분으로 썰어서 넣어 두면 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다.

 

 

"새집증후군 양파" 사용은 방향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양파의 자극적인 냄새가 유해성분의 냄새를 감싸고 있어 본래의 냄새를 맡지 못할 뿐이지 새집증후군의 핵심인 포름알데히드나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 능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20068월에 보도된 아사히신문에 양파 껍질에 알레르기 증상의 원인물질인 히스타민의 분비를 조절하는 퀘세틴(quercetin)이 들어있어 아토피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비누로 만들어 상품화를 검토되고 있다는 내용이 있을 뿐입니다.

 

20060819

 

たまねぎのせっけんを?アトピ??

朝日新聞報道によると淡路島特産のタマネギのぜたせっけんを、JAあわじ?大農??和樹?共同開?した

 

たまねぎのにはアレルギ??原因物質ヒスタミンの分泌調節するケルセチンまれておりアトピ?などの炎症らげる?期待できることもあり商品化?されているとのこと

 

 

집안 곳곳에 숯과 같이 탈취력이 좋은 것들을 놓아두면, 공기정화 및 새집증후군 수치가 상당히 낮아질수 있기 때문에, 베이크아웃 방법과 함께 병행하고 돈을 들인다면 새집증후군 제거방법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것이 피톤치드 시공이다.

 

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은 발산량이 나오는 피톤치드는 살균 물질로 공기 정화나, 산에 갔을 때 산람욕 효과, 상쾌한 느낌이 드는것이 바로 피톤치드 때문인데, 심신안정, 스트레스해소, 비염,천식, 아토피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공기정화 탈취, 공기중의 유해물질을 중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편백나무를 이용한 증류액을 통해서 집안 곳곳 베이크 아웃방법 이후에 꾸준하게 뿌려주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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