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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방/불사사의,기타

북한 석유매장량 1470억 배럴... 세계3위 <참고자료>

by 연송 김환수 2014. 3. 4.

[참고자료] 북한 석유매장량 1470억 배럴... 세계3

 

이런 이야기가 있으니 참고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북한에 막대한 석유 매장량이 있다는 것이 소설 같지만 사실이면 좋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한국) 이야기부터 하는게 순서 같습니다.

 

석유공사는 본격적으로 국내대륙붕 광구에서 석유탐사를 시작한지 20년 만에 기술진 확보와 자본부족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1998년 7월 울산 남동쪽 58km 지점에서 예상가채 매장량 1,862억 입방피트에 달하는 양질의 천연가스층을 발견하여 국민의 염원인 산유국의 꿈을 실현하였다.

 

 

동해-1 가스전은 1998년 7월 고래5구조 탐사시추(1공)에 성공하여 2002년 3월 15일 생산시설 착공을 하였으며 2004년 7월 11일 생산을 개시하였다.

 

2005년 초에는 가스전 남쪽 2.5㎞ 지점에서 약 508억 입방피트의 매장량을 가진 새로운 가스전(B5층)이 발견되었으며, 2008년 11월 개발이 완료되어 현재 기존 동해-1 생산시설과 연계하여 천연가스 및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약 2억 5천만불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동해-1가스전의 하루 평균 생산량은 천연가스가 5천만 입방피트, 원유는 1,000배럴로, 천연가스는 하루 34만 가구, 원유는 하루 자동차 2만대를 운행할 수 있는 양이다.

 

동해 - 1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는 별도의 처리 공정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열량을 가진 양질의 천연가스로, 국내가스공급기준을 맞추기 위해 육해상 처리시설을 거쳐 국내에 공급되고 있으며, 천연가스와 함께 생산되는 원유는 컨덴세이트라 불리는 초경질원유로 다른 유종에 비해 고가이며 무색투명하고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청정연료이다.

 

동해-1 가스전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 95번째 산유국이 되었으며, 우리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국석유공사

http://www.knoc.co.kr/sub03/sub03_1_4.jsp

 

 

우리나라 동해 가스전 (東海 가스)

 

울산광역시 앞바다 남동쪽에 있는 해상 광구로, 정식 명칭은 동해 1가스전이다. 가스전의 개발로 한국도 세계 95번째 산유국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동해가스전은 하루 평균 천연가스는 34만 가구, 초경질유는 승용차가 2만대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을 생산하고, 매년 40만 톤의 어마어마한 양의 천연가스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 작은 플랜트에서 작년 말 생산 개시한지 7년 만에 누적매출 1조원을 넘어섰고, 매년 600~700억원의 순이익을 낸다고 합니다.

 

한국석유공사가 19987월 탐사 시추에 성공한 한국 최초의 가스 유전으로, 채굴 가능한 매장량은 액화천연가스(LNG) 기준 500t이다.

 

한국석유공사가 19987월 탐사 시추에 성공한 한국 최초의 가스 유전으로, 채굴 가능한 매장량은 액화천연가스(LNG) 기준 500t이다.

 

원래는 200311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기술 자문업체인 영국 회사의 안전 강화 조치와 현대미포조선()의 파이프라인(송유관) 훼손으로 인해 200443일부터 시험 생산을 시작하였다. 같은 해 7월부터는 본격적인 상업생산이 시작되었다.

 

채굴량은 하루 1,000t2018년까지 15년간 연간 40t이며, 한국가스공사를 통해 우선 울산광역시와 영남지역에 공급된다. 하루 1,000t은 전국 LNG 소비량 5t2%이다. LNG 외에 휘발유성 원유인 초경질유(컨덴세이트)도 하루 750배럴씩 생산해 국내에 공급한다.

 

이 가스전의 개발로 한국도 산유국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고, LNG 일부를 국내에서 자체 조달할 수 있게 되었다. 총 사업비는 3억 달러가 들었고, 상업생산으로 기대되는 수입 대체효과는 12억 달러, 순이익은 7800만 달러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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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동해 가스전 탐사 시추선 용선 계약

기사입력 2013.12.26 10:35:46

대우인터내셔널은 동해 대륙붕에 위치한 가스전인 `6-1S 해저광구` 시추를 위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시추선 두성호를 빌려쓰기로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인 탐사시추는 광구내의 정확한 가스 매장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01110월 동해 대륙붕 광권을 획득했다. 울산 앞바다에 위치한 6-1S광구는 대우인터내셔널이 70% 지분 및 광구운영권을 갖고 있고 한국석유공사는 3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 성공으로 입증된 대우인터내셔널의 탐사 노하우와 30년간 이어온 한국석유공사의 시추 경험이 더해지면 2004년 생산이 개시된 한국석유공사의 동해-1 가스전에 이어 동해에서 두번째 가스전 개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동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제1의 매장량을 갖고 있지만 영국 지질학자들은 중동 가운데 유일하게 석유가 없다고 탐사결과를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뒤늦게 탐사를 해서 유전을 개발하였습니다. 대박.

 

 

세계 최대의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

 

전세계 석유매장량의 25% 보유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산유국이다. 사우디 정부는 2005년 기준 2,598억 배럴의 확인 원유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전체 확인 매장량 중 약 25%를 차지한다. 사우디는 1일 평균 9.1백만배럴를 생산하며, 전세계 생산량의 13%를 생산하고 있다. 사우디 Al-Naimi석유장관의 말 한마디에 국제원유가격이 오르내리는 것을 보아도, 사우디가 세계 원유시장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확인 원유매장량은 원유탐사활동에 따라 새로운 유전이 발견되면서, 다른 산유국과는 달리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OPEC는 회원국의 원유 확인매장량에 근거하여 원유생산량을 제한하고 있고, 매장량이 많은 회원국에게 더 많은 원유를 생산하도록 허용한다. 이 때문에, 사우디 정부는 독립기관의 확인 매장량에 대한 검증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사우디가 주장하고 있는 원유확인매장량은 1987년과 1988년 사이에 1,000억 배럴 증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여, 많은 석유전문가들은 사우디의 확인 매장량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면서, 실제로 사우디의 원유매장량이 실제 발표한 것보다 훨씬 낮을지 모른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한다.

 

1938년 석유시추 성공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1923년부터 영미계 석유회사들이 석유광물자원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33SOCAL(Standard Oil of California, 지금의 Chevron)275,000달러를 지불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국왕 Abdul Aziz Ibn Saud의 승인을 얻어 시추에 들어갔다.

 

5년 뒤인 1938SOCAL은 석유시추에 성공하였으며 당시 한 전문가는 전 역사를 통해 얻은 단일화된 최고의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최초로 지정학적인 석유탐사 작업 끝에 사우디 동부지역인 Dhahran 권역에서 석유 발굴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후 1938년 아랍층(Arab Formation)으로 알려진 東部 Dammam7油井에서 상업화 할 수 있는 양의 석유가 발견되었고, 19395Ras Tanura 항구에서 최초로 사우디 석유가 선적되어 수출되었다. 이후 석유 발견은 계속되어 199990개의 유정이 시추되었는데, 이중 7개는 천연가스, 1개는 액화가스, 나머지는 원유 유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생산되는 원유는 重油(heavy), 輕重油(medium), 輕油(light), 特輕油(extra light), 初輕油(super light)5가지 형태로 시굴되며 걸프만의 Ras Tanura항과 홍해 Yanbu항을 통해 수출되고 있다.

 

석유생산정제능력 지속 확충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생산능력을 증대하여, 지속적으로 세계 석유공급을 주도할 수 있도록 유전개발을 추진중이다. 사우디 Aramco사는 120만 배럴/일을 증산할 수 있는 Khurais 유전(리야드 동쪽 위치, 2009년 완공예정)을 본격적으로 개발(30억 달러 규모)하고 있으며, Haradh 유전의 생산량을 현재 30만 배럴/일에서 60만 배럴/일로 증대하는 등 원유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Project를 지속 추진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정제 시설 확충을 통해 원유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석유제품을 직접 수출하는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의 정제능력은 198064.5만 배럴/일 이었으나 정제시설을 확장하여, 현재는 총 8개의 정제시설에 182만 배럴/일의 정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까지 1250만 배럴로 정제능력을 증강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내 5곳에 94.5만 배럴 규모로 원유 및 제품을 비축하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걸프만과 홍해에 9개의 석유 수출용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걸프만의 Ras Tanura, Ras Al-Ju'aymah와 홍해의 Yanbu 3대 터미널을 통해 사우디 전체 수출물량의 2/3이상을 수출한다.

 

사우디 Aramco사는 원유 및 가스 생산을 위한 탐사와 개발, 정유시설, 원유저장시설 및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24년까지 $1,300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현재 북한의 산유국 표현은 생산량이 적어서 맞다고 보기도 어렵고 매장량도 불분명합니다.

 

산유국의 꿈` 유전개발 실태 [연합]

 

부총리급으로 격상된 남북 경제협력공동위원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서해유전 개발사업이 남북 경제협력 사업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1998년부터이다.

 

지금은 흐지부지됐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면담에서 "평양이 기름 더미 위에 올라있다""원유를 생산해서 파이프라인으로 가져가라"고 제의한 것이 남북한 서해유전 공동개발 논의의 단초가 된 것이다.

 

'2007 남북 정상선언'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남북 양측이 이달 초 정상회담 기간 중 서해유전 개발을 경협 사업의 하나로 거론했다는 점은 북한이 산유국의 꿈을 접지 않고 있으며, 남한과 유전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라는 관측이 짙다.

 

원유 매장지, 서한만 분지 유력 = 외국 자본과 기술을 유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북한의 홍보책자 등에 따르면 그동안 서해 7개소, 동해 2개소 등 9개소에서 시추작업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지대로는 서한만 분지와 안주 분지, 동해안의 흥남 앞바다와 신포 앞바다 등이 꼽힌다.

 

특히 서한만 분지의 지층은 하부 고생대층과 상부 원생대층이 중생대층과 신생대층에 의해 씌워진 구조로, 735천만 배럴에 이르는 큰 유전이 발견된 중국 보하이만과 연결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서한만 분지에 50400억 배럴의 원유가 매장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1993년부터 본격 개발..뚜렷한 성과 못 거둬= 북한은 1960년대부터 유전 개발에 관심을 갖고 탐사작업을 진행해 왔지만 본격 착수한 시기를 꼽자면 내각 산하 원유탐사총국이 원유공업부로 승격된 1993년부터로 볼 수 있다.

 

북한은 내각 기구개편을 단행하면서 유전 개발을 위한 외자.기술 유치에 본격 나선 것이다.

 

1988년 이란의 리워드사 및 호주 메리디안사와 공동으로 남포 앞바다에서 시추작업을 벌여 235배럴의 원유를 시험 생산하는 데 성공한 자신감이 유전 개발 본격화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이전에도 구 소련의 지원을 받아 1976년 물리탐사를 진행했는가 하면 1980년 노르웨이 GECO사와 공동으로 탐사작업을 벌이는 등 유전 개발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원유공업부가 설치된 직후인 19944월 남한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는 제97차 회의를 열고 투자증대 및 탐사 장비를 확충하겠다는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유전 개발 사업에 상당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 이후 스웨덴의 타우르스 페트롤리엄, 호주의 비치 페트롤리엄, 캐다나의 칸텍, 프랑스의 토털, 싱가포르의 사버린 벤처스 등 석유 메이저와 유전개발전문회사들도 서한만분지 등에 원유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보고 개발에 참여했다. 그러나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는 않았다.

 

현재는 북한으로부터 20년간의 석유탐사권을 따낸 영국 석유회사인 아미넥스사와 200512월 북한과 '해상에서의 원유공동개발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 중국이 유전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남북 공동개발 여지 있어 = 로두철 내각 부총리와 쩡페이옌(曾培炎) 중국 국무원 경제 및 에너지 분야 담당 부총리가 체결한 협정의 세부 내용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해상 원유 공동개발 대상지에 북측이 개발을 추진 중인 서한만 분지가 포함됐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장훙타오(張洪濤) 중국 지질조사국 부국장은 지난 3월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전국지질조사업무회의에서 "기본조사 결과 서한만 일대에서 석유와 천연가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중국이 북한의 서해유전 개발사업에 뛰어든 상황에서 남북이 경제협력공동위에서 유전 개발을 논의하더라도 남측이 실제로 참여할 수 있을지는 예단하기 힘들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도 '2007 남북 정상회담'을 앞둔 지난 8월 하순 국가경영전략연구원이 주최한 강연에서 서해유전 개발을 위한 남북협력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국과 북한이 이미 (유전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라 그 내용을 모르는 채 정상회담 의제로 채택할 수는 없는 입장"이라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에서 남한의 유전과 가스 개발탐사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다는 점에서 '정치적 결단'을 할 경우 서해유전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 관측이다. (서울=연합뉴스)

 

 

북한 석유매장량 1470억 배럴... 세계3

원화로 15000...미국도 비밀로 쉬쉬

 

산유국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보다 많아

초고가 '히토류' 세계최대 광맥도 발견

(외교전문지 DP 공식발표 : 수조 달러 어치)

 

美 中..북한 지하자원 군침!!

 

<문화일보>

김정일 위원장이 정주영 회장에게

"이 평양이 지금 유전지대 위에 둥둥 떠 있다"

 

<북한 석유 매장 추정지역>

* 매장량 약 1470억 배럴(15000)

* 출처: 한반도경제보고서(2003, 국회도서관 소장)

 

중국해양석유총공사(국영)200410월 자체적으로 서한만 유전의 매장량을 확인한 끝에 이듬해인 200510, 서한만 분지에 약 600억 배럴 규모의 원유가 매장된 사실을 실토하기도 했다.

 

중국이 이 사실을 쉬쉬했던 이유는 발해만 대륙붕에 연결된 서한만 분지 유전지대가 바로 북측 수역(영해)이었기 때문이다.

 

북한은 서한만 유전지대의 정밀 탐사를 위해 유전 탐사 장비를 캐나다 등지에서 수입하려 했지만, 미국의 방해로 결국 자체적인 탐사 장비를 자체 개발, 시추공을 뚫고 유전 탐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이며, 각고의 노력 끝에 서한만 유전지대의 매장량 규모가 기존에 알려진 700억 배럴의 2배 규모인 매장량 200억톤 규모, 1470억 배럴규모를 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 형성과정에서 퇴적분지인 북한의 서한만은 지질구조로 볼 때 원유가 존재할 개연성이 있다는 것이 석유개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03한반도 경제보고서(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소장)’에 따르면, 북측의 원유 총 매장량은 최소 588억 배럴에서 최대 735억 배럴로 추정하고 있으며, 남포 앞바다에 430억 배럴(60억톤) 매장이 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후 북측이 첨단 탐사장비를 동원하여 수 년동안 유전탐사를 본격화하면서 서한만 유전의 매장량이 급속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서한만 유전지대 등에 매장된 약 1470억 배럴의 규모는 이란의 석유 매장량 1376억 배럴을 훌쩍 뛰어넘는 세계 3위 수준이며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10%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원화로 무려 1500/// 이 사실은, 미국이 1급 비밀로 취급하고 있다.

 

서한만 유전지대는 남포는 물론 평양까지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례로 고 정주영 회장이 북측의 유전 정보를 확인하고, 2004년 평양을 방문해서 김정일 국장위원장에게 북측 유전 개발과 파이프라인 개설을 요청했던 사실이 있다.

 

당시 회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평양이 거대한 유전지대에 둥둥 떠 있다"고 표현하며, 고 정주영 회장의 서해 유전 공동개발을 흔쾌히 동의해 주었다.

이 북한의 석유에 미국과 중국이 공히 군침을 흘리고 있다.

 

 

, .. 북한석유에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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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화 경제교류하면

-북한 모두 대박!!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도 이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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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국 석유회사 아미넥스

북한 유전시추 착수 계획

 

-노컷뉴스

 

북한 동해 동한만 분지의 석유와 가스 탐사권리를 갖고 있는 영국 석유회사 아미넥스가 올해 상반기에 탐사 작업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아미넥스는 ''연례보고서''에서, "북한 동해 동한만 분지에 석유가 매장돼 있을 지질학적 가능성에 대한 평가 작업이 계속됐지만, 현장에서 실제탐사 작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며, 상반기 중 현장에서 탄성파 탐사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탄성파 탐사는 정밀기기를 이용해 초음파를 쏜 뒤 반사되는 신호를 분석해 석유가 있을 만한 곳을 찾아내는 작업이다.

 

아미넥스 측은 55천 평방 km 에 달하는 북한 동해 동한만 분지에 석유 매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아미넥스의 홀 사장은 "북한 내 원유와 천연가스 개발 사업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밝히고, 북한에서 당장 채굴 가능한 원유 매장량이 40억에서 50억 배럴"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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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희토류의 2/3가 북한지역에 매장

외교전문지 더디플로매트(DP)’ 공식발표

"세계 최고 양질의 희토류 대규모 발견"

- 경향신문 / 2014. 1. 22 / 구정은 기자

 

첨단공업에 없어서는 안 될 재료이지만 전세계적으로 중국이 생산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희토류북한에 세계최대 규모로 매장돼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외교전문지 더디플로매트22일 영국계 사모펀드 SRE미네랄스의 발표를 인용,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2배에 이르는 21600만톤이 북한에 묻혀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북한 희토류 자원에 대해 외국 기업들과 연구자들을 통해 기대치가 많이 올라가고 있었지만, 이번에 보도된 매장량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SRE는 지난해 124일 북한의 조선천연자원무역회사와 평안북도 정주 지역의 희토류를 개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양측의 합작벤처회사인 퍼시픽 센추리가 향후 25년간 정주 지역의 희토류 개발권을 갖게 된다.

 

희토류는 란타늄, 스칸듐, 이트륨, 세륨 등 17종의 원소를 말한다. 그중 방사성원소인 프로메튬을 빼면 지구상에 널리 퍼져있는 성분이지만, 채굴가능한 광물 형태인 경우가 드물어 희토류(rare earth)’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마트폰과 수소전지, 고화질TV를 비롯해 광학·정보통신·항공우주산업 등에서 갈수록 쓰임새가 늘고 있다. 1940~50년대에는 브라질과 인도에서 주로 생산됐고, 이후 미국과 호주 등지로 넘어갔다. 1990년대부터는 중국이 사실상 생산을 독점하고 있다. 2012년 기준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96.8%가 중국에서 나왔다.

 

2009년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줄이겠다고 밝힌 뒤 세계적으로 자원확보 전쟁이 벌어지면서, 북한 희토류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북한에 매장된 희토류는 특히 품위(광물 내 유용한 성분의 함량)가 높아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SRE 발표가 사실이라면 북한은 세계 전체 채굴가능 매장량의 3분의 2를 가진 셈이 된다. ‘미국의 소리방송은 희토류가 북한 문제의 게임체인저(결정적 변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더디플로매트는 햇볕정책 기간 북한과 합작사업을 하려던 한국 기업들이 정세변화로 물러선 점, 최근 북한이 중국 광산업체 시양그룹의 개발권을 빼앗은 일 등을 들며 정치적 불안요인이 희토류 개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출처 : http://c.hani.co.kr/hantoma/2395282  일부 각색(脚色)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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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경제 주체>

                                                                                              (단위: 달러)

순위경제주체

부가가치

순위경제주체

부가가치

1.미국

98,100

51.체코

510

2.일본

47,650

52.아랍에미리트

480

3.독일

18,660

53.방글라데시

470

4.영국

14,270

54.헝가리

460

5.프랑스

12,940

55.포드자동차

440

6.중국

1800

56.다임러크라이슬러

420

7.이탈리아

1740

57.나이지리아

410

8.캐나다

7,010

58.제너럴 일렉트릭

390

9.브라질

5,950

59.도요타 자동차

380

10.멕시코

5,750

60.쿠웨이트

380

11.스페인

5,610

61.루마니아

370

12.한국

4,570

62.로열더치/

360

13.인도

4,570

63.모로코

330

14.호주

3,880

64.우크라이나

320

15.네델란드

3,700

65.지멘스

320

16.대만

3,090

66.베트남

310

17.아르헨티나

2,850

67.리비아

310

18.러시아

2,510

68.BP

300

19.스위스

2,390

69.월마트

300

20.스웨덴

2,290

70. I.BM

270

21.벨기에

2,290

71.폴크스바겐

240

22.터키

2,000

72.쿠바

240

23.오스트리아

1,890

73.히타치

240

24.사우디아라비아

1,730

74.토탈페나엘프

230

25.덴마크

1,630

75.베리존커뮤니케이션스

230

26.홍콩

1,630

76.마쓰시타 전기

220

27.노르웨이

1,620

77.미쓰이

200

28.폴란드

1,580

78. E.On

200

29.인도네시아

1,530

79.오만

200

30.남아프리카공화국

1,260

80.소니

200

31.태국

1,220

81.미쓰비시

200

32.핀란드

1,210

82.우루과이

200

33.베네수엘라

1,200

83.도미니카공화국

200

34.그리스

1,130

84.튀니지

190

35.이스라엘

1,100

85.필립 모리스

190

36.포루투칼

1,060

86.슬로바키아

190

37.이란

1,050

87.크로아티아

190

38.이집트

990

88.과테말라

190

39.아일랜드

950

89.룩셈부르크

190

40.싱가포르

920

90. SBC 커뮤니케이션스

190

41.말레이시아

900

91.이토츄

180

42.콜롬비아

810

92.카자흐스탄

180

43.필리핀

750

93.슬로베니아

180

44.칠레

710

94.혼다자동차

180

45.엑손모빌

630

95. Eni

180

46파키스탄

620

96.니산자동차

180

47제너럴 모터스

560

97.도시바

170

48페루

530

98.시리아

170

49얼재라

530

99.글락소스미스클라인

170

50뉴질랜드

510

100. BT

170

  자료: UNCT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