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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씨·본관별 계보도

by 연송 김환수 2014. 1. 4.

우리나라 성씨·본관별 계보도

 

 

신천강씨

진주강씨

제주고씨

곡부공씨

청주곽씨

현풍곽씨

능성구씨

창원구씨

평해구씨

담양국씨

안동권씨

봉화금씨

행주기씨

해평길씨

강릉김씨

개성김씨

경주김씨

경주김씨계림군파

경주김씨태자파

고령김씨

고성김씨

광산김씨

광주김씨

금산김씨

김녕김씨

김해김씨

김해김씨삼현파

나주김씨

도강김씨

부안김씨

삼척김씨

상산·상주김씨

서흥김씨

선산·일선김씨

수원김씨

순천김씨

신안동김씨

안동김씨

안산김씨

안성김씨

언양김씨

연안김씨

영광김씨

영산·영동김씨

영양김씨

예안김씨

용궁김씨

울산김씨

원주김씨

월성김씨

의성김씨

전주김씨

진주김씨

청도김씨

청주김씨

청풍김씨

풍산김씨

함창김씨

금성나씨

나주나씨

남씨

함열남궁씨

강화노씨

광주노씨

교하노씨

풍천노씨

함평노씨

고흥류씨

문화류씨

서산류씨

전주류씨

진주류씨

풍산류씨

장흥마씨

신창맹씨

함평모씨

사천목씨

남평문씨

여흥민씨

고령박씨

무안박씨

밀양박씨

밀양박씨규정공파

반남박씨

삼척박씨

상주·상산박씨

순천박씨

영해박씨

울산박씨

월성·경주박씨

죽산박씨

진원박씨

춘천박씨

충주박씨

함양박씨

거제반씨

남양방씨

온양방씨

경주배씨

달성배씨

분성·김해배씨

성주배씨

흥해배씨

수원백씨

원주변씨

초계·밀양변씨

달성서씨

대구서씨

부여서씨

이천서씨

충주석씨

보성선씨

순창설씨

창녕성씨

진주소씨

경주손씨

밀양손씨

안동·일직손씨

평해손씨

남양송씨

신평송씨

야성·야로·합천송씨

여산송씨

연안1송씨

은진송씨

진천송씨

거창신씨

고령신씨

아주신씨

영산·영월신씨

평산신씨

삼척심씨

청송심씨

풍산심씨

광주안씨

순흥안씨

신죽산안씨

죽산안씨

탐진안씨

남원양(梁)씨

남원양(楊)씨

제주양씨

청주양씨

함종어씨

영월엄씨

성산여씨

의령여씨

함양여씨

곡산연씨

파주염씨

고창오씨

군위오씨

나주오씨

동복오씨

보성오씨

함양오씨

해주오씨

의령옥씨

개성왕씨

홍천용씨

단양우씨

원주원씨

장흥위씨

강릉유씨

거창유씨

기계유씨

무송유씨

옥천육씨

남원윤씨

무송윤씨

칠원윤씨

파평·파주윤씨

해남윤씨

해평윤씨

행주은씨

가평이씨

경주이씨

고부이씨

고성이씨

공주이씨

광주이씨

단양이씨

덕수이씨

벽진이씨

성산·광평이씨

성주이씨

수안이씨

신평이씨

아산이씨

안성이씨

양성이씨

여주이씨

연안이씨

영천(永川)이씨

영천(寧川)이씨

예안이씨

용인이씨

우계이씨

우봉이씨

원주이씨①

원주이씨②

인천이씨

장수이씨

재령이씨

전의이씨

전주이씨

진보·진성이씨

진주이씨

청안이씨

청주이씨

청해이씨

평창이씨

하빈이씨

학성이씨

한산이씨

함안이씨

함평이씨

교동인씨

나주임씨

부안임씨

예천임씨

울진임씨

장흥·정안임씨

평택임씨

풍천임씨

결성장씨

구례장씨

단양장씨

덕수장씨

목천장씨

순천장씨

아산장씨

안동장씨

울진장씨

인동장씨

흥성·흥덕장씨

담양전씨

옥산·경산전씨

옥천전씨

용궁전씨

정선전씨

죽산전씨

천안전씨

경주정씨

광주정씨

나주정씨

나주정(丁)씨

동래정씨

봉화정씨

서산정씨

영성정씨

영일정씨1파

영일정씨2파

영일정씨감무공파

온양정씨

진양·진주정씨

창원정씨

청주정씨

초계정씨

하동정씨

해주정씨

칠원제씨

김제조씨

배천조씨

순창조씨

양주조씨

옥천조씨

임천조씨

창녕조씨

평양조씨

풍양조씨

한양조씨

함안조씨

상주주씨

신안주씨

충주지씨

여양진씨

풍기진씨

연안차씨

인천채씨

평강채씨

영양천씨

강릉최씨

강화최씨

경주최씨

낭주최씨

동주·철원최씨

삭녕최씨

수성최씨

수원최씨

영천최씨

전주최씨

초계최씨

충주최씨

탐진최씨

해주최씨

화순최씨

흥해최씨

추계·전주추씨

광산탁씨

절강편씨

신창표씨

진주·진양하씨

강릉·양근함씨

청주한씨

김해허씨

양천허씨

하양허씨

연주현씨

진주형씨

남양홍씨당홍계

남양홍씨토홍계

부림홍씨

풍산홍씨

평해,창원 등 황씨

 

   

선원계보기략 (璿源系譜紀略)

선원계보기략 (璿源系譜紀略) : 조선시대 왕실의 족보

 

유형 : 문헌 / 시대 : 조선

성격 : 족보, 왕실족보

제작시기 : 1700(첫째 계통), 1795(둘째 계통)

권수·책수 : 2~8(첫째 계통), 21288(둘째 계통)

소장처 : 규장각 도서, 장서각 도서

관리자 : 규장각, 장서각

 

조선 왕실의 족보는 이외에 1897년에 간행한 선원록이 있다. 이 책은 1681(숙종 7)에서 1931년에 이르기까지 각 왕대에서 부정기적으로 중교(重校), 보간(補刊)해 종신(宗臣조신(朝臣)들에게 반포하였다.

 

계속 중간했던 이유는 왕실의 여러 경조사(慶弔事)로 인해 변경 사항이나 새로운 기재 사항이 생겼기 때문이다. 왕의 즉위·존호(尊號휘호(徽號시호(諡號능호(陵號), 비빈(妃嬪)의 책봉, 왕세자·왕세손의 탄생 등이 주요 추기(追記)사항이었다.

 

선원계보기략은 책의 체재상 두 가지 계통이 있다. 첫째, 1679(숙종 5)에 착수해 2년 뒤에 완성했던 1()의 원편(原編)을 대본으로 1700년 중간한 선원기략속편 璿源紀略續篇의 계통이다. 이 계통은 대개 1779(정조 3) ()까지 포함되고 있으며, 그 체재는 대략 다음과 같다.

 

범례(凡例) : 책의 편찬 방법 및 전편(前編)의 변경 사항. 최초의 7항에서 정조 간에서는 93항으로 증가되었다.

 

선원선계(璿源先系) : 시조(始祖) 신라사공(新羅司空) 이한(李翰)에서 목조(穆祖)까지의 약술(略述),

 

열성계서도(列聖繼序圖) : 목조에서 편찬 당시의 왕·세자·세손까지 계승도를 수록하였다.

 

선원세계(璿源世系) : 의 범위에 해당되는 내외(內外소생(所生)에 대한 약술,

 

선원계보기략(璿源系譜紀略) : 중종 이후 각 파를 형성하는 자손록(子孫錄) 혹은 족보. 영조 연간에 태조 이하 자손록으로 확대 약술,

 

() : 김석주(金錫胄)의 발문 이후로 계속 덧붙여졌다.

 

둘째, 1795년에 새로운 체재로 중간한 판본의 계통이다. 이 계통은 그 뒤부터 1931년 이왕직 증수(增修)판본까지 유지되었는데, 그 체재는 대략 다음과 같다.

 

정조어제서(正祖御製序) : 1783년에 지은 것. 이전 판본에는 없었던 서문을 지어 보첩(譜牒) 증수의 의의를 설명하였다.

 

목록, 총서(總序) : 1679년에 초간된 이후 증수, 추기된 사항을 새로 편찬하는 당시까지 연대순으로 나열한 것, 범례 : 앞의 체재와 동일, 선원선계 : 앞의 체재와 동일하다.

 

열성계서도 : 앞의 체재와 동일, 선원세계 : 앞의 체재와 동일, 열성팔고조도(列聖八高祖圖) : 태조 이하 역대왕의 8고조의 도표, 선원계보기략 : 역대왕들의 자손록, 발문으로 되어 있다.

 

첫째 계통은 대개 2책에서부터 8책으로 후대로 올수록 늘어난다. 둘째 계통은 21288책이다. 이 책자들은 규장각도서와 장서각도서에 있다. 거의 목판본이며 장서각도서에는 사본 또는 간행 연도 미상의 낙질본이 별도로 여러 질 보관되어 있다.

 

규장각도서보다 장서각도서에 거의 매 왕대의 간본이 갖추어져 있다. , 숙종 연간에 여러 차례 증보 간행했던 판본, 경종 연간의 간행본이 보존되어 있고, 1892(고종 29) 이후 종친부편의 판본, 광무·융희·이왕직 증보간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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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학 (genealogy, 系譜學)

 

계보학이란 계보(系譜계도(系圖)에 관한 진위를 밝히기 위한 학문을 말한다.

 

계보학은 유산의 상속이나 왕위의 계승과 같은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보를 연구하게 되면서 생겨난 것이었으나, 역사의 연구에 있어서도 인물간의 관계를 밝히는 작업에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가계(家系)에 관한 기록을 주례(周禮)등에서 볼 수 있으며, 육조시대(六朝時代) 이후 계보가 관리등용의 중요한 참고자료가 되자, 계보학의 연구가 활발해졌다.

 

당시는 계보가 긴 것을 명예롭게 생각하였으나, 문벌이 쇠퇴하여 신흥계급이 대두한 송()나라에 이르자, 계보의 길이라는 종적(縱的) 관계와 함께, 구양수(歐陽修)구양씨보도(歐陽氏譜圖)에서 볼 수 있듯이 종교적 단결이라는 횡적 관계가 중시되었다.

 

()나라 때에는 서민들 사이에서도 계보가 만들어졌으나 태반이 위작(僞作)이었다.

 

계보학은 2가지 사항에서 성립된다.

 

첫째는 실생활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이루어진다. 영지(領地)나 재산, 정치적 ·사회적 지위의 계승관계에서 정당하게 계승하는 순서를 기술할 필요에서 계보를 연구하는 경우이다.

 

이것은 자연히 법률학의 보조적 역할을 수행하였는데, 서유럽에서 왕위계승의 경우 등이 그것이다. 또 봉건시대에 위계도(僞系圖)가 성행한 것은 그 무렵 계보가 사회적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커서 본인의 실생활을 좌우하였기 때문이며, ‘계도매수(系圖買收)’ 현상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둘째는 역사 연구의 보조수단으로 성립되었다. 역사에서 다루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즉 사회관계는 사람의 혈통이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역사상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때 혈통관계 또는 족적 관계(族的關係)를 조사하는 것이 중요시되었다. 이상과 같은 이유에서 계보학은 일찍부터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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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관적貫籍, 본적本籍, , 관향貫鄕, 적관籍貫이라고도 한다.

 

성이 아버지 쪽의 핏줄을 나타내며 시간에 따른 연속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본관은 어느 한 시대에 조상이 살았던 거주지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공간에 따른 연속성이 크다.

 

본관은 신라 말, 고려 초기의 사회변동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국가적인 제도로서 시행된 것으로, 그 실시 시기는 지역적인 편차가 있으나 995(성종 14)경에 완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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