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며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동화를 써보고 싶어 추석명절 전후로 일주일째 씨름을 하고 있네요.
처음 도전해 보는 글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네요.
동화는 그림도 중요한데 내용에 맞는 그림은 예전에 찍은 사진을 포토샵으로 처리해 보았네요.
처음 쓰다 보니 자꾸 길어져서 장편동화 되려고 그러는지 50Page 정도 되네요.
총 15부로 구성되었는데 초고 수정을 마치면 한부씩 올려 볼까 생각해 봅니다.
아래에 있는 책 소개도 제가 직접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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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蓮松) 김환수(金煥洙)
❄ 충북 영동 출신 ❄ 부경대학교 졸업 ❄ 現 부산교통공사 재직 부산광역시장 표창 부산교통공사 사장 표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상장 IBK 기업은행 은행장 표창 ❄ 안산김씨 블로그 운영 http://blog.daum.net/yescheers 필명 : 희망나라 ❄ 연락처 010-3567-7814 yescheers@hanmail.net |
차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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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낮선 땅 한국에 오다
2. 작은 아씨를 만나다
3. 정원에 통나무집이 생기다
4. 대감님의 신임을 얻다
5. 서양벌과 한판 겨루다
6. 마을에 꽃나무를 심다
7. 꽃마을에 임금님이 찾아오다
8. 왕자님에게 시집을 가다
9. 꿀봉이 배필을 찾아라
10. 꿀봉이네 식구가 늘었다
11. 대감님이 아프다
12. 꿀봉이네 식구들 상복을 입다
13. 아씨는 모르는 비밀
14. 아씨를 따라 나서다
15. 꿀봉이와 작은아씨가 남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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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이 무엇인지를 꿀벌과 작은 아가씨의 만남을 통하여 알려준다.
작은 어려움을 이겨내면 반드시 좋은 일들이 생기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되면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행복이 가득한 세상이 된다는 것을 전해주는 동화.
어린 꿀벌이 어려웠던 시절에 받았던 도움을 여왕벌이 되어서 크게 보은을 하고 보답을 받은 작은아씨는 통나무집과 꽃마을 조성으로 화답을 한다.
세월이 흘러 작은 아씨 집안의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자 꿀벌들이 하얀 띠를 두른 상복을 입고서 애도하는 과정이 그려져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지는 아쉬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한번 맺은 인연을 후대에까지 계속 이어가면서 의리를 지키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보살피는 훈훈한 이야기가 총 15부로 전개되는데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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