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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도자기, 희귀사진

by 연송 김환수 2012. 2. 8.

 

박정희 대통령 도자기, 희귀사진

 

    

대한민국(大韓民國, 1945 ~ ) 대통령

재임기간

본관

약사

   초대

이승만(李承晩, 1875~1965)

1948. 7~1952. 8

전주

 

     2

1952. 8~1956. 8

 

     3

1956. 8~1960. 4

 

 과도내각

허정(許政, 1896~1988)

1960. 4~1960. 8

김해

 

     4

윤보선(尹潽善, 1897~1990)

1960. 8~1963.12

해평

 

     5

박정희(朴正熙, 1917~1979.10.26)

1963.12~1967. 6

고령

 

     6

1967. 7~1971. 6

 

     7

1971. 6~1972.12

 

     8

1972.12~1978.12

 

     9

1978.12~1979.10

 

   10

최규하(崔圭夏, 1919.7.16~)

1979.12~1980. 8

강릉

 

   11

전두환(全斗煥, 1931.1.18~)

1980. 8~1981. 2

정선

 

   12

1981. 2~1988. 2

 

   13

노태우(盧泰愚, 1932.12.4~)

1988. 2~1993. 2

교하

 

   14

김영삼(金泳三, 1927.12.20~)

1993. 2~1998. 2

김녕

 

   15

김대중(金大中, 1924.1.6~)

1998. 2~2003. 2

김해(가락)

 

   16

노무현(盧武鉉, 1946.8.6~)

2003. 2~2008. 2

광주

 

         ▲ 박근혜 한나라당 前 대표의 의원회관 방에 있던 항아리

박정희 전대통령이 78년 `자주총화 국리민복(自主總和 國利民福)`

이라고 쓴 글씨를 항아리에 새겼다.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

비록 세상이 평화로워도 전쟁을 대비하지 않으면 반드시 위기가 온다. 규격 : 세로 52cm × 가로 38cm  

 1978년 박정희 전대통령님의 신년휘호 입니다.

 

 

 

 

 유비무환(有備無患)

민족중흥 (民族中興)

높이 27cm, 구연부 15.8cm, 굽지름 13cm

달항아리 형태 도자기 전면은 민족중흥

뒷면은 1967년 제6대 대통령취임사

 

 

민족중흥,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더욱 밝은 내일을 위하여

 

 

 

대통령박정희 (도자기 영정)

민족중흥의 길

 

 

대통령들이 사용했던 청와대 도자기 그릇

 

술을 즐겼던 박정희 대통령의 식기에는 유일하게 술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각모양의 떡 접시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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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군관학교와 일본 육사를 졸업한 직후, 헌병 소조 시절의 박정희[39], 이때의 계급은 일본 헌병 소조(상사), 보직은 견습사관이었다. 그해 8월에 만주군 소위로 임관된다.

 

5.16 군사정변 당시

군사혁명위원회 위원장 장도영과 부위원장 박정희

5.16혁명 성공 후 구성된 국가 재건 최고회의 인사들. 앞줄 좌로부터 5번째가 박정희 의장

혁명정부 시절,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한 당시 박정희 의장(우).

박 의장의 해병대 강화도 상륙작전 참관. 감군정책에 대비, 해병대 감군을 막기 위한 일환이었다. 맨 좌측이 멜로이 미8군 사령관(얼굴이 절반만 가림), 조상호 통역관, 검은 안경을 쓴 박정희 의장, 김성은 사령관, 송요찬 내각수반, 박병권 국방장관.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박정희

1962년 3.1절 기념식을 끝내고 김두한, 박정희 의장 기념촬영

 

5·16 군사정변이후 1962년3월 1일 독립유공자들에게 건국훈장 수여식이 있었는데 김두한은 부친 김좌진을 대신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받았다.

 

김좌진(1889~1930) 장군은 사후 1962년 3월 1일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대한민국장으로 개정) 을 추서 받게 되는데 위 사진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훈장을 대리 수령하고 기념촬영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박정희 대통령은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시절이었을 겁니다.

1962년 당시에는 윤보선 대통령 재임시절이고 박대통령은 1963년 12월부터 제5대 대통령직을 수행 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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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훈장 [勤政勳章]

 

 

근정훈장은 1952년 1월 15일에 신설된 것으로 당시에는 4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1등급인 청조소성훈장(靑條素星勳章), 2등급인 황조소성훈장(黃條素星勳章), 3등급인 홍조소성훈장(紅條素星勳章), 4등급인 녹조소성훈장(綠條素星勳章)이었다.

 

이처럼 4등급으로 구분된 근정훈장은 1963년 12월 14일 다시 5등급으로 등급 조정이 되면서 5등급에 옥조소성훈장(玉條素星勳章)이 신설, 추가되었다. 1967년 2월 28일에는 근정훈장의 등급별 명칭이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등급은 청조근정훈장, 2등급은 황조근정훈장, 3등급은 홍조근정훈장, 4등급은 녹조근정훈장, 5등급은 옥조근정훈장이다.

 

근정훈장의 제식(制式)은 1등급인 청조근정훈장은 대수(大綬)에, 메달은 정장(正章)·부장(副章)·약장(略章)·금장(襟章)이며, 2등급인 황조훈장은 중수(中綬)에, 메달은 1등급인 청조근정훈장과 같다.

 

3등급인 홍조근정훈장은 중수에, 메달은 정장·약장·금장이다. 4등급인 녹조근정훈장과 5등급인 옥조근정훈장은 각기 소수(小綬)에, 메달은 3등급인 홍조근정훈장과 동일하다. 이상의 근정훈장의 수여대상은 군인·군속(軍屬)을 제외한 공무원에 한한다.

 

근정훈장은 공무원(군인 ·군무원 제외)으로서 직무에 정려(精勵)하여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1등급의 훈장은 대수(大綬), 2 ·3등급은 중수(中綬), 4 ·5등급은 소수(小綬)로 되어 있고, 정장(正章) ·부장(副章) ·약장(略章) ·금장(襟章)이 있으나, 다만, 3 ·4 ·5등급의 훈장은 부장이 없다.

 

현행 상훈법(1967년 공포)이 시행되기 전에 수여한 청조소성훈장은 청조근정훈장(1등급)이, 황조소성훈장은 황조근정훈장(2등급)이, 홍조소성훈장은 홍조근정훈장(3등급)이 되었다.

청조근정훈장 (1등급)

 

 

옥조 근정훈장 5등급

홍조 근정훈장 2등급

청조 근정훈장 1등급

 

■ 훈장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훈장의 종류는 12종으로 돼 있지만, 훈장의 종류간에는 우열이 없다. 다만 같은 종류의 훈장간에는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순위가 나뉘어지지만, 우리 나라 최고의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은 등급이 없다.

▲ 무궁화대훈장

우리나라 최고의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은 그 수여대상자가 대통령과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만 받을 수 있다.

우리 나라는 의례적으로 대통령이 취임할 때 취임식장에서 신임 대통령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해왔다.

전통을 깨뜨린 인물은 참여정부의 노무현 대통령. 노 대통령은 지난 2003년 취임당시 "아무런 공적이 없는 상황에서 훈장을 받을 수 없다"며 "5년 임기를 마친 뒤 공적을 인정받고 정당하게 훈장을 받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노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훈장은 의례적으로 받을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공적을 기초로 받아야 명예를 높일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돼, 5년 임기를 마친 뒤 실제 훈장을 받을 수 있을 지에 주목된다.

이후 노대통령은 2008년 무궁화대훈장을 받았다.

▲ 건국훈장

건국훈장은 '건국 또는 국기를 공고히 한 자'가 수여대상이다. 대한민국장, 대통령장, 독립장, 애국장, 애족장으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이 나뉜다.

▲ 국민훈장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 유공자가 받을 자격이 있으며, 무궁화장(1등급)과 모란장(2등급), 동백장(3등급), 목련장(4등급), 석류장(5등급)이 있다.

▲ 무공훈장

전시나 비상사태 때 전투에 참여한 무공자에게 수여되며, 태극(1등급)과 을지(2등급), 충무(3등급), 화랑(4등급), 인헌(5등급)으로 구분된다.

▲ 근정훈장

근정훈장은 공무원들이 받는 훈장으로 사립학교 교원도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받을 수 있다. 청조(1등급)와 황조(2등급), 홍조(3등급), 녹조(4등급), 옥조근정훈장(5등급)으로 등급이 구분된다.

근정훈장은 재직기간이 33년이상인 자에게 수여되며 공무원 직위에 따라 훈장의 등급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훈장의 등급비교는 의미가 없다.

일반공무원의 경우 장관급 이상이 청조근정훈장을 받으며, 1급이상 차관급까지 황조근정훈장, 2∼3급 공무원이 홍조근정훈장, 4∼5급 공무원은 녹조근정훈장, 기능직과 고용직을 포함한 6급이하 공무원이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 보국훈장

보국훈장은 국가안전보장 유공자인 군인과 군무원이 받으며, 통일장(1등급)은 대장이, 국선장(2등급)은 중장, 천수장(3등급)은 소장과 준장 및 군무원1급, 삼일장(4등급)은 영관급과 군무원 2∼4급, 광복장(5등급)은 위관급 이하와 5급이하 군무원이 받는다.

▲ 수교훈장

수교훈장에는 광화대장과 광화장(1등급), 흥인장(2등급), 숭례장(3등급), 창의장(4등급), 숙정장(5등급)이 있으며, 국권신장이나 우방과의 친선유공자가 받을 수 있다.

▲ 산업훈장

납세자의 날이나 수출의 날 등 국가산업발전에 공이 큰 사람이나 기업이 받는 훈장이다. 급탑(1등급), 은탑(2등급), 동탑(3등급), 철탑(4등급), 석탑(5등급)으로 구분된다.

▲ 새마을훈장

새마을운동과 관련한 유공자가 받는 훈장으로 자립장(1등급), 자조장(2등급), 협동장(3등급), 근면장(4등급), 노력장(5등급)이 있다.

▲ 문화훈장

문화예술 발전의 유공자가 받는 훈장으로 금관(1등급), 은관(2등급), 보관(3등급), 옥관(4등급), 화관(5등급)이 있다.

▲ 체육훈장

우리나라 체육발전 유공자가 받는 훈장이며 청룡장(1등급), 맹호장(2등급), 거상장(3등급), 백마장(4등급), 기린장(5등급)으로 나뉜다.

▲ 과학기술훈장

과학기술훈장은 과학기술발전 유공자가 받는 훈장으로 창조장(1등급), 혁신장(2등급), 웅비장(3등급), 도약장(4등급), 진보장(5등급)이 있다.

■ 포장의 종류

포장은 훈장의 다음가는 훈격으로 등급이 없으며 종류는 12종이다. 포장에는 건국포장, 국민포장, 무공포장, 근정포장, 보국포장, 예비군포장, 수교포장, 산업포장, 새마을포장, 문화포장, 체육포장, 과학기술포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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