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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을 빛낸 기업인 大賞 수상

by 연송 김환수 2010. 5. 13.

2007 한국을 빛낸 기업인 大賞(대상)

 

남해종합개발 김응서 회장님께서 한국일보- 주간한국이 주최하고 미디어 인텔리전스에서 주관한 제3회 2007 한국을 빛낸 기업인 대상을 2007년 9월 19일 수상하셨습니다.


1차 300여명의 후보중 새로운 가치창조와 혁신적인 전략으로 한국의 경제를 이끄는 비전있는 기업인 17명중 1인으로 선정셨습니다.

아래는 관련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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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을 빛낸 기업인 大賞

뜨거운 열정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명철한 혜안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불굴의 투지로 온갖 난관을 돌파하는 한국경제의 주역 CEO(최고경영자)들.

 

이익의 사회환원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따뜻한 가슴까지 지녔다. 그들이 있기에 한국경제의 미래는 밝고, 우리는 오늘 힘들어도

내일의 희망을 갖는다.

 

 


이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일보-

주간한국이 주최하는 제3회 ‘2007 한국을 빛낸 기업인 대상’ 시상식이 9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 3층 국제회의실에서 수상자와 내외 귀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미디어인텔리전스가 주관하고 서울경제신문·한국소비자경제리서치 등이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1차 300여명의 후보 중 새로운 가치창조와 혁신적 전략으로 한국경제를 이끄는 비전 있는 기업인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기업인과 기업의 주요 업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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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을 빛낸 기업인 大賞] 남해종합개발

  

  조경기술 보급 선구자… 건축문화 대상 우수상 수상

 

 

남해종합개발 김응서 회장

 

남해종합개발 김응서 회장은 국내에 전문적인 조경기술을 보급한 선구자다.
우리나라 각 지역에 적합한 수종을 자신이 직접 개발 생산해 조경수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수종의 규격화와 조형미를 최대화하는데 기여했다.
 

남해종합개발은 1991년 성남 분당 중앙공원,

92년 인천 갈산지구 택지개발, 93년 고양

일산지구 1,2단계, 대전 엑스포 세계 박람

회장, 97년 광주 상무시민공원, 2000년 인천

국제공항 외곽공원,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

대회 금정경기장 및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장 등 굵직굵직한 조경 공사에 참여했다.

 

토목분야에도 진출해 상수도 터널 고속도로

하수종말처리장 택지개발공사 실적을 많이

쌓았고 주공아파트 건설과 대전역사 증축

공사 등 건설공사 전 분야에서 우수한 품질

로 국내 건설업 도급순위 100위권으로 성장했다.

 

김 회장은 무차입 경영을 고수하여 IMF환란을 무난히 극복했다. 88년 조세성실납세

재무부장관상, 97년 국민훈장 석류장, 98년 법무부장관상, 99년 주택공사 우수 시공

업체 선정 및 서울특별시장상, 2002년 조경정책 부문 행정자치부 장관상, 2006년

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김 회장은 친환경적인 사업 차원에서 자연형 하천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제주도의

지역적 특성을 이용한 풍력발전소 건설을 통해 약 30MW의 전력생산 기본 시스템을

구축했다. 태양광 발전소도 2006년부터 상업 운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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