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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영향력 지수 (Impact Factor)

by 연송 김환수 2020. 6. 25.

영향력 지수 (Impact Factor) / 약어 IF

 

저널의 인용정보(과학기술/사회과학 분야 누적 논문수 및 인용횟수를 통한 비교, 평가)를 수치로 나타내는 지수를 말한다.

 

학술지 영향력지수 / 피인용지수(Impact Factor)는 학술지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로 학술지에 실린 논문의 특정 기간 동안 평균인용 회수를 측정한다.

 

유진 가필드(Eugene Garfield)가 1955년에 고안하였고, 톰슨-로이터의 JCR (Journal Citation Report)이 측정하여 결과를 발표한다.

특정 출판사의 평가점수가 학술커뮤니케이션 전체를 통제하는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퀄리티(Quality)의 저널이라는건 SCI(과학인용색인, Science Citation Index) 또는 SCIE (과학분야), SSCI (사회과학) 등에 등록된 저널로 간단하게 말하면 괜찮은 과학 저널들의 목록이다.

SCI 저널에 논문을 올리는 것은 모든 대학원생의 로망이자 박사과정 중인 학생에게는 사실상의 의무가 되었다.

 

콘텐츠영향력지수 (Contents Power Index) / 약어 CPI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영향력 정도를 알기 쉽게 나타낸 수치. 프로그램 관련 뉴스를 구독한 사람 수, 인터넷을 검색한 횟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량 따위를 종합해 산출한다.

 

주문형 비디오(VoD : Video on Demand) 서비스와 인터넷(IP) 티브이 등이 일반화해 시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꾸려지면서 ‘CPI’가 등장했다. 특히 TV·휴대폰·태블릿PC 등 여러 기기로 방송 프로그램을 계속 시청하는 환경, 이른바 ‘엔(N) 스크린’의 대중화에 힘입어 CPI의 가치도 점점 무거워지는 추세다.

 

옛 TV 시청률이 ‘엔 스크린’ 환경상의 프로그램 영향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과라 하겠다. 기존 시청률은 조사 대상의 대표성과 모집단 관리 부실 등의 문제로 신뢰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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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지수(Impact Factor)와 과학연구 평가

 

과학 연구의 가치를 평가하려면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과학의 분야가 다양하고, 세부 전공이 있어서 본인의 전공이 아니면 잘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널(journal)에 실린 논문들이 얼마나 많이 인용되는가를 반영하는 지표인 저널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가 연구 평가에 참고된다.

 

영향력 지수는 자금과 인력이 얼마나 많이 몰리는 분야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영향력 지수가 가장 높은 저널은 "사이언스"도 "네이처"도 아닌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이다.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가 높은 저널에 실리는 논문은 대체로 다수의 과학자가 지지하는 논문이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그래서 네이처나 사이언스에 논문이 실리고 나면, 다른 의견을 가진 과학자들의 반박 논문이 뒤이어서 실리기도 한다.

과학계에서 영향력이 높은 세계 3대 과학저널 <네이처><사이언스><셀> 표지

영문 앞글자를 따 ‘NSC 저널’ 이라 부른다.

 

공개 접근형 저널(open-access journal)이냐 아니냐도 영향을 미친다. 공개 접근형 저널에 실린 논문은, 비싼 구독료를 내지 않고도 누구나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인용이 많이 되는 경향이 있다.

 

경쟁이 심한 탓인지, 영향력지수가 높은 높은 저널일수록, 실험 결과가 재현되지 않아서 철회되는 비율이 높기도 하다.

전공별 전문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공정한 심사를 하려다 보니 객관적인 지표인 영향력 지수(IF; impact factor)를 사용하게 된 측면도 있을 것이다.

 

저널(journal). SCI급 저널,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jcr에 대하여 간략하게 요약해 본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 저널(journal)

 

논문을 정기적으로 모아서 출판하는 곳을 저널이라고 하는데 보통 논문을 냈다고 하면, 특정 저널에 논문이 투고되었다는 말이다.

 

2. SCI급 저널

 

논문마다 quality가 천차 만별이며, 근거가 허술한 것도 있고, 잘못된 연구방법으로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논문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허수를 거르고, 믿을 만한 논문만 출판하도록 필터링을 한번 하는것이 바로 '저널'이다.

 

특히 저널 중에서도,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매년 엄선된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를

SCI (Science Citation Index)급 저널이라고 한다.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로 계속해서 선정이 되려면 '좋은 연구'를 한 논문을 꾸준히 개제 해야한다.

저널의 가치가 바로 영향력 지수, 즉 impac factor 이다.

 

SCI 저널은 크게 5가지로 분류된다.

 

1. SCI (Science Citation Index)

2. SCIE (Science Citation Index Extended)

3. SSCI (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4. A&HCI (Arts and Humanities Citation Index)

5. SCO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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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mpact factor (영향력 지수)

 

Impact factor (IF) 란 학술지의 영향력 지수를 의미합니다.

IF = 논문의 인용된 회수 / 개제된 논문의 수로 계산되며,

 

지난 한해 동안 전 세계 연구자들에 의해 논문이 얼마나 많이 인용되었는가를

수치로 나타낸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수치가 높을 수록 좋은 저널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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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jcr (Journal Citation Report)

 

Journal Citation Report의 약자로, SCI급 저널인용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특정 분야에서의 해당 저널의 등급(ranking) 이라고 보면 된다.

Thomson Scientific에서 제공하는 JCR (Journal Citation Report)에서 주제별, 출판사별, 국가별로 또는 전체 리스트를 확인하거나 저널 관련 정보로 검색하여 볼 수 있다

 

IF로 논문을 평가할 수 도 있지만, IF의 경우 Open access 저널이거나 연구주기가 짧은 분야일 수록 IF 값이 상향평준화가 될 수 있는데 특정 평가사이트에서 나름의 기준으로 해당 분야별 혹은 세부 분야별로 점수를 매긴 것이다.

 

이 기준으로 jcr 10%이다. 라고 하면 상위 10%의 저널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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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factor 검색 방법

 

제일 편한 방법은 구글에서 찾아 보는 구글링이다. 본인이 찾고자 하는 저널 이름뒤에 impact factor만 붙여서 검색해주면 값이 나오게 된다.

 

한국학술지 인용보고서 KJCR 2018

  - 2018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상위 10개 학술지

No

Journal Title

Journal Impact Factor

1

Steel and Composite Structures

2.460

2

융합정보논문지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1.949

3

Smart Structures and Systems

1.894

4

International Journal of Precision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Green Technology

1.782

5

Structural Engineering and Mechanics

1.776

6

간호행정학회지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1.748

7

Geomechanics and Engineering

1.677

8

한국간호교육학회지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424

9

지능정보연구 (Journal of Intelligence and Information Systems)

1.306

10

한국융합학회논문지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1.229

 

참고로 2015년에 백점기 부산대 교수가 창간한 조선해양 분야의 국제저널이 8년 기간 내 해당분야 저널 영향력 지수(IF)에서 세계 4위에 랭크됐다.

 

부산대학교는 조선해양공학과 백점기 교수가 지난 2006년 창간해 편집장(Editor-in-Chief)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선해양 분야 국제저널인 '쉽스 앤 오프쇼어 스트럭쳐스'가 최근 영국 런던대(University College London) 기계공학과가 조사한 조선해양 분야 전 세계 50여 개의 국제저널 중 영향력 지수(IF) 0.817(2014년 기준)을 기록, 세계 4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국제저널의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IF)는 톰슨 로이터사가 등록된 SCI/SCIE 국제저널에 대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백점기 교수가 2006년 조선해양 관련 연구의 이론을 실용에 접목하고자 창간한 국제저널 『쉽스 앤 오프쇼어 스트럭쳐스』는 영국 테일러 앤 프랜시스(Taylor & Francis) 출판사가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25개국 60여 명의 편집진이 논문 심사 및 편집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Veritas-α)에 소개된 적이 있다.

blog.daum.net/yescheers/859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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