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방/부자분석, 상업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 다이아몬드 줍는 사람이 주인

by 연송 김환수 2015. 4. 29.

공원 분화구서 3.69캐럿 다이아몬드 또 발견..

6달러만 내면 `줍는 사람이 주인`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미국 아칸소 주의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3.69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

 

행운의 주인공은 아칸소 주 이브닝셰이드에 사는 수지 클라크 씨. 그는 지난 23일 주립공원 내 분화구에서 흰색 눈물방울 형태의 3.69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캐냈다.

 

클라크씨가 캐낸 다이아몬드는 이 분화구에서 발견된 122번째 다이아몬드다.

 

 

 

다수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해당 주립공원은 아칸소의 주도인 리톨록에서 서남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작은 마을인 머프리즈버러 인근의 화산 지대에 위치해 했다.

 

지난 1906년 존 허들스톤이란 농부에 의해 발견된 후 지금까지 8만여 개의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가 발견되면서 보석창고로 불리고 있다.

 

이에 아칸소 정부는 1972년부터 이 일대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으로 명명하고 입장료 6달러를 내고 입장하면 마음대로 다이아몬드를 체굴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매년 이 공원을 찾는 방문객 수는 5만여 명에 달한다.

 

한편, 현재까지 이곳 분화구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 중에서 가장 큰 것은 1924년 발견된 40.25캐럿의 엉클 샘’(Uncle Sam)이다.

 

-----------------------------------------------------------------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광산

 

미국 아칸소주 (State of Arkansas)는 미국 남부의 주이며, 미국에서

유일하게 다이아몬드가 채광되는 주이다.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은 리틀룩에서 서남쪽 약 160km 떨어진 곳에 있다.

 

 

다이아몬드 노천광산 전경

 

다이아몬드 채굴하는 사람들

 

다이아몬드 채굴(발견) 된 곳

 

다이아몬드 추출 (걸러내는 곳)

 

다이아몬드 감정해 주는 곳

 

-----------------------------------------------------------------

 

다이아 주우러 공원에 가볼까?

미국인 여성,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서 3.7캐럿 다이아 주워

 

지난 23(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주민 클라크 씨가 주운다이아몬드출처=/Arkansas State Parks

 

아시아투데이 이미현 기자 = 미국 아칸소주의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 놀러간 미국 여성이 강낭콩 크기에 달하는 3.69캐럿 다이아몬드를 주웠다. 지금까지 무려 8만 여 개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되는 이 공원에서는 다이아몬드를 줍는 자가 임자라고 한다.

 

27(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아칸소 주 이브닝셰이드에 사는 수지 클라크 씨는 지난 23일 주립공원 내 분화구에서 흰색 눈물방울 형태의 3.69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캐냈다.

 

이 다이아몬드는 올들어 이 분화구에서 발견된 122번째 다이아몬드이며, 규모 면에서 가장 큰 것이라고 공원 관리소 측은 전했다.

 

클라크 씨는 공원을 방문하기 전 신에게 오늘 축복을 내려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도록 해 달라는 기도를 드렸다면서 자신이 캐낸 다이아몬드에 할렐루야라는 이름을 붙이며 팔지 않고 계속 간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310월에는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10대 소녀인 타라태너 클라이머가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다이아몬드는 2만 달러(2000만 원)에 팔렸다.

 

 

실제로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는 지금도 매일 일확천금을 노리는 전국의 채굴꾼들이 몰려들고 있다.

 

보석창고로 불리는 이 주립공원은 아칸소의 주도인 리톨록에서 서남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작은 마을인 머프리즈버러 인근의 화산 지대에 있다.

 

존 허들스톤이라는 농부가 1906년 튤립을 심으려다 처음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이후 지금까지 무려 8만여 개의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가 발견되고 있다.

 

아칸소 주정부는 1972년 이 일대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으로 이름짓고 입장료 6달러를 내고 입장하면 다이아몬드를 줍는 자가 임자가 되도록 했다.

 

이 때문에 미국 전역에서 연평균 5만여 명이 다이아몬드를 캐내기 위해 공원으로 몰려들고 있다.

 

현재까지 이곳 분화구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 중에서 가장 큰 것은 1924년 발견된 40.25캐럿의 엉클 샘’(Uncle Sam)이다.

 

=================================================================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 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주워 화제

 

미국의 한 소년이 아칸소주(州)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주워 화제가 됐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2013.8.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2세 소년 마이클 데트라프는 공원에 들어간 지 10분 만에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마이클이 ‘보물’을 발견한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은 누구나 자유롭게 다이아몬드를 찾을 수 있게 해놓은 곳이다. 지금까지 약 2만 5,000개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됐고, 1924년 발견된 40캐럿 다이아몬드가 가장 큰 다이아몬드로 기록되어 있다.

 

마이클은 “처음 주울 때는 다이아몬드인 줄도 몰랐다”며 “가방에서 이 다이아몬드를 꺼냈을 때 관리자가 이것을 들고 어딘가로 향했고, 사람들이 다이아몬드라고 외쳤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마이클은 자신이 주운 5.16캐럿 짜리 다이아몬드를 ‘신의 영광’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1만 5,000달러(약 1,600만 원)으로 평가됐다.

 

----------------------------------------------------------

 

10대 소녀, 노란 다이아몬드 발견 '신의 보석'

2013-10-22 11:07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사진=E!뉴스, 다이아몬드분화구 주립공원 캡처)

 

미국 10대 소녀가 노란색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21일 미국 매체 IB타임즈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분화구 주립공원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소녀 타나 클라이머(14)가 3.85캐럿 노란색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지난 8월 이곳에서 마이클 데트라프(12)가 5.16캐럿 다이아몬드(약 1천600만원)를 발견한지 두달여만이다.

 

다이아몬드를 찾아나선지 두시간여만에 타나는 이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처음에는 종잇조각이나 사탕봉지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손을 대보니 젤리빈 크기의 구슬같은 것이었다.

 

 

(사진=E!뉴스, 다이아몬드분화구 주립공원 캡처)

 

눈물방울 크기의 이 다이아몬드는 올해 이곳에서 발견된 396번째 다이아몬드다.

 

이 다이아몬드에 '신의 보석'이라고 이름붙인 타나는 "신이 나에게 알려준 것 같다"며 "가족들에게 달려가려고 했는데 신이 내게 천천히 가면서 둘러보라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타나는 이 다이아몬드를 반지로 만들어 간직하던지, 가격이 많이 나가면 대학등록금으로 사용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PI에 따르면 타나가 발견한 것과 비슷한 다이아몬드가 지난 2006년 3만달러(약 3천187만원)에 팔렸다.

 

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