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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2014 세계대학 순위 발표

by 연송 김환수 2014. 9. 17.

QS 2014 세계대학 순위

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

 

2014.09.16 QS 발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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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2014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3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는 201050,

201142,

201237,

201335위 등

계속 순위가 높아져 올해는 지난 2004년 해당 평가 시작 이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서울대는 해외 학계에서 인지도를 알 수 있는 학계 평판(Academic Reputation) 및 기업인 대상 설문조사로 평가하는 졸업생 평판 항목에서 점수를 높게 받았다.

 

QS 세계 대학순위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전세계 200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해 이 중 800여개 대학순위를 발표하는 평가다.

 

QS 세계 대학순위는

학계 평판도 40%,

졸업생 평판도 10%,

교수 1인당 논문피인용지수를 뜻하는 연구영향도 20%,

교수 대 학생 비율 20%,

외국인 교수 및 학생 비율 10% 등을 합산해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미국 MIT1,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임페리얼칼리지가 공동 2,

미국 하버드대가 4,

영국 옥스퍼드대와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이 공동 5위 등을 기록했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31위)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51,

포항공과대학교 86,

연세대 106,

고려대 116,

성균관대 140위 등이 200위권 내에 들었다.

 

서울대 관계자는 "앞으로 논문 피인용 횟수를 늘려 연구영향도 분야를 개선할 것"이라며 "구성원의 글로벌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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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대학평가] 한국 大學, 사회과학도 강세경제·정치·회계학 등 50진입김연주 기자 입력 : 2014.02.26 03:00

 

[30개 학과별 순위]

 

200한국 대학 총 18- 서울대·연세대 정치학 공동 30

高大 커뮤니케이션 25위 국내 최고환경과학·지리학은 ·홍콩에 밀려

 

'1위 독식' 예전보다 줄어 - 최소 한 분야라도 1위한 대학

작년 7곳서 올해 10곳으로 늘어하버드11개 학과 1, 또 최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가 2014.2.25발표한 '2014 세계 대학 평가 학과별 순위'를 보면 한국 대학들이 강세인 분야와 약세인 분야를 한눈에 알 수 있다. IT 학과에선 6개 대학이 2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이 'IT 강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마찬가지로 화학, 재료과학 등 '첨단 산업'과 관련 있는 기초 학문 분야에서도 한국 대학들은 선전했다. 가령 재료과학 분야에선 카이스트(16), 서울대(31), 포스텍(37), 성균관대(51~100), 광주과학기술원·연세대(101~150), 고려대(151~200) 7개 대학이 200위 안에 들었다.

 

카이스트 나노 팝 연구센터에서 연구원들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카이스트는 QS가 실시한 ‘2014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의 재료공학 분야에서 지난해(35)보다 19계단 상승한 16위를 차지했다.

 

'사회과학' 분야에서도 한국 대학들의 성적은 좋았다. 서울대는 재무·회계학, 커뮤니케이션학, 통계학, 정치학, 사회학, 경제학 등에서 '50'에 올랐다. 연세대는 커뮤니케이션학, 정치학, 사회학 등에서, 고려대는 커뮤니케이션학, 정치학, 경제학 등에서 세계 50위 안에 들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학에서는 고려대(25), 서울대(28), 연세대(35), 인하대·성균관대(51~100), 중앙대·이화여대·한양대(101~150), 경희대·부산대·서강대(151~200) 11개 대학이 강세를 보였다. 영남대와 경북대는 각각 수학과 농·임학에서 101~150위에 올랐다. 건국대는 농·임학에서 151~200위에 랭크됐다. 30개 학과에서 200위권 내에 한 번이라도 이름을 올린 한국 대학은 총 18곳이다.

 

환경과학 등 '미래 학문' 약해

 

하지만 이에 비해 환경과학, 지구해양과학, 지리학 등 기후변화와 맞물려 중요성이 높아지는 분야에선 한국 대학들이 약세를 면치 못한다는 평이다.

 

예컨대 환경과학 분야에서는 서울대가 18, 카이스트와 포스텍이 51~100위권에 머물렀다. 지리학에서는 서울대가 51~100위권, 고려대와 경희대가 151~200위권이었다. 이 분야에서는 일본·홍콩·대만 등 다른 아시아 국가 대학들의 순위가 한국 대학들보다 더 높았다.

 

이런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수 인재들이 취업이 잘되는 일부 학과에 편중되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말한다.

 

학과별 상위권 대학 순위표

 

 

배영찬 한양대 입학처장은 "환경과학이나 지구해양과학 등은 '미래 학문'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 산업이 거의 없어 인재들이 잘 안 간다""이런 분야일수록 '벤처 붐'을 조성해 좋은 기업을 만들면 관련 학과에 인재들이 몰리고 학문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예술''인문' 분야에서도 한국 대학들이 약세를 보였다. 철학과 영문학에서는 200위권 내에 진입한 한국 대학이 한 곳도 없었다. 현대언어학에서는 한국외대가 지난해 51~100위권에서 올해 29위로 크게 올랐고, 연세대와 서울대가 각각 40위와 47위를 기록했다.

 

'1위 독식 현상' 완화됐다

 

미국 하버드대는 전체 30개 학과 중 11개 학과에서 1위를 차지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은 학과에서 1위를 했다. 이어 MIT9개 학과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대학들이 1위를 독식하는 현상은 전년보다 완화됐다. 30개 학과 중 한 곳에서라도 1위를 차지한 대학이 작년엔 7곳에서 올해 10곳으로 늘어났다. 철학 분야에서는 2012~2013년 연속으로 1위를 한 옥스퍼드대가 올해는 2위로 떨어지고, 작년 4위였던 뉴욕대가 1위로 올라섰다. ·임학은 UC데이비스, 교육학은 런던대 교육대학원, 환경과학은 UC버클리가 각각 해당 학과 1위를 했다.

 

QS의 벤 소터(Sowter) 평가 총괄 담당자는 "많은 사람이 미국의 아이비리그(Ivy league·미국 동부 지역의 8개 명문 사립대)와 영국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가 모든 학과에서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인식도 도전받는 시점에 왔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들의 선전도 눈에 띈다. 싱가포르국립대(NUS)는 통계학(7), 재료과학(6) 8개 학과에서 '10'에 들었다. 이 밖에도 멜버른대 4, 도쿄대 4, 난양공대 3, 교토대 2개 학과가 톱 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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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순위

 

미국의 시사주간지 US 뉴스&월드 리포트에서 발표한 '2013년도 최우수 대학원순위'입니다.

 

해당 대학원순위는 의학, 법학, 경영학, 공학, 교육학, 인문-사회과학 등 총 11개 분야별로 각 전공학과의 순위를 매긴 것입니다.

 

의학 연구분야 대학원순위에서는 하버드대학이 선정되었습니다.

뒤를 이어 공동2위로 의학 명문대로 알려진 존스 홉킨스 대학과 펜실베니아 대학이 대학원순위에 올랐으며, 대학원순위 4,5위에 스탠포드대학, UC 샌프란시스코 대학이 올랐습니다.

 

예일대와 컬럼비아대학은 대학원순위에서 7위와 8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법학 부문에서는 대학원순위 1위 예일대를 시작으로 스탠포드대학과 하버드대학이 나란히 2,3위를 차지했으며 법학 대학원순위 상위 25위권에 컬럼비아대학(4), 뉴욕대학(6), 코넬대학(14) 등 뉴욕의 대학 3곳이 대학원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외에 들어봤을 법한 대학원은 29위의 포담 대학, 65위 브루클린 법대, 79위 세인트존스 대학이 있었습니다.

 

경영학 대학원순위에서는 작년에도 경영학 대학원순위 1위를 한 스탠포드대학이 금년에는 하버드대학과 공동1위에 올랐습니다.

 

뒤를 이어 펜실베니아 대학이 대학윈순위 2, 다음으로 MIT, 노스 웨스턴대학, 시카고 대학이 경영학 대학원순위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공학 대학원순위에는 1위 메사추세츠공과대학, 2위 스탠포드대학이 올랐으며, 사회복지 대학원순위 1위는 앤아버 미시건 대학, 미술 대학원순위는 예일대학이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최고의 교육대학원으로는 밴더빌트 대학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분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쟁쟁한 대학들도 보입니다.

 

지원할 대학원 선택은 전공분야의 미국 대학원 순위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표적인 미국 대학원의 개요와 장단점은 아래 사이트 에서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leadersuhak.com/03_download/rankings.asp

 

 

2015년 미국 대학원 순위

 

2015년 미국대학원 순위를 최근 US News에서 발표하였다.

2015년 최우수 대학원은 법학은 예일대학 1,

의학은 하버드대 1,

경영대학원은 하버드와 스텐포드가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5 미국대학원 순위

 순위

학 교 

 순위

 학 교

 법과대학원

 공과대학원

 1

 예일대학교

 1

 MIT

 2

 하버드대학교

 2

 스탠포드

 3

 스탠포드대학교

 3

 UC버클리

 4

 컬럼비아대학교

 4

 칼텍

 4

 시카고대

 5

 카네기 멜론

 6

 뉴욕대

 6

 조지아텍

 7

 펜실베니아대

 6

 일리노이-어바나 샴페인

 8

 버지니아대

 8

 퍼듀

 9

 UC버클리

 8

 미시간-앤아버

 10

 듀크대

 10

 텍사스-오스틴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1

 하버드 대학교

 1

 존스합킨스

 1

 스탠포드 대학교

 2

 밴더빌트

 1

 펜실베니아대(와튼)

 3

 하버드 대학교

 4

 시카고대(부스)

 4

 스탠포드 대학교

 5

 MIT(슬론)

 5

 펜실베니아

 6

 노스웨스턴대(켈로그)

 의과대학원(임상)

 7

 UC버클리(하스)

 1

 워싱턴 주립대-시애틀

 8

 컬럼비아

 2

 노스캐롤라이나-채플힐

 9

 다트머스대 ()

 3

 오리건 보건과학대

 10

 뉴욕대(스턴)

 4

 UC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원(연구)

 5

 매서추세츠 주립대-우스터

 1

 하버드대학교

 

 

 2

 스탠포드대학교

 

 

 3

 존스합킨스

 

 

 4

 UC샌프란시스코

 

 

 5

 펜실베니아대

 

 

 

US뉴스 &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15학년도 최우수 대학원 랭킹은

법학대학원 로스쿨은 예일대 1위, 하버드대 2위, 스탠드대 3위,

컬럼비아대. 시카고대가 공동 4위에,

뉴욕대(6), 펜실베니아대(7), 버지니아대(8),

UC버클리(9), 듀크대(10) 등의 순으로 발표가 났습니다.

 

지난해 9월 발표된 US뉴스& 월드리포트의 연례대학 학부 평가에서는 프린스턴대가 1위에 올랐으며,

하버드대와 예일대가 각각 2,3위를 차지해 5년 연속 이들 대학이 막강 구도를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MBA평가는 전국의 총 453개의 대학원을 상대로 지원자들 사이의 평판과 졸업 후 연봉 및 보너스, 취업률, MBA입학자격 시험인 GMATGRE점수 등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의과대학원은 연구부분에서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존스홉킨스대가 지난해와 같이 1, 2, 3위에 들었으며,

임상부분은 워싱턴 주립대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오리건 보건과학대가 탑3에 랭크되었습니다.

 

공과대학원은 MIT, 스탠포드, UC버클리가 각각 1, 2, 3위로 높은 평가를 받고 USC12,UC샌디에고는 14, UCLA1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교육대학원은 존스합킨스대와 밴더빌트대, 하버드대가 1, 2, 3위를 차지하고, UCLA11, UC버클리는 14, USC18위에 순위가 매겨졌습니다.

 

경영대학원(MBA)의 경우 스탠포드가 약 125600달러로 취업 첫해 연봉이 가장 높았으며, 유펜의 취업률은 79.7%, 하버드대 78.7%로 발표되었습니다. (자료출처 : US NEWS &World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