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평가 1위 MIT
英 케임브리지대 아성 무너뜨렸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정문
MIT가 세계대학평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MIT 정문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는 2012 전세계 대학순위를 9월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MIT는 2년 연속 하버드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던 케임브리지대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창의적인 MIT 의 Satata Center 건물
마음과 손(Mens et Manus) 조형물
찰스강의 강한 바람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조형물
이 조형물이 설치되기 전에는 강풍으로 건물의 유리창이 많이 깨어졌다고 한다.
MIT 공대 2층 박정희 강의 홀 (Park Lecture Hall)
MIT 거북선 축소모형 (MIT 1층 해양전시관 로비)
MIT Kresge Auditorium
케임브리지 대학은 2위, 3위는 하버드였다. MIT는 지난해 예일대와 옥스퍼드를 제치고 3위까지 올라선 뒤 올해 1위에 꼽혔다.
(사진 = 서울대 정문)
한국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42위에서 올라서 37위를 기록했고 한국 대학은 그 뒤를 이어 카이스트가 63위, 포스텍(포항공과대)가 97위를 기록해 100위권 중 3개를 진입시켰다.
카이스트는 지난해 90위에서 껑충 순위가 뛰었고 포스텍은 지난해 98위에서 한계단 상승했다.
연세대는 지난해 129위에서 올해 112위로, 고려대는 지난해 190위에서 137위로, 성균관대는 지난해 259위에서 179위로 각각 순위가 상승했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영국이 4개 대학, 미국이 6개 대학을 올려놓으며 모두 휩쓸었다. 심지어 20위 안에도 스위스 1개 대학과 캐나다 2개 대학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미국과 영국이 차지했다.
아시아권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곳은 홍콩대(HKU)였다. 홍콩대는 지난해 22위에서 23위로 떨어졌지만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매김했다. 일본 도쿄대는 지난해 25위에서 다소 하락한 30위였으며 싱가포르 국립대는 지난해 28위에서 25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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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과 기업계 평판,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지수, 교수 대 학생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위를 매긴다.
QS 마틴 잉스(Ince) 학문자문위원장은 “올해 세계대학평가 결과 톱 200위 대학에 한국 6곳, 중국 7곳, 일본 10곳이 포함됐다”며 “한국과 인접한 중국·일본 세 나라 인구를 비교해 보면 한국 대학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별로 세계 200위권에 든 대학 숫자를 보면 미국이 54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국 30곳, 독일 11곳, 일본 10곳, 캐나다 9곳, 호주 8곳, 중국·스위스 7곳, 한국 6곳, 홍콩 5곳, 프랑스 4곳 등이었다.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 2012 전세계 대학순위
http://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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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매사추세츠 공대 인맥
MIT 동문중 대한민국 출신으로는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김진애 민주당 의원,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 관장(기계공학 석사, 박사), 박유철 단국대 이사장,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 원장, 복성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강홍빈 서울역사박물관 관장(도시계획학 박사), 최성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조선해양 석사, 박사), 곽영훈 사람과환경그룹 회장 등이 있다.
학계에는 서남표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이건우 서울대 교수(기계공학 석사, 박사), 김선영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 이상묵 서울대 교수(해양학 박사), 전용욱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장, 홍승용 전 인하대 총장, 장순흥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남인식 포항공대 교수, 박종현 한양대 교수(기계공학), 김영근 고려대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재료공학과), 송재복 고려대 교수, 전성인 홍익대 교수 등이 MIT 동문이다.
김희철 벽산그룹 회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회장(해양공학 박사),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 백우현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 박창규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정태영 현대카드ㆍ캐피탈 사장, 유기준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기술연구소 사장(재료공학 박사), 윤용암 삼성화재해상보험 부사장, 윤인선 SK케미칼 중앙연구소장 전무, 주형철 SK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정규하 제일모직 전무(재료공학 석사, 박사), 박준철 현대자동차 재료개발실장 부사장(재료공학 박사), 고정석 일신창업투자 대표이사사장, 김도현 LG CNS 부사장, 한영철 프라임모터 대표이사사장, 윤치원 UBS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이사 회장, 민선식 YBM시사 대표이사 사장, 장우석 LG 상무,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겸 부사장, 임정아 아모레퍼시픽 상무, 박세창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상무, 임우재 삼성전기 상무, 서보원 KT 상무, 최준 동부그룹 상무, 마이클 김 아남 부사장, 이숙희 전 디앤샵 대표이사 또한 MIT 동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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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刊東洋経済(주간동양경제) 조사 30세기준 일본대학 연봉랭킹
일본 대학순위 Top100개중 상위 50개 대학 기준
순위 |
대 학 명 |
연 봉 |
1 |
一橋大学(히토츠바시대학) |
654万円 |
2 |
慶應義塾大学(게이오대학) |
634万円 |
3 |
名古屋私立大学(나고야사립대학) |
624万円 |
3 |
宮崎大学(미야자키대학) |
624万円 |
5 |
東京大学(동경대학) |
619万円 |
6 |
筑波大学(츠쿠바대학) |
615万円 |
7 |
東京外国語大学(동경외국어대학) |
611万円 |
8 |
名古屋大学(나고야대학) |
610万円 |
9 |
津田塾大学(츠다쥬쿠대학) |
610万円 |
10 |
早稲田大学(와세다대학) |
609万円 |
출처: 週刊東洋経済「日本の大学トップ100」(2010년10월16일발행)
일본직장인 연봉 : http://blog.daum.net/yescheers/859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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