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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연방/찬불가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 힙합리듬 / 안치행

by 연송 김환수 2014. 4. 13.

신묘장구대다라니 (神妙章句大陀羅尼)

 

천수경(千手經)에 담겨 있는 주문으로 관세음보살과 삼보(三寶)에 귀의한 뒤, 악업을 그치고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의 삼독(三毒)을 소멸하여 깨달음을 이루게 해 줄 것을 기원하는 주문이다.

 

천수다라니(千手陀羅尼)는 천수경(千手經)에 나오는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를 말한다.

 

힙합 리듬으로 부르는 신묘장구대다라니 - 안치행

 

 

힙합 (Hip Hop)

 

1980년대 미국에서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다이내믹한 춤과 음악의 총칭이다.

 

힙합은 대중 음악의 한 장르를 일컫는 말인 동시에, 문화 전반에 걸친 흐름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힙합이란 말은 엉덩이를 흔들다는 말에서 유래했다.

 

당초에는 1970년대 후반 뉴욕 할렘가에 거주하는 흑인이나 스페인계 청소년들에 의해 형성된 새로운 문화운동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따라서 힙합을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문화'라고 평하기도 한다.

 

힙합을 이루는 요소로는 주로 네 가지, ·디제잉·그라피티·브레이크댄스가 거론된다.

 

 

안치행의 불교음악 반야심경 음반의 두번째 트랙은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시작하는 이 경전은 굵직한 그의 음색이 묵직하면서도 흥겨운 리듬을 만들어낸다.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까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사 미사미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라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니사시체다

가릿나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이바 사나야 사바하

 

새바라야 사바하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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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기림사 관음전 관음보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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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HD / 영인스님

http://blog.daum.net/yescheers/859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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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행씨 "힙합경전으로 불교 대중화"

 

기사입력 2004-10-22 20:51

 

오동잎’ ‘사랑만은 않겠어요’ ‘연안부두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안치행(62)씨가 반야심경, 금강경찬 등 불교 경전을 힙합 리듬에 담은 음반 심경’(心經)을 발표했다.

 

불교음악이 너무 딱딱하고 엄숙해 일반인들이 거리감을 느끼잖아요. 그래서 경전을 젊은 리듬으로 읊조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독실한 불교 신자인 안씨는 1972년 그룹 영사운드를 결성하며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최헌 윤수일 주현미 등이 그의 손을 거치며 스타로 거듭났다.

 

마땅한 가수가 없어 직접 노래를 부른 그는 남들에게 노래만 시키다가 직접 해보니 가수들의 심정을 알 것 같다고 했다.

 

경전의 글자수가 워낙 많아 리듬에 맞춰 작곡하기가 힘들었지만 반야심경 등 불교 경전을 보다 쉽게 외울 수 있을 겁니다.

 

한국불교음악연구원을 열고 동료 작곡가들과 함께 불교음악 대중화 작업을 계속하고 해인사, 백담사, 통도사 등 전국 유명 사찰들의 역사와 전설이 담긴 노래들도 만들 계획이다.

 

라제기 기자 wender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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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터뷰> 힙합 리듬 '반야심경' 낸 안치행

 

기사입력 2004-10-22 07:49

 

'반야심경을 힙합 리듬으로 읊는다.'

"이제 불교 음악도 국악 스타일에서 벗어나 리듬의 혁신을 가져와야 합니다.

 

음악에서 세대차이는 결국 리듬의 변화인데 이젠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야 할 때가 온거죠."

 

윤수일, 최헌, 주현미, 문희옥, 박남정 등을 키워낸 음반제작자 겸 작곡가 안치행(200463) 씨가 불교 경전을 힙합 리듬에 실어 부른 음반 '심경'(心經)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반야심경, 신묘장구대다라니, 금강경찬, 무상계, 금강경 등의 경전을 드럼, 기타에 목탁 소리와 뒤섞어 빠른 비트의 경쾌한 힙합 음악으로 만들어냈다.

 

"기독교의 찬송가와 CCM과 달리 불교 음악은 너무 젊은 사람들과 동떨어져 있잖아요.

그동안 엄숙하고 고리타분하게 민요나 창 스타일로만 해 왔으니까요.

 

젊은 사람들이 경전을 가까이 할 기회가 더 없게 된 겁니다."

그는 첫 트랙에서 '반야심경'에 곡을 붙여 드럼과 목탁의 소리만 갖고 경쾌한 리듬으로 만들어냈다.

 

두 번째 트랙은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시작하는 이 경전은 굵직한 그의 음색이 묵직하면서도 흥겨운 리듬을 만들어낸다.

 

젊은 후배들의 코러스도 잘 어우러진다. '금강경찬' 역시 단순하면서도 밝은 리듬이 무거운 경전이라는 데서 벗어나 흥겨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앨범에 실린 10곡 중 시인 김하리 씨가 쓴 가사에 안씨가 곡을 붙인 '무상계''연등축제'도 무척 대중적인 멜로디와 리듬으로 꾸며졌다.

 

김하리 씨는 또한 '천수경''금강경' 등에서 모티브를 따온 시를 썼고 안씨가 붙인 멜로디에 맞춰 낭랑한 목소리로 직접 시를 낭송했다.

 

혹시 주위에서 신성한 불경(佛經)에 힙합 리듬을 붙였으니 불경(不敬)스럽다는 지적이 있지는 않았을까? 그렇지만 안씨는 좋은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불경은 부처님과 제자들간의 대화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 어떤 주문과 같은 거라고 생각해서 감히 접근하기가 힘들었지만 알고 보면 참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하고 좋은 말들이 많더라고요. 이를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주위에서도 신선하다고들 해 주시고요."

그는 이 앨범에서 가요계에 몸담은 지 어언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가수로 데뷔 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염불 외우는 굵직한 목소리가 잘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가수들 잠깐 잠깐 봐 주기만 했지 직접 하니까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그러나 직접 노래 부른 가장 큰 이유는 다른 가수들이 안 불러 줄 것 같아서 였다고 한다.

 

불교에 관한 노래이다 보니 가뜩이나 어려운 음반 시장에서 불교 관련 방송과 매체로 한정이 될 테니까 선뜻 노래하겠다고 나서는 가수가 많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그가 이렇게 불경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궁금했다. 8년쯤 전에 몸이 안 좋았는 데 그 때 한 지인이 '금강경'을 읽어보라고 권유하더란다.

 

"6개월 정도 읽었는데 어느날 밤 12시쯤 등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천문이 열리는 시간이라고 하더라고요. 읽기를 권유했던 분에게 물었더니 집안이 뒤 집힐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딸이 병을 앓고 있었던 걸 조기에 발견하게 됐고 그 길로 치료를 받아서 완치가 됐죠."

 

그러던 차에 한 후배 가수가 불교 경전에 관한 가사를 써 왔고 법화경 등 경전 가사를 붙여 메들리를 만들어 꽤 반응이 괜찮았다고 한다. 이후 시간이 흐른 뒤에도 꼭 한번 경전에 대중적인 곡을 붙여야겠다는 생각을 지니고 살아 왔다는 설명이다.

 

1972'영사운드'란 그룹의 멤버로 가요계에 입문한 안치행 씨는 음반제작과 작곡을 시작한 1975년부터 최헌의 '오동잎',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 희자매의 '실버들', 나훈아의 '영동부르스',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 문희옥의 '사투리 메들리', 박남정의 '아 바람이여'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스타들을 키워냈다.

 

최근에도 김상희의 '데킬라 부르스', 최헌의 '돈아돈아', 윤희상의 '포옹' 등을 작곡하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제 음반제작은 할 만큼 했으니 불교 음악을 좀 더 젊은 이들에게 알리는 일에 매진하렵니다. 경전에 곡을 붙이는 일 외에도 해인사, 통도사, 조계사, 백담사 등 역사가 오래된 고찰에 내려 오는 이야기들을 표현하는 노래들도 작곡해 보려고 합니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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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장구대다라니 (神妙章句大陀羅尼)

 

신묘장구다다라니는 천수경의 일부 이지만 자체로도 하나의 경전이라고도 할 수있는 불경이다. 한국 불교의 불자라면 한 번이상 들어 보았을 것이며, 지금도 곳곳의 절에서 108[1]을 하는경우가 많다.

[1] 같은 경전을 108번 읽는 것

 

당나라 현장스님에의해 부처님의 많은 법문을 단계별로 12부로 정리할 때 함께 번역된 수많은 경전중에 하나이다.

천수경은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중심으로 짜여져있으며, 특히 부처님과 관세음보살의 사상과 정신을 함축하여 짧고 간결하게 지송할수 있도록 하게 하기위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초기에도 밀교종과 선교종을 위주로 많이 독송이 되여오다가 오늘날에는 불교의 모든 종파를 초월하여 모든 의식이나 행사 또는 개인적인 어느 기도를 올릴때에도 의식의 앞에 참회하는 의미의 기도로 반드시 독송하고 다음으로 지나는 중요한 경전이 되었다.

 

번역을 하지를 않고 산스크리트어 원문대로 소리를 내어 주문 외우듯이 독송을 하게된 전통이 생기게 된 이유는, 이 불경의 내용이 너무 깊고 묘한 어려운 것이어서 다른 언어로 그 뜻을 번역하면 본래의 가지고 있는 깊은 의미가 너무 편협하고 잘못된 의미로 훼손되어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그래서 번역을 하지 않고 원문대로 독송하는 전통이 생겼다.코란이냐 물론 현지화가 좀 되어 본래 산스크리트어와는 발음이 살짝 다르다.

 

수리수리마수리와 비슷하게 주문의 대명사로 쓰이는 말발타 살발타가 바로 이 경의 몬더그린에서 나온 것.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거룩하신 관음보살께 귀의합니다

 

나막 알약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 가로니가야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 마하살님께 귀의합니다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 모든 공포에서 구제해 주시는 까닭에

 

나막 까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어지신 관음보살님께 귀의하여 (이로 말미암아) 거룩하신 위신력이 펼쳐지도다

 

나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푸른 목을 가진 분[2]의 본심으로 귀의하옵니다.

[2] '니라간타'의 해석. 청경성존(靑頸聖尊)이라 하기도 한다. 관세음보살을 지칭한다.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중생을 구제하는 경지에 도달하여 최상의 길상을 얻어

 

살바보다남 바바 말아 미수다감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것들을 삶의 길에서 깨끗하게 하시니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이와 같이 옴, 통찰자이자 지혜의 존재이시자 초월자이시여, , 님이시여

 

마하모지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마하살[3]이시여 마음의 진언을 기억하소서 기억하소서

[3] 큰 보살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일하고 또 일하소서[4], 이루게 하시고 이루게 하소서

[4] '갈마'(카르마)'()', 즉 일을 뜻한다.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보호해 주소서, 보호해 주소서, 승리자여 위대한 승리자여, 수호하소서, 수호하소서,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대지의 왕 자재존이시여 발동하소서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모든 마라를 지워버리신 해탈자여, 어서 오소서

 

로계 새바라

세상의 자재자여

 

라아 미사 미나사야

탐욕의 독심을 잠재우소서

 

나베사 미사 미나사야

진심의 독심을 잠재우소서

 

모하 자라 미사 미나사야

치심의 독심을 잠재우소서[5]

[5] (탐욕), (화냄), (어리석음) 즉 불교에서 말하는 '삼독'을 없애 달라는 의미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바 나마

공포와 번뇌(마라)를 제하소서, 연꽃을 지닌 분이여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자못자 모다야 모다야

제도하소서, 나아게게 하소서, 보리도를 깨닫게 하소서

[6] [6] 여기서부터 관세음보살의 열두가지 호칭이 나온다.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닐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자비로우신 청경성존이시여, 욕망을 부수도록 힘을 주소서 사바하

 

싣다야 사바하

성취하신 분이여, 사바하

 

마하 싣다야 사바하

크게 성취하신 분이여 사바하

 

싣다 유예새바라야 사바하

요가성존[7], 사바하

[7] '요가의 성취자. '유예''요가'에 해당한다.

 

니라간타야 사바하

청경성존이시여, 사바하

 

바라하 목카 싱하 목카야 사바하

돼지의 모습과 사자의 모습이여,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연꽃을 지닌 분이여,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법륜을 지닌 분이여, 사바하

 

상카 섭나녜 모다나야 사바하

소라피리의 소리로 깨닫게 하시는 분이여, 사바하

 

마하 라구타 다라야 사바하

큰 곤봉[8]을 지닌 분이시여, 사바하

[8] 또는 정병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바마 사간타 이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왼쪽 어께에 검은 사슴가죽을 걸친 분이여,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

호랑이가죽 옷을 두른 분이여, 사바하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성스러운 보호자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성스러운 보호자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성스러운 보호자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