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피는 와송 꽃을 보니 정말 예쁘네요.
한두송이도 아니고 3백송이가 넘어 보이는 와송 꽃 입니다.
이 녀석은 너무 예뻐서 어제 나무지지대를 만들어 주고 베란다가
추워 보여 안방으로 모셔 왔습니다.
와송이 몸에 좋다고 해서 식용으로 하려고 심었는데 생각이 바뀌어 관상용으로 발상 전환하였습니다.
이 꽃들을 바라보면서 올 겨울은 행복 만땅입니다.
봄이 올때 까지 계속해서 피어날 아름다운 와송 꽃입니다.
자연산 와송 바위솔인데 충청도 산골에서 온 녀석이라 추운 것도
좋아 할 것 같아 나무 집만 지어주고 베란다에 두었습니다.
자연산 와송이 꽃을 피운지 두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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