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에 개똥쑥이 보통 항암제의 1,200배 효과가 있다고 그 성분 이 보도되면서 많은 분들이 찾는 만병통치에 가까운 약재입니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개똥쑥 효능이 항암효과, 고혈압, 피로회복, 면역력 향상, 당뇨, 만성기관지염, 진해, 거담 천식, 피부병, 황달등에 좋고 향균작용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똥쑥은 누구든 음용시에 큰 부작용은 없으나, 개똥쑥의 성질이 차므로 평소 몸이 차고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개똥쑥차를 연하게 드셔야 하고 연하게 드셔도 같은 증세가 지속되면 개똥쑥물을 끊으셔야 합니다.
개똥쑥
개똥쑥 먹는법(복용법)
개똥쑥을 먹는 방법은 가능하면 암환자의 경우 하루 3-4회 공복에 드시면 좋으나 불편하면 편한대로 드시면 되고 건강하신 분도 예방효과가 있다고 하니 권장합니다.
개똥쑥즙은 반컵 이상, 가루나 환은 밥스픈으로 한 수저 정도면 되고 건강한 사람은 이보다 줄여 드시면 된다고 한다.
고기 섭취는 철분이 많아서 암세포가 퍼져는데 양분으로 쓰이기 때문에 가급적으로 멀리하고 설탕이나 육식 등도 멀리해야 하는데 이는 약효가 급속히 퍼져 나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개똥쑥 복용방법은 건조된 개똥쑥 20g에 물 2L정도를 붓고 약한 불로 한시간 남짓 달여서 마시면 됩니다.
6-7월경 채취한 싹으로 효소(개똥쑥진액/개똥쑥엑기스)를 담으면 좋고 건조된 개똥쑥은 술로 담아 복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개똥쑥가루를 내어 드셔도 좋고, 개똥쑥환(개사철쑥환)으로 만들어 드셔도 되니 먹는방법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될 듯 합니다.
개똥쑥의 수확 시기는 개화기인 9월 상순 전후가 알맞으며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약효성분이 적은 큰 줄기보다는 잎 또는 꽃봉오리 부위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터넷 상에서 발췌한 자료이므로 건강식이 아닌 약용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개똥쑥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 Artemisia annua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초롱꽃목 분포지역 : 한국·일본·타이완·몽골·시베리아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 길가, 빈터, 강가 크기 : 높이 약 1m
잔잎쑥·개땅쑥이라고도 한다. 길가나 빈터, 강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2∼3회 가늘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길이 4∼7cm로 모양은 바소꼴이고 겉에 잔털과 선점(腺點)이 있다. 잎 가운데가 빗살 모양으로 되어 있고 위쪽 잎이 작다.
꽃은 6∼9월에 녹황색으로 피며, 작은 두상화가 이삭처럼 달려서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두상화는 공 모양이고 지름 1.5cm이다. 꽃턱은 겉으로 드러나 있다. 총포 조각은 털이 없고 2∼3줄로 배열하며, 외포 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녹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약 0.7mm이다.
한방에서는 발열감기·학질·소아경기·소화불량·이질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한국(제주도·경기도·평안북도·함경북도)·일본·타이완·몽골·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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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베란다에 자라는 개똥쑥 사진입니다.
개똥쑥 농장에서 자라는 모습 (인터넷 퍼옴)
사진을 잘 보셨으면 개똥쑥과 비슷하게 생긴 돼지풀, 인진쑥(일반쑥)을 쉽게 구별하는 세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 줄기에 보송한 솜털(잔털)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솜털 구별법)
개똥쑥
개똥쑥은 줄기에 솜털이 없고 매끈하다.
돼지풀
돼지풀과 일반쑥(인진쑥) 종류는 솜털이 보송보송해서 한눈에 개똥쑥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다.
둘째 : 잎사귀에서 허브향이 나느냐 아니면 비릿한 냄새나
쑥냄새가 나는가로 구별합니다. (향기 구별법)
줄기나 잎에서 허브향이 진하게 나면 개똥쑥입니다. 허브향이 나지 않고 비릿한 냄새가 나면 돼지풀이고 쑥향기가 나면 일반쑥(인진쑥) 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개똥쑥의 향기 구별법으로 개똥쑥 의 향기는 손으로 만지면 허브향, 코스모스 냄새와 비슷하고 쑥의 잎은 당근 잎사귀와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개똥쑥 잎을 입안에 넣고 씹으면 인삼맛과 흡사하고 몹시 쓰고 향이 진하고 입안 가득 인삼향이 납니다.
쓴맛이 나고 향이 별로 없는 것은 개똥쑥과 흡사한 돼지풀입니다.
참고로 개똥쑥은 뽑아 보면 뿌리가 발달되어 한주먹정도 흙이 달려 올라오고 돼지풀은 뿌리가 조금밖에 없어 잘 뽑히고 뿌리가 별로 없습니다.
셋째 : 일반쑥(인진쑥) 잎은 앞면은 초록색이고 뒷면은 흰색
으로 서로 다르지만, 개똥쑥 잎의 경우 앞뒷면이 동일한
초록색이다. (색상 구별법)
개똥쑥 잎사귀는 당근잎처럼 좁고 가늘고 일반쑥들은 잎이 넓은 편인데 인진쑥은 개똥쑥과 비슷하게 생겨서 햇갈리는데 잎의 앞뒷면을 비교해서 구분합니다.
앞뒷면이 동일한 초록색이면 개똥쑥이고 서로 다르면 일반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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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기 좋은 약용식물입니다.
와송 입니다. 외송 또한 항암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 봄에 시골에서 갖고 왔는데 우리집 베란다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기와지붕 위에 자라면 와송이라하고 돌틈에 자리를 잡고 서식하면 바위솔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통칭하여 와송이라고 부릅니다.
구경하기 힘든 기와지붕에 서식하는 자연산 와송사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와송의 종류는, 바위솔, 둥근 바위솔, 좀바위솔, 흰좀바위솔, 좁은잎바위솔, 연화바위솔, 난쟁이바위솔, 울릉연화바위솔, 가지바위솔, 포천 바위솔, 정선 바위솔, 진주바위솔이 자라고 있다.
바위 및 각종 지붕, 담벽, 산야의 양지바른 경사지 및 암석, 돌위, 사찰 지붕에 자라고 있다.
오래된 지붕의 기와에 붙어서 자라는 소나무잎 또는 꽃과 같다고 하여 "와송(瓦松), 와화(瓦花)"라고 부른다. 또는 바위 위에 나는 소나무 모양이라 하여 "바위솔"이라고도 부른다.
2013. 8.17일 경주 양동마을에 가서 직접 찍은 외송 사진입니다.
농장에서 재배하는 와송사진 입니다. 인터넷 퍼옴
자연산과 재배산의 약효 차이는 어떠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녀석들도 와송의 종류로 좀바위솔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천년초 입니다. 열매가 달려 있습니다.
천년초와 백년초의 차이
천년초 : 내륙에서 자생하는 토종선인장(손바닥선인장)으로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견디는 식물입니다. 모양은 타원형으로 옆으로 뻗어나가는 식물입니다. 열매는 빨간색으로 단맛이 나며 한곳에 무수히 많은 잔가시들이 박혀 있습니다.
백년초 : 제주도에 많이 자생하는 선인장으로 맥시코가 원산지이며 추위에 약해 내륙지방 노지재배는 어렵습니다. 길쭉한 타원형이며 위로 자라는 식물이며 열매는 자주색으로 신맛이 납니다. 가시는 바늘처럼 생긴 침형입니다.
이 백년초 사진은 인터넷에서...퍼옴
손바닥 선인장으로도 불리는 천년초 선인장 이녀석들은 옆으로 번식을 합니다.
이 녀석은 백년초 선인장으로 위로 쑥쑥 잘도 자랍니다.
1998년에 제주도에서 갖고 왔는데 아직도 잘 크고 있습니다.
한번씩 잘라서 가시를 제거하고 관절통증에 붙이기도 했고 가시 제거 후에 잘 씻어서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마시면 변비에 특효가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금방 새순이 올라오고 한달에 한번정도 물을주면 됩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한번도 열매가 달리지 않고 자라기만 잘 합니다.
선인장도 암수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놈은 숫놈인가 봅니다. ㅎ
15년을 키웠는데도 열매 한번 보여주지 않으니까요.
백년초는 페놀성물질, 플라보노이드, 비타민A.B.C, 칼슘, 사포닌, 식이섬유, 아미노산무기질, 마그네슘, 복합다당류 등이 들어있고 병충해에 강해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겨울 노지에서도 살아남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원 멕시코의 자생 식물이다.
매년 4 ~ 5월경 열매가 열매가 열려 5 ~ 6월경에는 열매에 꽃이 핀다. 이후 꽃이 지면서 열매가 커져 11 ~ 12월경에 자주색으로 열매가 무르익어 수확하게 된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한 백년초는 식이성섬유 , 칼슘 , 철분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핑크빛이 도는 빨간 열매의 상큼한 맛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녀석은 삼채입니다. 가느다란 녀석은 부초(정구지) 입니다.
한번 잘라 먹고 뿌리만 심어 다시한번 잎을 수확하여 갈아먹었는데 이후 관리를 잘못했는지 다죽고 몇포기만 남았습니다.
삼채에는 유황 60mg/100g,철 12m/kg, 망간 11.8mg/kg,아연 13.6mg/kg이 함유되어 있고 주요성분은 식이유황으로 양파의 2배, 마늘의 6배 이상 함유돼 있습니다.
식이유황은 자체가 강력한 황산화 물질로서 세포손상을 예방하고 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항균, 살균작용 및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입니다.
또한 혈액 생성 및 빈혈 예방 효과가 있는 철분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산세베리아 입니다.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는 공기정화식물이며 음이온을 방출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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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난초 꽃대가 올라온 것을 보았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예쁜 꽃이 피어 있습니다.
'친교,건강,사랑방 > 맛집,건강식품,보이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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