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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 방/사랑이야기

이 시대 시어머니 TOP-10 명언

by 연송 김환수 2012. 7. 17.

 

이 시대 시어머니 TOP-10 명언

 

 

1. 며느리를 친딸같이 생각한다는 말은 위선인 것 같다.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렇게는 되지 않아 안타깝다.

 

2. 1년 명절 두번인데 다 오지 말고 교대로 한번은 너의 친정집

   부터 들려라.

   그래야 공평하다. 내가 겪어보니 잘못된 풍습이더구나.

 

3. 생활비 보내지 마라. 될수 있으면 너희들 신세지고 싶지

   않다.

   몇푼 안되지만 그냥 있는 돈으로 우리식으로 살면 된다.

 

4. 너희들이 부모에게 전화 자주 못한다고 미안해하지마라.

   부모에게 의무적으로 문안 전화하는 것도 스트레스란다.

   너희들 잘 있으면 됐다.

 

5. 우리도 너희들에게 불쑥불쑥 전화하지 않겠다.

   부모들이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는거

   너희들 불안에 떤다는 거 잘 안다.

 

6. 가끔은 우리들 생각 잊어버려라.

   그래서 너희들만이 즐겁게 여행하고 다녀라.

   우리도 옛날에 그렇게 해봤다.

   절대로 서운하지 않다.

 

7. 집에 올 때는 꼭 전화를 미리해라.

   우리도 청소를 해야 하니까.

   구질구질하게 사는 꼴 보이기 싫어서다.

 

8. 네 남편에게 처갓집도 본가만큼 챙기라고 말해라.

 

9. 손주가 보고 싶다는 핑계 삼아 너희들 집에

    불쑥 나타나는거 삼가 하겠다.

    특히 며느리인 네가 불편해한다는거

    나도 겪어봐서 잘 알기 때문이다

 

10. 아이를 낳고 안낳고에 관해서는 우리는 간섭하지 않겠다.

    그것은 전적으로 너희들 생각대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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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어머니 솜씨·손맛이 최고…”

    손 꼭잡고 과감한 ‘스킨십’

 

▲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애들·아범 얼굴 좋아졌네

    친정에도 어서 가봐야지

 

▲ 시누이 ↔ 올케 사이 “날씬하네요… 피부 좋네요…”

    기분좋은 한마디에 무장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