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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수집방/외국 지폐

유로화, 유로존에 대하여

by 연송 김환수 2012. 2. 2.

 

유로화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리를 합니다.

 

유로존 (Eurozone)

 

유럽연합의 단일화폐인 유로를 국가통화로 도입하여 사용하는 국가나 지역을 통칭하는 말.

 

유로에어리어(Euroarea) 또는 유로랜드(Euroland)라고도 한다.

 

유럽연합의 단일화폐인 유로를 국가통화로 도입하여 쓰는 나라 또는 지역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서 1999년 1월 1일 유로가 공식 도입되면서 탄생하였다.

 

유로존의 통화정책은 유럽중앙은행이 담당한다.

 

2011년 1월 1일 새로 가입한 에스토니아를 포함하여 오스트리아·벨기에·키프로스·핀란드·프랑스·독일·그리스·슬로바키아·아일랜드·이탈리아·룩셈부르크·몰타·네덜란드·포르투갈·슬로베니아·스페인 등 총 17개국이 가입되어있다.

 

유로존에 가입하려는 국가는 2년 동안 유럽의 환율변동을 조정하여 통화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유럽환율메카니즘(European Exchange Rate Mechanism)에 참여하여야 한다.

 

유럽연합 가입국이면서 유로를 국가통화로 도입하지 않는 나라는 덴마크·스웨덴·영국·불가리아·체코·헝가리·라트비아·리투아니아·폴란드·루마니아 등 10개국이다.

 

유럽연합 가입국이 아니면서 유럽연합과 금융협정을 맺고 유로를 사용하는 나라 또는 지역으로 마요트·모나코·산마리노·생피에르에미클롱·바티칸시국 등이 있다.

 

이밖에 유럽연합과 금융협정을 맺지 않고 유로를 사용하는 나라 또는 지역으로는 아크로티리와 데켈리아를 비롯하여 안도라·코소보·몬테네그로·생바르텔르미섬·세인트마틴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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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지폐는 앞뒤 도안은 같지만 뒷면 지폐 일련번호 앞의 국가코드 영문약자 기호로 발행국을 표시합니다.

 

발행국 표시 기호 X = 독일

 

현재 유로존 (Eurozone)은 2011.1.1일 가입한 에스토니아를 포함하여

17개국인데

 

국가 코드 기호는 오스트리아 N, 이탈리아 S, 스페인 V, 그리스 Y, 네델란드 P, 포루투갈 M, 프랑스 U, 독일 X, 벨기에 Z, 아일랜드 T, 키프러스 G, 몰타 F, 슬로베니아 H, 핀란드 L, 룩셈부르크 R, 슬로바키아 E

에스토니아 ( ?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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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통용 10주년> ④유로화 이모저모 (完)

 

| 기사입력 2011-12-28 10:00 | 최종수정 2011-12-28 15:25

 

 

             사진은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럽중앙은행(ECB) 건물 앞에 있는 유로화 조각상.

              (AP=연합뉴스,자료사진)

 

17개국, 3억3천만명의 화폐…일부 非유로존 국가도 사용

 

동전 8종, 지폐 7종…동전 뒷면은 회원국별로 문양 달라

 

(브뤼셀=연합뉴스) 최병국 특파원 = 유로화는 문화, 역사, 정치, 경제가 다른 나라 수억 명이 인위적으로 같은 화폐를 쓰는 것이라는 점에서 유럽연합(EU)처럼 `인류 최초의 실험'으로 불린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화 통용 10주년을 맞아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화에 대한 다양한 통계와 시청각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로화의 `생일'인 내년 1월1일부터 여러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사용 국가와 인구 = 2002년 유로화가 처음 통용될 당시 유로존 가입국은 12개국이었다. 현재 EU 27개 회원국 가운데 17개국, 3억3천200만 명이 사용 중이다.

 

이밖에 유로존 국가는 아니지만 모나코, 산마리노공화국, 바티칸 등도 EU와 협약을 체결해 유로화를 공식 통화로 사용하고 있다. 안도라공화국도 2003년 7일부터 자국 통화 대신 사용한다.

 

과거 독일 마르크를 통용화폐로 사용했던 코소보와 몬테네그로는 EU와의 협약 없이 사실상 국내 공용통화로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다.

 

◇ 유로화의 종류와 유통규모 = 동전은 1, 2, 5, 10, 20, 50센트와 1, 2유로 등 모두 8종이 있다.

 

지폐는 5, 10, 20, 50, 100, 200, 500 유로 권 등 7종이 있다. 지폐 가운데 200, 500 유로 권은 시중의 일반적인 상거래에선 잘 사용되지 않는다.

 

그간 발행된 유로화 중 훼손 등으로 폐기된 돈 등을 제외하고 현재 유통되는 것은 지폐 144억 유로, 동전 970억 유로 등 총 1천114억 유로다.

 

◇ 유로화의 발행기관 = 발행 규모와 종류, 시기 등에 관한 결정권은 유럽중앙은행(ECB)에 있다. 각국이 돈을 맘대로 찍으면 인플레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명의상 발행 주체도 ECB며 화폐 도안에도 ECB 마크와 ECB 총재 서명이 들어 있다.

 

다만 제조와 유통에 관한 책임은 회원국 중앙은행들이 공유한다. 즉, 유로존 각국 중앙은행이 ECB의 허가를 받아 동전을 찍어내 유통한다. 지폐의 경우 ECB가 수요 등을 감안해 중앙은행들에게 발행을 의뢰한다.

 

산마리노공화국과 바티칸 등도 ECB의 사전 허가를 받아 제한된 양의 동전을 찍어낼 수 있다.

 

◇ 유로화의 도안 = 지폐는 앞뒷면 도안이 어떤 나라에서 찍어낸 것이든 같지만 동전의 경우 뒷면 도안은 각국 중앙은행이 결정할 수 있어 나라마다 문양이 다르다.

 

▲지폐 7종의 기본 문양은 유럽문화사의 7개 시기별로 건축양식을 묘사한 것이다. 앞면엔 권종별로 철기시대, 고전주의,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20세기 등의 창문이나 현관이 그려져 있다.

 

또 유로화 통용 시작 당시 유로존 회원국 12개국을 상징하는 별도 그려져 있다. 이는 유럽의 개방성과 협력, 조화를 상징한다고 한다.

 

뒷면엔 7개 시기의 대표적 다리(교각)가 그려져 있다. 유럽인 간 그리고 유럽과 다른 지역과의 소통을 상징한다. 또 ECB 초대 총재 빔 두이젠베르크의 서명(2003년 11월1일 이후 발행분은 장 클로드 트리셰 전 총재의 서명)이 들어 있다.

 

이밖에 중남미의 프랑스 영토 등 유럽대륙 밖의 지역을 포함한 유로존 지도와 발행한 회원국 중앙은행 지정번호를 포함한 일련번호도 인쇄돼 있다.

 

▲동전 앞면엔 유로존 지도와 액면가를 나타내는 숫자가 공통적으로 표시돼 있다. 뒷면엔 동전 주조 국가들이 각기 채택한 자국의 상징물들과 언어 등이 찍혀 있다.

 

일반 동전 외에 기념주화와 수집용 주화들도 있다. 수집용 주화는 통용을 위한 것이 아니다.

 

기념주화는 통용을 염두에 두고 한 국가 또는 유로존이 공동으로 발행하며 역시 뒷면은 해당국 고유 디자인 사용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공동 기념주화 발행은 EU의 모태가 된 로마조약 서명 50주년인 2007년과 비록 가상의 화폐지만 금융결제 등에 유로화가 사용된 지 10주년인 2009년 등 두 번 뿐이었다.

 

ECB는 내년 1월 유로화 통용 10주년 기념으로 2유로 짜리 동전 약 8천만 유로 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디자인은 온라인 공모를 통해 받은 3만5천여 점의 응모작 중에서 선정됐다.

 

◇ 유로화의 국제적 위상 = 미국 달러화에 이은 제2위 국제 준비통화다. 국제 외환보유액의 26.6%가 유로화다. 외환시장 거래 총액의 약 20%를 차지, 달러 다음으로 활발히 거래되는 통화다.

 

choib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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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본격사용에 따른 여행자들의 유로화 관련 정보 모음

 

2002년 1월일을 기해 유럽의 통합화폐인 유로(EURO)화의 사용이 개시되었다.

 

1995년 12월 15일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EU 정상회의를 열어 단일통화의 이름을 '유로'로 결정하는 한편 1998년초에 통화동맹 가입 희망국들의 가입자격을 심사하고 1999년 1월 1일부터 유로를 도입, 2002년까지 통화단일화를 완료한다는 등의 선언문의 일정에 따라 1999년부터 유로화의 사용이 개시되었지만 일부 여행자수표와 은행간 결제수단으로만 사용되었던 이 단일통화가 이제는 실제 생활에서 공식적 사용이 시작된 것이다.

 

국가마다 차이가 있지만 통화동맹에 가입한 유럽의 12개국가에서 2월말까지는 기존의 자국통화와 병행하여 사용되지만 3월1일부터는 유로만이 단일통화로 사용된다.

 

유로화가 유럽연합의 단일통화로서 역할을 개시함에 따라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유럽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은 이제 각 나라마다 현지 통화로 환전해야만 하는 불편함과 환율상의 불이익이 사라지게 되었다. 여행객들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살펴보자.

 

환전 시 적용되는 환율상의 불이익이나 수수료를 더 이상 부담하지 않게 된 것이다. 몇 년 전 유럽통합의 이루어진 후 한 외국신문의 조사에 따르면 미화 100불을 가지고 유럽의 각 나라를 돌면서 각 지역의 통화로 환전을 반복한 후 다시 미화로 바꿔보니 67불만 남았다고 한다.

 

물론 이런 식으로 여행을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환전에 관련한 수수료가 만만치 않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이제는 유럽을 여행하면서 영국을 제외하곤 환전과 관련한 수수료를 한번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여행을 마치고 나면 남는 잔돈 처리에 머리를 쓸 필요도 없다. 어디를 가든 잔돈은 항상 생기게 마련이고 여행의 말미에 주머니에 동전이 가득 쌓이는 일이 비일비재한다. 이런 잔돈을 처리하기 위하여 공항을 잡화점에 들러 잔돈을 처리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질 것이다.

 

단일통화가 적용됨으로써 누릴 수 있는 장점은 각 나라마다 물가수준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까지는 각 나라마다 통화단위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을 비교할 때 하나의 기준통화(대개는 미국 달러)로 환산하여 계산하여 가격을 비교하였지만 이 과정에서 착각이나 계산 상의 오류로 인하여 정확한 가격을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종종 많았다.

 

하지만 유럽 12국 내의 모든 상품이나 재화가격을 하나의 단일한 잣대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환율의 덫에 속아 실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러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유로화가 정착될 때 까지는 상당기간 유럽내에서 혼란과 불편이 진행될 것이다. 따라서 이 기간 유럽을 여행해야 하는 사람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정확한 정보와 규칙을 숙지하여 여행을 망치는 일을 피해야 할 것이다.

 

국가별 유로화와 기존통화의 병행사용 일정

 

병행사용 시한

기존 통화와 유로화의 교환 시한

 

 

시중은행

중앙은행

 

 

(동전 지폐)

지폐

동전

벨기에

2002. 2. 28

2002. 12. 31

무제한

2004년 말

독일

2002. 2. 28

각 개별은행의 결정

무제한

무제한

그리스

2002. 2. 28

각 개별은행의 결정

10년

2년

스페인

2002. 2. 28

2002. 6.30

무제한

무제한

프랑스

2002. 2. 17

2002. 6. 30

10년

3년

아일랜드

2002.  2. 9

각 개별은행의 결정

무제한

무제한

이태리

2002. 2. 28

각 개별은행의 결정

10년

10년

룩셈베르그

2002. 2. 28

2002. 6. 30

무제한

2004년 말

네덜란드

2002. 1. 28

2002. 12. 31

2032. 1. 1

2007. 1. 1

오스트리아

2002. 2. 28

각 개별은행의 결정

무제한

무제한

포르투갈

2002. 2. 28

2002. 6. 30

20년

2002년 말

핀랜드

2002. 2. 28

각 개별은행의 결정
 

10년

10년

 

2002년 유로화폐는 12개국에서 발행하였음

 

벨기에, 독일, 그리스, 스페인, 프랑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핀란드

 

 

유로화의 통화단위

지 폐(총 7 종 )

동 전(총 8종)


단위


규격


색상


단위


특징

1유로는 100 센트로서 각 단위마다 규격과 디자인을 달리하여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통화단위가 큰 1유로와 2유로는 은색과 노란색을 조합한 콤비 스타일의 동전으로 다른 것과 쉽게 구별된다. 또한 각 동전은 한면은 공통이지만 다른 한면은 발행국의 고유디자인으로 조합되어 있다
 

€ 5

120 x 62 mm

Grey

1 cent

€ 10

127 x 67 mm

Red

2 cent

€ 20

133 x 72 mm

Blue

5 cent

€ 50

140 x 77 mm

Orange

10 cent

€ 100

147 x 82 mm

Green

20 cent

€ 200

153 x 82 mm

Yellow

50 cent

€ 500

160 x 82 mm

Purple

€ 1
€ 2

 

총7종의 지폐

 

유로화의 지폐는 €5에서 €500에 이르는 총 7가지 지폐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폐는 단위마다 크기와 색깔을 달리하여 쉽게 구별할 수 있게 배려하였다.

 

지폐의 전면에는 창문과 출입구 그림을 사용하여 개방정신을 표현하고 있으며, 후면에는 각종 다리(bridge)의 형상을 그려넣음으로써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를 연결한다는 상징성을 부각시켰다.

 

 

유로화 지폐의 위폐방지 장치들

 

유로화는 첨단기술을 동원하여 위폐를 방지하고 쉽게 진폐 여부를 확인할 있도록 다양한 안전장치를 도입하였다.

 

지폐의 전면에 부분을 양각하여 시각장애자들도 쉽게 구별할 있도록 배려하였다.

 

지폐는 100% 면종이(cotton paper) 인쇄하여 감촉만으로도 쉽게 구별할 있다. 또한 €50 이상의 고액지폐는 지폐의 후면에 통화단위를 표시하는 숫자가 보는 각도에 따라 보라색에서 올리브색이나 브라운색으로 변하는 특수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하였다.

 

 

유로화의 동전

 

동전들은 위조비용이 제작비용보다 더 들 수 있으므로 특별한 위조 방지를 하지는 않았다. 동전의 구성은 한쪽 면에 각 국가별로 디자인 할 수 있도록 했으나 크기와 무게는 같다. 뒷면은 아래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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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통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1993년 11월 1일에 발효된 마스트리히트조약(Maastricht Treaty)에 따라 출범한 유럽 12개국 연합기구로 약칭은 EU이다.

 

원래 EEC(European Economic Community:유럽경제공동체) 회원국은 벨기에.프랑스.서독.이탈리아.룩셈부르크.네덜란드였고, 1973년에 덴마크 아일랜드.영국. 1981년에 그리스, 1986년에 포루투갈과 스페인, 1995년에는 오스트리아.핀란드.스웨덴 등 EFTA(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유럽자유뭉역연합) 회원국이

모두 가입하였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는 그리스(헬라), 도이칠란트(독일), 룩셈부르크, 몰타, 벨기에, 에스파냐, 슬로벤스코(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에이레(네덜란드), 외스터라이히(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키프로스, 포르투갈, 프랑스, 핀란드의 16개국과 2011년 1월 1일 새로 가입한 에스토니아를 포함하여 17개국입니다.

이들을 유로존이라고 부릅니다.

 

이 외에도 프랑스의 해외 영토(프랑스령 기아나, 레위니옹, 생피에르미클롱, 과들루프, 마르티니크, 생바르텔레미, 생마르텡, 마요트)와 포르투갈의 자치지역(아조레스, 마데이라 제도), 에스파냐의 해외 영토(카나리아 제도) 등에서도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쌍방간의 협정에 따라 모나코, 산마리노, 바티칸에서도 유로 동전을 총 가치는 엄격히 제한되어 있지만,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조폐권을 유럽 중앙은행에서 이관받게 되었습니다.

 

안도라, 츠르나고라(몬테네그로), 코소보, 아크로티리 데켈리아(키프로스에 위치한 영국의 해외 군사 기지)는 조폐권이나 유럽 중앙은행 체제의 허가 없이 유로를 통화 단위로 도입하였으며, 안도라는 모나코, 산마리노 등과 유사한 통화 협상 과정을 거치는 중입니다.

 

몇몇 유럽 연합 소속 국가의 속령과 이전 식민지에서는 유로화의 고정환율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령의 폴리네시아, 누벨칼레도니(뉴칼레도니아), 왈리스 퓌티나(CEP프랑)와 독립국인 카보베르데, 코모로 등의 14개국 중앙, 서아프리카 국가들(CFA프랑)이 해당됩니다.

 

덴마크와 영국은 유로가 법적 통화는 아니지만, 대도시의 국제적인 상점등에서는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에이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에이레에서는 유로화가 공식 통화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헬베티아(스위스)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로화의 발행국 구분은 지폐번호의 기호로 구분합니다.

17개국 표시 기호 (미사용 3개국 : 덴마크(W), 영국(J). 스웨덴(K)

 

EEC  : 벨기에(Z). 프랑스(U). 독일(X). 이탈리아(S). 룩셈부르크(R). 네덜란드(P)

 

1973 : 덴마크(W). 아일랜드(T). 영국(J)
1981 : 그리스(Y)
1986 : 포르투갈(M). 스페인(V)
1995 : 오스트리아(N). 네덜란드(P). 스웨덴(K) 등 EFTA 회원국 모두
2007 : 슬로베니다(H)
2008 : 몰타(F). 키프로스(G)
2009 : 슬로바키아(E)

2011 : 에스토니아( ? )

 

유럽연합 가입국이면서 유로를 국가통화로 도입하지 않는 나라는 덴마크·스웨덴·영국·불가리아·체코·헝가리·라트비아·리투아니아·폴란드·루마니아 등 10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