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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학 방/고려,조선관직관청

고려, 조선 관청 (가나다순)

by 연송 김환수 2008. 10. 9.

가각고(架閣庫) : 고려 때 궁중의 도서·전적(典籍)을 밭아보던 관청(官廳).

가례도감(嘉禮都監) : 조선 때 와으이 성혼·즉위, 또는 왕세자·왕세손의 결혼·책봉 같은 일을 맏아본 임시 관청(官廳).

가옥(假獄) : 고려 광종 때 전옥서 이외에 임시로 설치한 옥.

각감청(閣監廳) : 조선 때 역대 임금의 초상화 봉안소(奉安所)를 수위하는 임무를 맡아본 관청(官廳).

감공사(監工司) : 조선 말기의 관청(官廳)으로 통리군국기무아문(統理軍國機務衙門)안에 두어 토목(土木)을 관리.

감리서(監理署) : 조선 때 개항장(開港場)·개시장(開市場)의 사무를 관리한 관청(官廳).

감문위(監門衛) : 고려 6위의 하나로 궁성(宮城) 안팎의 모든 문을 경비하는 임무를 맡음.

감생청(減省廳) : 조선 때 임오군란 이후 국가의 경비를 덜기 위하여 관상감(觀象監) 안에 설치한 임시 관청(官廳).

감옥서(監獄署) : 조선 때 죄인을 거두어 형벌을 집행했던 관아로, 전옥서(典獄暑)를 고친 이름.

건영청(建營廳) : 조선 때 서울의 각 관청(官廳)을 재건하기 위해 설치한 관청(官廳).

검상조례사(檢詳條例司) : 조선 때 법률의 제정을 맡아본 관청(官廳).

결속색(結束色) : 조선 때 병조에 속하여 대궐 안이나 임금의 행차 때 떠드는 것을 금하는 일을 맡아본 관청(官廳).

결혼도감(結婚圖鑑) : 고려 때 원나라에서 요구하는 여자들을 선발코자 설치한 관청(官廳).

경력사(經歷司) : 고려 때 도평의사사(都評議使司) 안에 둔 관청(官廳)으로 6방(六房)을 통할함.

경리원(經理院) : 조선 말엽 왕실(王室)의 재산을 총관리 하였던 관청(官廳).

경무청(警務廳) : 조선 말의 경찰 관청(官廳)으로 경성 5부의 모든 경찰사무를 총괄하였음.

경비사(警備司) : 조선 때 호조(戶曹)에 예속된 3사의 하나로 서울 안에 있는 각 관청(官廳)의 경비와 왜인(倭人)의 양식에 관한 일을 맡아본 관청(官廳).

경사교수도감(經史敎授都監) : 고려 때 7품 이하의 벼슬아치에게 경사를 가르치던 관청(官廳).

경서교정청(經書校正廳) : 조선 때 성균관(成均館) 안에 설치되어 경서 출판을 맡아본 관청(官廳).

경시감(京市監) : 조선 때 시전(市廛)·도량형(度量衡)·물가조절 등을 맡아 보던 관청(官廳).

경시서(京市署) : 고려 때 개경(開京)의 시전(市廛)을 관장하던 관청(官廳).

 조선 때 물가의 조정·상인들의 감독·세과(說課)의 감독·저화(楮貨)의 유통을 맡아본 관청(官廳).

경연원(經筵院) : 조선 때 홍문관(弘文館)·예문관(藝文館)·경연청(經筵廳)을 통합한 관청(官廳).

경연청(經筵廳) : 조선 때 유교경전(儒敎經典)의 강론(講論)을 맡고 임금과 함께 사상(思想)을 토론하는 일을 맡은 관청(官廳).

경위원(警衛院) : 조선 때 궁전(宮殿) 내외를 경비하는 일을 맡아본 관청(官廳).

계제사(稽制司) : 조선 때 예조(禮曹)에 속해 의식·제도·조회(朝會)·학교·과거 등의 일을 맡아본 관청(官廳).

고공사(考功司) : 고려 때 관리의 공과(功過)를 심사·판정하던 관청(官廳).

고마청(雇馬廳) : 조선 때 민간에서 징발한 말을 관리하던 관청(官廳).

고율사(考律司) : 조선 때 형조에 소속되어 법령의 조사에 관한 사무를 맡아본 관청(官廳).

공부(工部) : 고려 때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중 하나로 공업과 농업을 맡아 관장하는 기관이며, 지금의 통상산업부·농림부.

공상청(供上廳) : 조선 때 사옹원(司饔院)에 예속되어 궁중의 음식, 생선과 채소를 공급하던 관청(官廳).

공조(工曹) : 조선 때 6조(六曹)의 하나로 공업 또는 공사(工事)·영선(營繕 : 건축물을 신축하고 수선함)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지금의 건설교통부(建設交通部) 등과 같은 관청(官廳).

공조서(供造署) : 고려·조선 때 궁중의 장식(裝飾) 기구(器具)를 맡아 보던 관청(官廳).

공진소(供進所) : 조선 말 궁내부(宮內府)에 설치하여 식료품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官廳).

관리서(管理署) : 조선 말 전국의 사찰(寺刹)과 산림(山林)·성보(城堡) 등을 관리하던 관청(官廳).

관보국(官報局) : 조선 때 의정부에 예속되어 관보(官報)의 인쇄와 발행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관상감(觀象監) : 조선 때 천문(天文)·지리학·역수(曆數 : 책력)·측후(測候)·각루(刻漏) 등의 사무를 맡아 보던 관청(官廳)으로 지금의 기상대(氣象臺)와 같다.

광군사(光軍司) : 고려 때 광군(光軍)을 통할하던 관청(官廳).

관습도감(慣習都鑑) : 고려와 조선 때 음악을 맡아 보던 관청(官廳)으로 아악(雅樂)·향악의 모든 악기·악곡·악보를 정리하는 일을 보았다.

광주부(廣州府) : 조선 때 남한산성과 광주를 관리하던 관청(官廳).

광흥창(廣興倉) : 고려·조선 때 관리들의 봉급을 관리하던 관청(官廳).

교방(敎坊) : 고려 초부터 있은 여악(女樂)을 맡아본 관청(官廳).

 고선 때 궁내부에 교방사를 설치하여 속악(俗樂)을 맡아본 관청(官廳).

교서관(校書館) : 조선 때 경적(經籍) 등을 간행하고 반포하며 향축(香祝 : 제사 때 쓰는 향과 축문)·인각(印刻 : 도장) 등을 맡은 관청(官廳).

교정도감(敎定都監) : 고려 때 최충헌(崔忠獻)이 세운 관청(官廳)으로 비위(非違)의 규찰, 인사행정(人事行政), 세정(稅政)을 맡아보았다.

교정청(校正廳) : 조선 말 정치를 개혁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청(官廳)

구황청(救荒廳) : 조선 때 흉년에 백성들을 구제하던 관청(官廳).

국별장청(局別將廳) : 조선 때 국왕의 시위(侍衛)와 감찰 임무 등을 맡아본 무관청(武官廳)

국자감(國子監) : 고려 때의 국립대학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지금의 서울대학교와 같다.

군기감(軍器監) · 군기시(軍器寺) : 고려 때와 조선 때 모든 군사에 필요한 병기를 제조하고 무기를 조달하던 관청(官廳).

군기청(軍器廳) : 조선 때 병기·기치(旗幟) 기타 군수품(軍需品)을 만드는 일을 맡아본 관청(官廳).

군무사(軍務司) : 조선 때 군사면에 관한 직무와 이웃나라의 동정(動靜)을 살피는 일을 맡아본 관청(官廳).

군부(軍部) : 조선 말의 군사상(軍事上) 최고 관청(官廳)으로 국방에 관한 사무와 군정, 군인 감독 등의 직무를 관장(管掌).

군자감(軍資監) : 조선 때 군수(軍需) 물자의 저장과 출납(出納)에 관한 일을 맡아보는 관청(官廳).

군자시(軍資寺) : 고려 때 군수품을 저장하던 관청(官廳).

군직청(軍職廳) : 조선 때 5위에 예속된 군관(軍官) 중에서 상호군 이하 사용(司勇) 이상의 무관(武官)이 있던 관청(官廳).

군후소(軍候所) : 고려 말 병학(兵學)을 담당한 관청(官廳).

궁궐도감(宮闕都監) : 고려 때 궁궐의 건립이나 중수(重修) 등의 일을 맡아본 관청(官廳).

궁내부(宮內府) : 조선 말 왕실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았던 관청(官廳).

귀후서(歸厚署) : 조선 때 종6품아문(從六品衙門)으로 관곽(棺槨)을 제조, 백성에게 팔며 또한 장례(葬禮)에 관한 일을 맡았던 관청(官廳).

규정소(糾正所) : 조선 때 승려(僧侶)의 생활을 감독하던 관청(官廳).

규장각(奎章閣) : 조선 때 임금의 어제(御製)에 대한 글과 서화(書畵)·선보(璿譜 : 왕실 족보) 등을 관리하며, 내각의 서적을 맡아 보관하는 기관.

균역청(均役廳) : 조선 때 균역법의 시행에 대한 사무를 담당한 관청(官廳).

금살도감(禁殺都監) : 고려 때 우(牛)·마(馬)의 도살을 금하던 관청(官廳).

금화도감(禁火都監) : 조선 때 방화(防火)의 임무를 띤 관청(官廳).

급전도감(給田都監) : 고려 때 전시과(田柴科)의 시행과 동시에 전지 분급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나례도감(儺禮都監) : 조선 때 종묘에 제사지낼 때나 외국 사신의 영접, 기타의 경우에 나례를 행하기 위하여 임시로 두었던 관청(官廳).

내무아문(內務衙門) : 조선 말 내무행정을 맡아본 중앙 관청(官廳)

내병조(內兵曹) : 조선 때 병조에 속하여 궁궐 안의 시위(侍衛)와 의장(儀仗)에 관한 일을 맡아본 관청(官廳).

내부(內部) : 조선 말에 이조(吏曹)에서 하던 일을 계승한 중앙 관청(官廳).

내부시(內部寺) : 고려 때 재화(財貨)의 보관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내빙고(內氷庫) : 조선 때 왕실 전용(轉用)의 얼음을 관리하던 관청(官廳).

내사복시(內司僕寺) : 조선 때 궁전의 마구간과 임금이 타는 말을 관리하던 관청(官廳).

내섬시(內贍寺) : 조선 때 각 전(殿)과 궁(宮)에 제공할 음식물과 제물 등을 맡아보고, 2품이상의 관원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일을 맡아보는 관청(官廳).

내수사(內需司) : 조선 때 대궐에서 쓰는 물자를 공급하는 관청(官廳).

내승(內乘) : 고려 말 궁중(宮中)의 승여(乘輿)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내시부(內侍府) : 조선 때 대전(大殿)의 수라(임금의 식사)상을 감독하고 임금(상감)의 분부를 전달하여 청소 등을 맡은 관청(官廳).

내원서(內園署) : 고려 때 모든 원원(園苑)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내의원(內醫院) : 조선 때 대궐의 약과 화제(和劑 : 약의 처방전)를 다루는 기관.

내자시(內資寺) : 조선 때 궁내의 술·간장·기름·채소 등 물자를 공급하며 연회 등을 주관하는 관청(官廳).

내장사(內藏司) : 조선 말에 내장원을 개칭한 것으로, 왕의 세전물(世傳物)·장원(莊園) 그밖의 재산을 관리하던 관청(官廳).

농상아문(農商衙門) : 조선 말 농업과 상업에 관한 일을 담당한 관청(官廳).


대묘서(大廟署) : 고려 때 제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의 하나.

대부시(貸付寺) : 고려 때 어의(御衣)의 원료인 여러 가지 면직물을 저장하고 이를 조달하던 관청(官廳).

도교서(都校署) : 고려 때 세공(細工)을 맡아 보던 관청(官廳).

도안색(都案色) : 조선 때 병조(兵曹)에 속하여 별기병(別騎兵)의 보포(保布)를 관리하던 관청(官廳)

도염서(都染署) :고려와 조선 때 염색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官廳).

도찰원(都察院) : 조선 때 의정부(議政府)에 속하여 백관(百官)의 행동을 규찰(糾察) 하던 관청(官廳).

도호부(都護府) : 고려와 조선 때 염색의 일을 맡아보는 관청(官廳).

도화서(圖畵署) : 조선 때 그림에 관한 일을 맡아보는 관청(官廳).

돈녕부(敦寧府) : 조선 때 왕실의 가까운 종친(宗親)간에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사무를 처리하는 관청(官廳).

동문사(同文司) : 조선말 사대사(事大司)와 교린사(交 司)를 합친 관청(官廳).

동문원(同文院) : 고려 때 학문과 문서 기록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동빙고(東氷庫) : 조선 때 얼음의 보존과 그 출납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동서재장(東西材場) : 고려 때 목재의 보관 및 조달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동서활인원(東西活人院) : 조선 때 동서대비원을 개칭한 것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의료와 의식(衣食)을 맡은 관청(官廳).



무위영(武衛營) : 조선 때 궁전(宮殿)을 수비하기 위하여 설치된 관청(官廳).

문선사(文選司) : 조선 때 문선(文選)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문하부(門下府) : 고려 때 국가의 행정(行政)을 총괄하던 관청(官廳).

문한서(文翰署) : 고려 때 왕의 명령을 글로 기초하던 관청(官廳).

밀직사(密直司) : 고려 때 왕의 명령을 출납(전달)하고, 궁중의 숙위(宿衛 : 궁중의 지키고 왕을 호위함)·군사기밀을 담당하는 관청(官廳



법무아문(法務衙門) : 조선 말에 사법행정·은사(恩赦)·복권(復權)·재판소의 관리를 주장하던 관청(官廳).

병부(兵部) : 고려 때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중 하나로, 국방문제와 육·해군을 감독하고 무관(武官)의 인사(人事) 등을 맡아 관장하는 지금의 국방부와 같은 관청(官廳).

병조(兵曹) : 조선 때 6조(六曹)의 하나로 무관(武官)에 대한 인사문제·군사·우편·역(驛)·병기(兵器) 등의 사무를 관장하는 지금의 국방부.

보문각(寶文閣) : 고려 때 경연(經筵)과 장서(藏書) 등을 관리하면서 왕을 모시고 경서를 강론하던 관청(官廳)으로 뒤에 경연청(經筵廳)으로 고침.

봉상사(奉常寺) : 조선 때 국가의 제사(祭祀)와 시호(諡號)에 관한 사무를 맡아 보는 관청(官廳).

봉의서(奉醫署) : 고려 때 왕실에서 사용하는 약을 조제하는 일을 맡던 관청(官廳).

비변사(備邊司) : 조선 명종 10년에 창설하여 나라의 군사기밀과 그 계획 및 작전에 대한 군무(軍務)를 총괄하는 관청(官廳).

비서성(秘書省) : 고려 때 왕의 측근에서 축문(祝文)과 경적(經籍)을 다루고, 임금의 명령을 행하는 기관인데 지금의 대통령 비서실과 같은 관청(官廳).

빙고(氷庫) : 궁중에 쓰일 얼음을 보관하던 창고를 관리하는 관청(官廳).



사간원(司諫院) : 조선 때 임금의 잘못된 점을 올바르게 간(諫)하고, 간쟁(諫爭)·논박(論駁 : 잘못된 것을 말함)을 맡은 관청(官廳).

사농시(司農寺) : 고려 때 제사에 사용되는 곡식과 적전(籍田)애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官廳).

사도시(司寺) : 조선 때 궁내의 쌀·곡식과 계자 등을 맡아보는 관청(官廳).

사복시(司僕寺) : 고려와 조선 때 궁중의 가마와 마필(馬匹)·목장(牧場) 등을 맡아보던 관청(官廳)으로 1308년 태복시(太僕寺)를 사복시로 바꾸었다.

사선서(司膳署) : 고려 때 임금의 식사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사설서(司設署) : 고려 때 의식(儀式) 등에 소용되는 여러 가지 설비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사섬시(司贍寺) : 조선 태종 원년에 설치하여 숙종 때 폐지하였는데 저화(楮貨 : 종이돈)·지전(紙錢 : 닥나무 껍질로 만든 종이)을 만들고, 지방에 있는 노비와 공포(貢布 : 세금으로 내는 베) 등을 관리하는 관청(官廳).

사수감(司水監) : 조선 때 전함(戰艦)의 수리와 운수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사수시(司水寺) : 고려 때 병선(兵船)과 수병(水兵)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사역원(司譯院) : 고려와 조선 때 외국어의 번역과 통역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사온서(司醞署) : 조선 때 궁중에 술을 만들어 공급하는 기관.

사옹원(司饔院) : 조선 때 임금의 식사(어찬)와 대궐 안의 음식 등을 맡아보는 관청(官廳).

사의서(司儀署) : 고려 때 의례의 진행 절목(節目)을 맡아보는 관청(官廳).

사재감(司宰監) : 조선 때 궁중의 생선·고기·소금·땔나무 등 물자에 관한 일을 맡아보는 관청(官廳).

사재시(司宰寺) : 고려 때 어산물의 조달과 하천의 교통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사직서(社稷署) : 조선 때 나라의 근본을 지키는 신을 모신 기관.

사축서(司畜署) : 조선 때 가축 이외의 짐승을 기르는 일을 담당했던 관청(官廳).

사평순위부(司平巡衛府) : 고려 때 포도(捕盜)와 금란(禁亂)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사포서(司圃署) : 조선 때 궁중의 채소를 맡아 가꾸며 관리하는 기관.

사헌부(司憲府) : 고려와 조선 때 정사를 논하고 백관을 감찰하며 기강과 풍속을 발로 잡고 억울한 일을 살피는 관청(官廳).

삼사(三司) : 고려 때 국가의 전곡(錢穀 : 화폐와 곡식)·출납(出納)과 회계(會計)를 맡아보던 기관.

 조선 때 재정(財政)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조선 때 사헌부(司憲府)·사간원(司諫院)과 홍문관(弘文館)을 합쳐 부르던 말로 관원은 학식과 인망이 두터운 자로 임명하였다.

상서도관(尙書都官) : 고려 때 노비의 부적(簿籍) 및 소송을 맡았던 관청(官廳).

상서성(尙書省) : 고려 때 행정기관의 최고 기관으로 6부(六部)를 감독하고 모든 관리들을 통솔하는 관청(官廳).

상서원(尙書院) : 조선 때 임금의 옥새(玉璽 : 도장)와 부패(符牌 : 마패·순패) 등을 관장하던 기관.

상의사(常衣司) : 조선 때 궁내부(宮內部)에 소속되어 임금의 옷을 관리하는 관청(官廳).

생약포(生藥鋪) : 조선 때 당약(唐藥) 무역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서운관(書雲觀) : 고려 때 천문(天文)·역수(曆數)·측후(測候)·각루(刻漏)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서적점(書籍店) : 고려 때 주자(鑄字)와 서적 인쇄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선공감(繕工監) : 조선 때 토목(土木)과 영선(營繕 : 건축물을 짓거나 고치는 일)에 관한 행정을 맡아보는 관청(官廳). 지금의 건설교통부와 같다.

선관서(膳官署) : 고려 때 제사와 연회에 쓰는 음식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선전관청(宣傳官廳) : 조선 때 왕의 측근에서 왕을 호위하고 명령을 전달하는 기관으로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을 선전관(宣傳官)이라 한다.

선혜청(宣惠廳) : 조선 선조 4년에 창설되어 대동미(大同米)와 대동목(大同木) 등을 출납(出納)하는 곳. 이른바 세금으로 받은 쌀과 필육 등을 관리한다.

성균관(成均館) : 고려 말과 조선 때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유생(儒生)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이들에게 훈련을 시키는 교육기관.

세손강서원(世孫講書院) : 조선 때 왕세손(王世孫 : 임금의 손자)에게 교육시키며 강의하는 일을 맡아보는 관청(官廳).

세손위종사(世孫衛從司) : 조선 때 왕세손(王世孫 : 임금의 손자)을 호위하고 보호하는 일을 맡은 관청(官廳).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 : 조선 때 왕세자를 모시고 경서(經書)와 사적(史籍)을 강의하며 도의(道義)를 가르치는 임무를 담당한 관청(官廳).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 : 조선 때 세자를 호위하는 관청(官廳).

소격서(昭格署) : 조선 때 도교(道敎)의 일월성신(日月星辰)을 나타내며 하늘과 땅·별등에 제사하는 기관.

소부감(小府監) : 고려 때 나라의 모든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를 관리하는 관청(官廳)으로 소부시(小府寺)라고도 한다.

수문장청(守門將廳) : 조선 때 궁궐(宮闕) 문(門)의 수위(守衛)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수복청(守僕廳) : 묘(廟)·능(陵)·서원(書院) 등의 제사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수어청(守御廳) : 조선 때 군영(軍營)으로, 남한산성(南漢山城)을 수축하고 그 부근을 중심으로 여러개의 진(鎭)을 지키기 위하여 설치한 기관.

순군(巡軍) : 고려 때 국내 치안을 담당한 경찰의 직분을 맡았으며 지금의 청찰청과 같다.

숭문관(崇文館) : 고려 때 문신(文臣) 중에서 학문이 뛰어난 자를 뽑아 학사(學士)로 임명하여 임금의 측근에서 모시도록 마련한 관청(官廳).

승문원(承文院) : 조선 때 다른 나라와의 외교 문서를 관리하는 관청(官廳).

승정원(承政院) : 조선 때 왕명을 받들어 거행하는 관청(官廳)으로 지금의 대통령 비서실과 같다.

승지방(承旨房) : 고려 때 왕명을 출납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실록청(實錄廳) : 조선 때 실록을 편찬하던 임시 관청(官廳)



액정서(掖庭署) : 조선 때 왕명의 전달과 임금이 쓰는 붓·벼루의 공급, 대궐 열쇠의 보관, 대궐 뜰의 설비 등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양현고(養賢庫) : 조선 때 성균관 유생(儒生)들의 식량을 공급하는 기관.

어사대(御史臺) : 고려 때의 관청(官廳)으로 왕의 잘못을 간(諫)하고 백관의 과오와 비행을 규탄하는 기관.

어영청(御營廳) : 조선시대 왕실(王室)을 호위하고 대궐을 지키는 일을 맡은 관청(官廳).

연경궁제거사(延慶宮提擧司) : 고려 때 궁궐안에서 전명(傳命) 및 잡역(雜役)을 맡아 보던 관청(官廳).

영선사(營繕司) : 조선 말에 왕실 관계의 건축·토목에 관한 일을 담당하던 관청(官廳).

예문관(藝文館) : 고려와 조선 때 임금의 칙령(勅令 : 명령)과 교명(敎命)을 기록하는 왕명을 받들어 글을 짓고 문학을 관장하는 관청(官廳).

예부(禮部) : 고려 때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 중 하나로 외교관계와 백성의 교육·풍교(風敎) 등을 관장하는데 지금의 교육부·외교부와 같은 관청(官廳).

예빈시(禮賓寺) : 고려와 조선 때에 나라의 손님을 접대하고 연회를 베풀며 종실(宗室) 및 재상(宰相)을 접대하는 관청(官廳).

예빈성경(禮賓省卿) : 고려 때 빈객, 연향을 밭아보던 관청(官廳).

예조(禮曹) : 조선 때 6조(六曹)의 하나로 예악(禮樂)·제사(祭祀)·향연(饗宴)·조례(朝禮)·학교(學校)·과거(科擧) 등에 관한 사무를 맡은, 지금의 교육부·외교부와 같은 관청(官廳).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 조선 때 5위(五衛 : 군대 조직)의 군무(軍務)를 총괄하던 관청(官廳)으로 병조에서 독립된 기관. 오위(五衛) : 의흥위(義興衛 : 중위(中衛))·용양위(龍驤衛 : 좌위(左衛))·호분위(虎賁衛 : 우위(右衛))·충좌위(忠佐衛 : 전위(前衛))·충무위(忠武衛 : 후위(後衛))

용호영(龍虎營) : 조선 때 궁중의 숙직과 왕을 호종(扈從 : 임금을 모시고 따라다님)하는 것을 임무로 하는 군영(軍營).

우정국(郵政局) : 조선 말 연해(沿海)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위위시(衛尉寺) : 고려 때 의장(儀仗)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율학청(律學廳) : 조선 때 형조(刑曹)에 소속되어 법전(法典) 운영의 전문적인 실무(實務)·교육(敎育)을 담당하는 관청(官廳).

융기도감(戎器都監) : 고려 때 군기(軍器)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응방(鷹坊) : 고려·조선 때 매의 사육과 사냥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응양군(鷹揚軍) : 고려 때 2군(二軍)의 하나.

의금부(義禁府) : 조선시대 왕명을 받들어 추국(推鞫 : 죄인을 심문함)하는 일을 맡았으며 형옥(刑獄)을 다스리고 재판하는 기관.

의빈부(儀賓府) : 조선 때 공주(公主)나 옹주(翁主) 등과 결혼한 부마(駙馬 : 왕의 사위)들을 위하여 세운 관청(官廳).

의영고(義盈庫) : 조선 때 기름·꿀·후추·과일 등� 물품을 관리하는 관청(官廳).

의정부(議政府) : 조선시대의 최고 관청(官廳)으로 고관들이 모여 국무(國務)를 상의하고 회의하며 모든 정치와 관리들을 총괄하는 관청(官廳).

의흥위(義興衛) : 조선 때 5위(五衛)의 하나.

이군육위(二軍六衛) : 고려 때 중앙군(中央軍)의 조직으로 이군(二軍)은 응양군(鷹揚軍), 용호군(龍虎軍), 육위(六衛)는 좌우위(左右衛)·감문위(監門衛)를 말한다.

이부(吏部) : 고려 때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 중 하나로, 관리의 인사관계와 지방의 관청(官廳)을 감독하는데, 지금의 내무부와 총무처와 같은 관청(官廳).

이재국(理財局) : 조선말에 재정(財政)에 관한 사무와 물품(物品)의 출납(出納) 업무를 담당하던 기관.

이정청 : 조선 때 군제(軍制)의 문란을 정리하고 군정(軍政)을 쇄신하기 위하여 설치했던 기관.

이조(吏曹) : 조선 때 6조(六曹)하 하나로 모든 문관(文官)의 인사(人事)를 담당하고 훈봉(勳封)에 관한 사무를 집행하던 관청(官廳)으로, 지금의 내무부와 총무처와 같은 관청(官廳).

인물추고도감(人物推考都監) : 고려 때 노비(奴婢)의 방량(放良)·면천(免賤)·쟁소(爭訴) 등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인신사(印信司) : 고려 때 왕명(王命)의 출납(出納)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자문감(紫門監) : 조선 때 선공감(繕工監)에 속한 기관으로 시어소(時御所)의 각전(各殿) 각당(各堂)·내각사(內各司) 청사의 보수 및 차비문(差備門) 안의 각종기물을 만들어, 내빙공의 공상(供上)을 맡아봄.

잡직서(雜織署) : 고려 때 직조(織造)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장금사(掌禁司) : 조선 때 감옥과 범죄 수사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장생서(掌牲署) : 고려 때 제사에 사용되는 짐승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장악원(掌樂院) : 조선 때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장야서(掌冶署) : 고려 때 철공(鐵工)과 야금(冶金)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官廳).

장예원(掌隸院) : 조선 때 노예에 관한 문서와 재판 관계를 다루는 관청(官廳).

장원서(掌苑署) : 조선 때 궁중의 과실과 화초의 관리를 맡은 관청(官廳).

장흥고(長興庫) : 조선 때 유지(油脂)·종이 등을 관리하는 관청(官廳).

전객사(典客司) : 조선 때 예조(禮曹)에 소속된 관청(官廳)으로 외국 사신에 대한 임금의 하사품등에 관한 일을 담당하였다.

전객시(典客寺) : 고려 때 빈객(賓客)·연향(宴享)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전교시(典校寺) : 고려 때 경적(經籍)과 축소를 관장하던 관청(官廳).

전구서(典廐署) : 고려 때 가축의 사육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조선 초에 목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전농서(典農署) : 고려 때 궁중의 대제(大祭)에 쓸 곡식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전생서(典牲暑) : 조선 때 중중의 제사에 쓸 짐승을 기르는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전선사(典膳司) : 조선 말에 궁내부(宮內府)에 소속된 관청(官廳)으로 궁중의 음식·잔치등을 맡아 보았다.

전설사(典設司) : 조선 때 식전에 사용하는 장막의 공급을 담당하던 관청(官廳).

전악서(典樂署) : 고려 때 성률(聲律)의 교열(校閱)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전연사(典涓司) : 조선 때 궁궐을 청소하는 일을 맡던 관청(官廳).

전옥서(典獄暑) : 고려와 조선 때 죄수를 가두는 곳으로 지금의 교도소와 같다.

전운서(轉運署) : 조선 말에 각도의 세미(稅米)를 서울로 실어오는 일을 맡던 관청(官廳).

전의감(典醫監) : 조선 때 의술과 약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전의시(典儀寺) : 고려 때 제사(祭祀)와 증시(贈諡)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전의시(典醫寺) : 고려 때 의약과 치료에 관한 일을 맡은 관청(官廳).

전중성(殿中省) : 고려 때 대궐 안의 모든 사무를 맡은 기관.

전함병량도감(戰艦兵糧都監) : 고려 때 전함의 군량미를 보급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청(官廳).

전함사(典艦司) : 조선 때 배를 만들고 수리하며 관리하는 관청(官廳).

전향사(典享司) : 조선 때 연회(宴會)·제사(祭祀)·의약(醫藥)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정포도감(征袍都監) : 고려 때 군복(軍服)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제기도감(祭器都監) : 고려 때 제사에 사용되는 기구에 관한 시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제릉서(諸陵署) : 고려 때 산릉(山陵)의 수호(守護)를 목적으로 설치한 관청(官廳).

제왕자부(諸王資府) : 고려 때 왕자(王子)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제용감(濟用監) : 조선 때 마포·모시·나사(羅紗) 등 옷감을 맡아보고 또한 직조에 관한 일을 맡아보건 관청(官廳).

제용고(濟用庫) : 고려 때 각지에서 진헌(進獻)해온 저마포(苧麻布)·피물(皮物)·인삼(人蔘)·사여(賜與)하는 의복 등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제용사(濟用司) : 고려 때 저화(楮貨)에 관한 일을 맡아보건 관청(官廳).

 조선 말에 국내의 선수(膳羞)와 특산물(特産物)을 취급하던 관청(官廳).

제위보(濟危寶) : 고려 때 빈민(貧民)·행려(行旅)의 특산물을 취급하던 관청(官廳).

제폐사목소(除弊事目所) : 고려 때 나라 안의 큰 폐단을 바로 잡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관청(官廳).

조지서(造紙署) : 조선 때 종이를 만들고 관리하는 기관.

존호도감(尊號都監) : 조선 때 임금이나 왕비에게 존호를 올리게 될 때에 두었던 임시 관청(官廳).

종묘서(宗廟署) : 조선 때 침묘(寢廟)를 수호하고 정자각(丁字閣)을 지키던 관청(官廳).

종백부(宗伯府) : 조선 말기 때 궁중(宮中)의 의식(儀式)·제향(祭享)·능침(陵寢)·종실(宗室)·귀족(貴族)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종부시(宗簿寺) : 조선 때 녹찬(錄撰)과 종실(宗室)에 대한 사무·왕실의 족보 등을 조사 연구하는 기관.

종친부(宗親府) : 조선 때 역대 국왕의 계보(系譜)와 초상화를 보관하고, 왕과 왕비의 의복을 관리하며 모든 군(君:임금의 자녀)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관청(官廳).

종학사(宗學司) : 조선 때 왕족의 교육을 맡아 주관하는 관청(官廳).

주전도감(鑄錢都監) : 고려 때 조전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주전사(主殿司) : 조선 말에 궁내부(宮內府)에 소속된 관청(官廳)으로 궁전(宮殿)·이궁(離宮)·쇄약(鎖鑰)·포진(鋪陳)·쇄소(灑掃) 등의 일을 맡아 보았음.

준천사(濬川司) : 조선 때 서울 장안에 있는 재천과 사산(四山 : 서울을 둘러싼 산)을 관리하는 관청(官廳).

중방(重房) : 고려 때 이군(二軍)·육위(六衛)와 상장군(上將軍)·대장군(大將軍) 등이 모여 군사(軍事)를 의논하던 곳.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 : 고려 때 국가의 행정을 총괄하는 관청(官廳)으로, 왕의 조서(詔書)를 만들어 심사(審査)하고 시행하는 기관.

중추원(中樞院) : 고려 때 기관으로 왕의 자문(諮問)에 응하고 왕명의 출납 및 궁중의 모든 업무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조선 초 왕명 출납과 병기(兵機)·군정(軍政)·경비(警備) 등을 맡아본 관청(官廳).

직수아문(直囚衙門) : 조선 때 직접 죄인을 감금하던 기관.

집현전(集賢殿) : 고려·조선 때 왕실 연구기관의 하나로 경적(經籍)의 간행과 서적의 수집 등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찬집청(撰集廳) : 조선 때 시부(詩賦)를 초찬(抄撰)하여 제작하던 관청(官廳).

첨의부(僉議府) : 고려 때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과 상서성(尙書省)을 어울러 설치한 관청(官廳).

춘당대(春堂臺) : 창경궁 안에 있는 과거를 보던 곳.

춘추관(春秋館) : 조선 때 기록문서를 관리하고 정치와 역사에 대한 기록을 작성하고 관리하는 관청(官廳).

충훈부(忠勳府) : 조선 때 국가에 공이 많은 신하들이 모여서 의논하던 관청(官廳).

침원서(寢園署) : 고려 때 종묘(宗廟)의 수위(守衛)를 담당하던 관청(官廳).



탁지부(度支部) : 조선 말에 국가 전반에 걸친 재무행정을 담당하던 관청(官廳).

탁지아문(度支衙門) : 조선 말에 재정·조세·국채·화폐 등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던 관청(官廳). 뒤에 탁지부로 개칭

태복시(太僕寺) : 고려 때 나라에서 사용하는 수레와 말을 관리하는 관청(官廳).

태사국(太史局) : 고려 때 나라에서 사용하는 수레와 말을 관리하는 관청(官廳).

태상부(太常府) : 고려 때 제사와 증시(贈諡)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통례문(通禮門) : 고려 때 조회의 의례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통례원(通禮院) : 조선 때 조하(朝賀)·제사(祭祀)나 임금을 회견하는 의식(儀式)에 관계된 사무를 담당한 관청(官廳).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 조선 말에 외교·통상사무를 담당하던 관청(官廳).

통리군국사무아문(統理軍國事務衙門) : 조선말에 통리내무아문을 개칭한 것으로 편민이국(便民利國)에 관한 일을 담당하던 관청(官廳).

통리기무아문(統理機務衙門) : 조선 말에 군국 기밀과 일반정치를 총관하던 기관.

통상사(通商司) : 조선 말에 통리기무아문(統理機務衙門)의 소속기관으로 외국과의 통상사무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팔관보(八關寶) : 고려 때 팔관희의 의식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청(官廳).

평시서(平市署) : 조선 때 서울에 있는 시장(市場)과 물자에 대한 행정·말(두: 斗)·자(척: 尺)·저울 등의 도량형기(度量衡器)를 맡아 관리하던 관청(官廳).

평식원(平式院) :조선 말에 도량형(度量衡)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포도청(捕盜廳) : 조선 때 도적을 잡고 수사하는 현재의 경찰청과 같은 기관.

풍저창(豊儲倉) : 조선 때 쌀·콩 등 곡식과, 거적자리·종이 등을 맡아 관리하던 관청(官廳).

표훈원(表勳院) : 조선 말 훈위(勳位)·훈등(勳等)·연금(年金)·훈장(勳章)·기장(記章)·포장(褒章)·외국훈장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관청(官廳).


학무아문(學務衙門) : 조선 말에 교육을 관장하던 관청(官廳).

학부(學部) : 조선 말에 학무행정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학사원(學士院) : 고려 때 사명(寺名)의 제찬(制撰)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한림원(翰林院) : 고려 때 임금의 명령을 받아서 문서를 꾸미는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한성부(漢城府) : 조선 때 3년에 창설되어 서울 장안의 모든 행정을 맡아보는 관청(官廳)으로 지금의 서울특별시청과 같다.

합문(閤門) : 고려 때 국가의 의식(儀式)을 맡아보던 관청(官廳)으로 조선 때에 통례원(通禮院)으로 고쳤다.

해전고(海典庫) : 고려 때 직물(織物)·피혁(皮革)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행랑도감(行廊都監) : 고려 때 시가(市街)의 행랑을 관리하던 관청(官廳).

형부(刑部) : 고려 때 상서성(尙書省)의 6부(六部) 중 하나로 사법(司法)을 담당하였으며 지금의 법무부와 같은 관청(官廳).

형조(刑曹) : 조선 때 6조(六曹)의 하나로 법률과 소송, 노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였으며 지급의 법무부와 같은 관청(官廳).

형조도관(刑曹都官) : 고려·조선 때 노비의 부적(簿籍)과 소송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官廳).

혜민국(惠民局) : 고려 때 백성의 질병을 고쳐주기 위하여 설치한 의료 기관.

혜민서(惠民署) : 조선 때 의약(醫藥)과 일반 서민에 대한 치료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혜제고(惠濟庫) : 고려 때 빈민 구호기관.

호부(戶部) : 고려 때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 중 하나로, 국가의 재정과 호구(戶口)를 맡아 관장하였으며 지금의 재정경제부.

호위청(扈衛廳) : 조선 때 임금을 호위하던 관청(官廳).

호조(戶曹) : 조선때 호구(戶口)와 납세(納稅), 식량과 화폐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기관이며 지금의 재정경제부와 같은 관청(官廳).

홍문관(弘文館) : 고려 때와 조선 때 경적(經籍)과 문서(文書)를 다루고 왕의 고문에 응하는 관청(官廳).

화통도감(火熥都監) : 고려 때 화약·화기의 제조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훈련도감(訓練都監) : 조선 때 5군영(五軍營)의 하나로 서울 수비의 책임을 맡았으며 군인들을 교육, 훈련시키는 관청(官廳)으로 훈국(訓局)이라고도 한다.

훈련원(訓練院) : 조선 때 군사의 시재(試才)·무예(武藝) 연습·병서(兵書)와 전진(戰陣)의 강습을 맡아보는 관청(官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