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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무종시2

광주안씨 봉산재 - 재실 광주안씨(廣州安氏) 봉산재(蓬山齋) 재실(齋室) 광주안씨는 안방걸을 시조로 하고, 안유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세거 성씨이다. 경남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광주안씨 시조 안방걸 재실 (봉산재) / 방문일자 : 2020. 6. 18 광주 안씨(廣州安氏)는 경기도 광주(廣州)를 본관으로 하며, 고려태조 때 대장군으로 광주군(廣州君)에 봉해진 안방걸(安邦傑)을 시조로 삼고 있다. 오늘날 광주 안씨는 모두 함안 입향조 안유(安綏)의 후손들이다. 광주 안씨를 '광릉 안씨(廣陵安氏)'라고도 한다. 연원(淵源) 함안군의 입향조 안유는 시조 안방걸의 13세손이다. 고려명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와 영남 안찰사(嶺南按察使)를 역임하였다. 그 현손(玄孫) 안기(安器)는 충선왕과 공양왕대에 .. 2020. 7. 17.
효무종시 (孝無終始) - 청계 孝無終始(효무종시)는 소학(小學)에 나오는 말로 "효도에는 시작과 끝이 없다."는 말이다. 孝無終始(효무종시) - 晴溪 安定煥(청계 안정환) 文曰 孝無終始 釜山市無形文化財 第二十四號 篆刻匠 後孫 定煥 作 문왈 효무종시 부산시무형문화재 제24호 전각장 후손 정환 작 위 서각작품은 단청작업이 남아 있는데, 완성이 되면 광주안씨 함안군 재실에 걸어두시겠다는 청계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셨다. 기회가 되면 완성된 작품을 추가 등재하고자 한다. 효무종시는 소학(小學) 제2 명륜편(第二 明倫篇)에 나오는 말이다. 故 自天子至於庶人(고 자천자지어서인) / 그러므로 천자에서 서인에 이르기까지 孝無終始(효무종시) : 효도는 처음과 끝이 없는 것이니 한결 같이 하면 而患不及者未之有也(이환불급자미지유야) / 우환이 미치지 않으며..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