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筆歌墨舞 (필가묵무)
求索出新 (구색출신)
붓은 노래하고 먹물은 춤춘다
구하고 찾아서 새로움을 드러 내겠네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내놓는다.)
無圓學人(무원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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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索出新 (구색출신)
"치열하게 탐구하고 모색하여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낸다.“
중국의 위대한 시인 굴원이 말한 '구색(求索, 진리를 끊임없이 탐색함)'과, 전통을 타파하고 혁신을 이룬다는 '추진출신(推陳出新)'에서 온 '출신(出新, 새것을 창조함)'이 결합한 현대 예술·학문계의 핵심 가치이다.
推陳出新(추진출신)은
"낡은 것은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드러낸다"라는 뜻을 지닌 전통 성어이다.
推 (밀 추): 밀어내다, 배척하다, 낡은 체제를 타파하다.
陳 (묵을 진): 묵은 것, 오래된 관습, 진부한 전통이나 고정관념.
出 (날 출): 나타내다, 산출하다, 창조해 내다.
新 (새 신): 새로운 것, 현대적인 가치, 참신한 예술 경지.
推陳出新(추진출신) 이 성어는 본래 송나라 때의 문헌인 《梁谿漫志(양계만지)》의 '張文潛粥記(장문잠죽기)'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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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시인 맹교(孟郊)의 시 송류순(送柳淳, 유순을 보내며)
靑山臨黃河 (청산임황하)
下有長安道 (하유장안도)
世上名利人 (세상명리인)
相逢不知老 (상봉부지로)
청산은 황하에 임해있고
그 아래는 장안으로 통하는 길이 있네.
세상 명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서로 만나도 어른을 모르누나.
(만나도 서로 늙는 것 조차 모른다네 )
孟郊詩 送柳淳 一首 (맹교시 송류순 일수) / 無圓學人 (무원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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