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 예 방/전시,강암,해정 등

대나무(竹) - 화담

by 연송 김환수 2020. 7. 3.

대나무(竹) - 화담 이상묵 (和潭 李相默)

 

대한민국 서예가협회 초대작가 / 대한민국 문화인협회 초대작가 / 대한민국 서도협회 초대작가 

한국서가협회초대작가(12기) /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심사 역임 / 개인전 3회

 

화담 이상묵 작가는 죽농(竹農) 선생의 문화에서 서예를 배웠고, 1988년 천석 박근술 선생으로부터 서예, 사군자를 사사받은 후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중국작가들과의 인연으로 지금도 교류전을 통해서 작품 성향 등을 공유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다양한 기법을 동원하여 작업함으로서 다른 작가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어져가는 필맥을 중시하며 작품 속에서 운율을 가미하고자 늘 고심하고 있으며, 산수화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특수기법을 동원하여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 가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