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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술 및 은행잎 효소 효과

by 연송 김환수 2014. 7. 24.
 

은행잎으로 술을 담그면 어디가 좋을까?

 

신묘한 은행잎 술은 뇌경색, 시력장애, 류머티스까지 한방에 격퇴! 은행의 푸른 잎은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주고 뇌와 내장, 그리고 손, 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무리 없이 혈액이 고루 흐르게 해 준다. 따라서 뇌졸중이나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시중에 판매되는 써큐란은 혈류개선 효과가 있는 네가지 생약 성분의 복합제로 멜리사엽, 서양산사자, 마늘유, 은행잎이 들어있고,  

징코민은 은행잎 한가지 성분만 들어있는 약이.

 

류머티스와 뇌경색 후유증개선. 천 년의 풍상을 겪은 은행나무는 마치 신선처럼 거룩하고 속세를 떠난 기품으로 우리 앞에 당당함을 과시한다.

 

바로 그 은행나무의 잎사귀가 노인성 질환에 놀랍도록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은행잎 술을 만드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은행나무의 푸른 잎사귀를 소주에 담그기만 하면 된다.

 

실제로 은행잎 술을 마시고 노안이 개선되어 신문을 읽을 때 끼던 안경도 필요 없게 됐다는 사람이 있다.

 

그밖에도 관절염이나 심장병, 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었다는 사례가 많이 있다.

 

은행잎이 함유한 후라보노이드의 역할

 

은행잎이 왜 이처럼 신기한 효능을 발휘하는지 그 원인과 이유를 살펴보기로 하자.

 

우선 은행의 푸른 잎에는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류가 함유되어 있다.

후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 주고 뇌와 내장, 그리고 손, 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무리 없이 혈액이 고루 흐르게 해 준다. 뇌졸중이나 심장병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후라보노이드 성분

 

프로폴리스의 주요 효과가 후라보노이드 성분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이 세상에 공표된 것은 1980년 ‘후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프로폴리스’라는 내용이 국제 프로폴리스 심포지움의 주제로 채택되면서부터 였다.

 

이 심포지움에서 발표된 후라보노이드의 생화학적 작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포도구균*대장균*디프테리아균*기타 곰팡이뀬 등에 대한 증식 저해활성

    유도.

 

2. 세포막의 강화, 활성 작용으로 상처와 오염된 조직의 재생력이 뛰어나고,

    세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3. 항알레르기 작용으로 독성을 방지하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레르겐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알레르기 과잉반응(비염,아토피,천식,유행성결막염)

    을 억제한다.

 

4.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5. 생체 내 에너지 생산에 유익한 효소 반응을 증진시킨다.

 

6. 유해산소에 의한 과산화 반응을 억제 시킨다.

 

7. 통증, 소염을 일으키는 물질을 억제하는 항염증 작용을 발휘한다.

 

8. 혈관 강화를 통해 혈관벽의 강화를 방지한다.

 

9. 조혈과 혈행 개선 작용이 있어 혈액을 깨끗이 하여 흐름을 좋게 한다.

 

10. 테르펜(terpene)게 물질이나 후라보노이드의 작용에 의하여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살암작용을 가진다.

 

11. 활성산소를 중화시킴으로써 항암효과를 높이고, 항암제 투약이나 방사선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경감시킨다.

 

12. 스트레스, 환경오염,약물피해 등으로 상처받은 인체의 유전자를 원상태로

      회복시키며, 유전자 손상을 방어한다.

 

프로폴리스에는 약 20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그들이 서로 작용하여 간염, 간경화, 당뇨, 알레르기성 천식,피부세포 조직 활성화, 암의 통증 완화, 종양 증식 억제, 요통, 두통, 화상, 습진, 위장 강화, 기미, 불면증, 주근깨, 변비, 치질, 백혈병, 감기, 산후 악성관절염, 무좀,여드름,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미용, 탈모, 혈액정화와 피부병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게 된다. 후라보노이드는 이 밖에 항알레르기*진통*지혈*소염 등에 뛰어난 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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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propolis)

 

꿀벌이 나무의 싹이나 수액과 같은 식물로부터 수집하는 수지질(樹脂質)의 혼합물이다. 꿀벌들은 이 프로폴리스를 벌집의 작은 틈을 메꾸는 데 사용하며, 이렇게 하여 유해한 미생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한다.

 

꿀벌로부터 채취할 수 있는 다른 물질인 벌꿀이나 로열 젤리와는 달리 채취할 수 있는 양이 매우 적고, 인위적으로는 증량 또는 합성할 수 없는 귀중품으로, 예부터 민간 약품이나 강장제로서 세계 각지(특히 구미)에서 이용되어 왔다. 살균성, 항산화성, 항염 작용, 항종양 작용이 알려져 있다.

프로폴리스의 역사는 기원전 약 300여 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집트에서는 상처 및 염증치료제에 프로폴리스를 사용하였으며 미이라를 만들 때 방부목적으로 프로폴리스를 사용하였다.

 

고대로부터 화농방지 및 천연방부제인 신비한 물질로만 알려진 프로폴리스에 대하여 알려지게 된 것은 최근의 일로, 1965년 프랑스의 의사 레미 쇼방이 꿀벌의 몸에 박테리아가 없음을 연구하던 중 프로폴리스가 천연항생물질임을 알아냈으며, 그 후 성분 분석을 통하여 유기물과 미네날(무기염류)이 가장 많으며 이와 함께 위의 성분분석표에서처럼 104종 정도의 각종 천연성분이 들어 있다.

 

이처럼 많은 성분 중에서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등은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테르펜류 등은 항암 작용을 한다. 특히 100종류가 넘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어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다.

 

 

 

※ 은행잎 술 만드는 방법

 

○ 준비물

푸른 은행잎(2리터 병의 절반 정도 분량),

감초-없으면 미지근한 물도 상관없다.

입구가 넓은 병.

소주 1.8리터 분량. 은행의 독성 중화작용.

 

1) 은행잎은 감초 달인 물이 미지근할때 담구어 두었다가 이삼일 후

    쓰는게 좋다. (해독)

    물기를 닦은 다음 충분히 건조시킨다. 수분이 최소화 되도록 한다.

2) 건조시킨 은행잎을 입구가 넓은 병에 담고 소주를 병 입구까지

    가득 붓는다.

3) 병 뚜껑을 닫아 밀폐한 다음 어둡고 신선한 곳에 3개월 간 보관하면

    완성된다.

 

※ 마시는 분량

하루에 큰 스푼 한술 정도의 은행잎 술을

컵 한 잔의 따뜻한 물 혹은 찬 물에 섞어 마신다.

 

※ 주의 사항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마셨을 경우 그 다음 주는 마시지 않고 쉰다.

알코올에 약하거나,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은 작은 술잔 절반 정도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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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효소 만들기

 

재료 : 소금 5㎏, 은행잎 10㎏, 설탕 7㎏, 설탕시럽 3㎏.

 

준비작업 : 은행잎은 9월 이후 노랗게 물들기 전에 채취하되, 은행잎에는 독소가 있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은행잎을 깨끗이 씻어 재료의 절반가량의 소금으로 4일간 절이는데 중간 중간 8회정도 뒤집기를 해 준다.

 

4일 후 소금기를 씻어내고 쌀뜨물에 2일 동안 담가두는데, 하루 한 번씩 물을 갈아준다.

그 다음엔 맑은 물에 5일간 담가두면 은행의 유독성분은 대부분 제거된다.

 

효소 만들기

재료를 건저서 채반 등에 놓고 물기를 말린 다음 설탕6㎏ 정도와 잘 버무려 넣고, 나머지 시럽을 붓고나서 항아리 맨 위에는 재료가 안보일정 도로 설탕으로 덮어주고 항아리 입구를 한지로 덮고 항아리 뚜껑에 날자와 효소이름을 적어 붙여주면 끝나는데,

 

하루 한 번씩 약 2주간 재료를 뒤집어주면서 발효시키면 되고, 오래 묵을수록 좋으며 적어도 1년 이상 숙성시킨 다음에 드시면 됩니다.

 

은행잎의 효능

은행보다 약효가 은행잎이 더 많은데 잎속의 ‘플라보노이드’는 세포내 유해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막을 강화하여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고 ‘징코프라톤’이라는 성분은 혈전을 제거하여 혈행을 좋게 하고 혈액의 노화를 막는다.

 

민간에서는 가슴알이, 가래와 천식, 설사, 백태, 상피증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널리 쓰였다.

 

은행잎을 채취한 그대로 발효시킨 효소액은 천연살충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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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자체에 독이 있을뿐 아니라 매우 강건해서 병들거나 벌레 먹는일이 없을 뿐더러 공해에 대한 적응력이 대단히 강하다.

 

은행나무는 질소나 먼지에 잘 견디고 아황산가스, 납 성분을 정화하는 능력이 플라타너스보다 두배나 높아 가로수로도 적합하다.

 

은행나무의 열매와 잎은 한방이나 민간에서 약으로 쓴다. 은행 잎은 예부터 고급 술안주나 신선로, 은행단자 등의 고급요리에 쓰이는 등 좋은 식품으로 대접을 받아왔다.

 

맛이 달고 성질이 찬 은행 알을 구워 먹으면 맛도 있을뿐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도 적지 않다.

 

은행에는 간놀, 펙틴, 히스티딘, 전분, 단백질, 지방,당분 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폐결핵 환자나 천식 환자가 오래 먹으면 기침이 없어지고 가래가 적게 나온다.

 

이같은 효과는 은행이 호흡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염증을 소멸하며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은행의 특이한 작용 가운데 하나는 레시틴과 비타민 B의 모체가 되는 엘고스테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성욕감퇴, 뇌빈혈, 신경쇠약, 전신피로 등이 발생될때 노혈관을 개선해 주는 효능이다.

 

그러나 은행알은 독이 있어서 날로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것은 좋지 않다. 대개 소금을 쳐서 구워 먹는데 독특한 풍미가 있다. 동의보감에는 많이 먹으면 배아픔, 구토, 설사, 발열증세가 있을수 있다고 하였다.

 

또 빈 속에 150개쯤 먹으면 중독될 위험이 있다. 은행 독은 청산 배당체로 불에 익히면 독성이 훨씬 줄어든다.

 

은행에 중독되었을 때에는 사향을 한 푼 따듯한 물에 타서 마시거나 감초 달인 물을 마시면 바로 해독된다. 감초는 인체 자율신경계의 비율을 조절해주는 약재로 독성을 중화 시키는 기능이 탁월하고 신진대사기능을 향상시켜준다.

 

은행은 예부터 불에 구워 한번에 4~5개씩 먹으면 정력을 강하게 하는데 좋다고 하였고 또 밤에 오줌을 싸는 아이에게 날마다, 구운 은행 알 대여섯개씩을 먹이면 얼마 안가서 낫는다고 한다. 은행알 보다 더 놀라운 약효가 있는 것은 은행잎이다.

 

은행잎은 예부터 민간에서 심장을 돕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가슴앓이, 가래 및 천식, 설사, 백태, 상피증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널리 써 왔다.

 

은행 잎에 들어있는 성분은 징코라이드A,B,C와 진놀, 프라보놀등인데 이는 말초혈관 장애, 노인성 치매 등을 치료, 예방하는데 획기적인 효과가 있는 약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마전까지 독일의 한 제약회사는 우리나라의 은행잎을 수입하여 이들 성분을 추출하여 연간 10억 달러의 매출고를 올렸다고 한다.

 

은행잎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나는 것은 다른 나라에서 나는것보다 유효성분의 함량이 20배에서 100배나 많다.

 

음력 5월에 따서 그늘에 말린 은행 잎 35g 감초 15g을 넣고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몸안에 쌓인 독을 풀고 혈압을 내리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은행나무는 어쩌면 우리나라 국민들을 먹여 살릴수 있는 보물 나무라고 할 수 있겠다.

 

오늘날 은행잎이 혈액순환기 계통의 약으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 은행잎이 가장 성분이 탁월하다는 것이 이미 입증되고 있어 우리나라의 지반이 화강암반과 황토, 사철의 기후가 뚜렷하여 약초의 성분이 다른 어떤나라에서 자란 것보다 대단히 탁월하다는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봄철에 성숙되지 않은 어린 은행잎을 따서 말렸다가 달여먹으면 독성이 거의 없어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

 

공해가 없는 한적한 시골에서 자란 은행나무 어린잎을 따서 말려 건조해놓고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필요할때 마다 감초와 대추를 넣고 보리차럼 물로 달여서 먹으면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생강은 은행잎과 서로 조화가 안되어 넣지 않는다. 성숙된 잎은 독성이 있어 먹기가 역겹다. 심장병, 협심증, 혈액순환, 노인성 치매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은행잎을 약재료로 사용할때는 낙엽이 되기 전에 가장 완숙한 푸른잎으로서 9~10월 사이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건조하거나 햇볕에 말리거나 급속탈수법으로 건조하여 사용한다.

 

맛은 달고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조금 있다. 심장을 보익하고 폐를 수렴하며 습을 제거하고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협심증, 가슴앓이, 심장병, 가래, 해수, 천식, 설사와 이질, 백대하를 치료한다.

 

하루 6~12g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성숙한 은행잎을 달여먹으면 쓰고 역겨운 맛으로 인해 구역질이 날수도 있는데 그것은 은행알을 싸고 있는 육질과 은행잎에 들어있는 긴프르산과 비와폴이라는 성분때문이라는것이 밝혀졌다.

 

현대의 제약회사에서는 은행잎의 독성을 분리하고 유효 성분을 추출하여 정제, 액제,좌제, 주사제등을 만들어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일본 생물학 의학박사 나카가와카즈히로 가 쓴 '은행잎 그렇게 좋은줄 왜 여태 몰랐을까' 에서는 은행의 효능을 이렇게 적고 있다.

 

혈액순환, 혈관강화,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증, 심장병, 간장병, 신장병, 암, 치매,알레르기, 갱년기 장애, 피부의 기미, 어깨결림, 냉증, 생리통, 변비, 눈의 피로, 무기력, 천식, 고콜레스테롤, 발성음역의 회복, 건망증, 이명, 노혈전, 권태감, 저혈압, 요통, 통풍, 노화예방, 혈행촉진, 화분증, 불면증, 정신적 긴장, 숙취, 피부미용등에 좋다라고....

 

은행잎에 들어 있는 강력한 약효성분은 플라보노이드와 징코라이드입니다.

 

식물색소인 플라보노이드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전을 없애며 혈액의 노화를 막아주고 스트레스로 인해 뇌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심한 현기증에 시달렸던 사람이 은행잎주를 한번에 25ml씩 하루에 두번 마셨더니, 마신지 한달도 안되어 현기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징코라이드는 뇌 안에 있는 안좋은 산소인 활성산소를 없애기 때문에 뇌세포를 지킬수 있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은행잎은 피부에도 아주 좋습니다. 피부노화 억제나 건성피부를 보호해주는 징케틴. 얼굴의 잔주름을 막아주는 터페노이드 등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화농성 여드름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모공을 조이고 잔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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