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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의 효능

by 연송 김환수 2015. 9. 4.

영지버섯의 효능

 

혈관계 질환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영지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영지버섯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지방이

    쉽게 몸에 쌓이지 않는 체질로 변하게 되어 비만치료에 좋다.

 

 

 

 

 

 

 

 

 

 

 

 

 

 

 

 

 

 

 

 

 

 

 

 

 

 

 

 

 

 

 

 

 

 

 

 

 

 

 

 

 

 

 

 

 

 

 

 

 

 

 

 

 

 

 

 

 

 

 

 

 

 

 

 

 

 

 

 

 

 

 

 

 

 

 

 

 

 

 

 

 

 

 

 

 

 

◯ 영지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이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하여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 전이 등을 막아주고,  치료와 암 예방 효능이 탁월하다.

 

◯ 영지버섯은 대장의 운동이 활발하게 도와줌으로 변비치료 및 예방에 좋다.

 

 

 

 

 

 

 

 

◯ 영지버섯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의 양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노폐물을 없애주어 동맥경화, 고혈압과 같은 혈관계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뇌졸중, 동맥경화 등의 각종 혈관계질환들은 혈관내에 콜레스테롤

    이나 노폐물들이 쌓이게 되면서 발생하므로, 영지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이러한 콜레

    스테롤과  노폐물들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관과 혈액이 깨끗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

    지면서 혈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각종 혈관계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다.

 

◯ 영지버섯에는 기관지, 천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기관지 질병이나 천식에 좋다.

 

◯ 영지버섯은 간이 안좋은 사람이 장기간 섭취하면 간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지게 하여

    잦은 음주로 인한 간손상의 경우에 영지버섯이 좋다.

    영지버섯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피로한 간을 튼튼하게 만들어 간기능을 강화시키고

    간관련 질환을 예방해 준다.

 

◯ 신경이 쇠약해지면 쉽게 잠들지 못해 불면증에 빠질 수 있으며, 조그만 일에나 자극에도

    과민 반응을 하여 쉽게 초조해지거나 두통, 피로해지기 쉬운데 영지버섯을 복용하면

    신경을 안정시켜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기때문에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시켜 준다.

 

 

 

 

 

 

 

 

 

 

 

 

 

 

 

 

 

 

 

 

 

 

 

 

 

 

 

 

 

 

 

 

 

 

 

 

 

 

 

<영지버섯의 성분>

본초강목에서는 영지버섯을 상, 중, 하약 중에 상약으로 구분하였으며,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기억력 증진, 심기보강, 비장보호, 의지력을 강하게 하고, 콩팥을 돕고, 악성종양

치료, 풍을 다스리며 자궁암, 장암 등에서 오는 출혈을 방지하며,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

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고 기록하였다고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영지버섯에 대해 독이 없고 마음을 밝게 하여 위를 양생시키고 오래 살며

안색이 좋아지고 배고픈 줄을 모르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영지버섯의 부작용으로는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복용할 시 어지러움증이

있을수 있고, 탈모가 발생할 수 도 있다.

 

1970년대부터 인공재배에 성공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부터 인공재배법이 개발 및 보급되어 농가에서 생산되고 있다.

외국에서 수입된 영지도 유통되고 있으며, 영지는 불로초, 만년버섯 등으로도 불리며 한약재료로 귀하게 사용하고 장식용으로도 이용되며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비닐하우스 인공재배 영지버섯  모습 (충남 부여군 장수영지상황버섯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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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인 줄 알고 먹었더니…  유사 '붉은사슴뿔버섯' 주의 요구강봄 기자 spring@ihalla.com 입력 : 2015. 05.07. 10:15:13 

 

농촌진흥청은 붉은사슴뿔버섯을 약용버섯인 영지버섯으로 잘못 알고 채취해 중독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붉은사슴뿔버섯은 어린 시기 및 건조된 상태에서는 어린 영지버섯이나 녹각영지와 모양, 색깔이 매우 비슷하다. 

붉은사슴뿔버섯은 1891년 러시아에서 처음 보고된 T-2의 진균독소이며, 생화학 무기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곰팡이 독소 중 가장 맹독성인 트리코테센을 함유하고 있는 독버섯이다. 

 

붉은사슴뿔버섯에 의한 중독사고는 최근 5년간 서울, 인천, 김포, 고양 등 경기 지방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실제 2013년 5월 강화에 사는 김모씨는 버섯발생시기에 수집해 말려놓은 약용버섯을 달여 먹고 재생불량성빈혈증 등 치명적인 중독증상으로 사망했다.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과 석순자 박사는 "붉은사슴뿔버섯은 건장한 성인 남성이 소량(180㎖ 1잔)만 섭취해도 죽음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다"며 "채취한 버섯은 먹기 전 반드시 전문가의 확인을 받아야 하며, 가장 좋은 방법은 야생에서 버섯을 채취해 먹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