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밴드 - 오락실

 

한스밴드 - 오락실

 

 

 

 

 

 

한스밴드 오락실

 

가  사

시험을 망쳤어 오 집에가기 싫었어

열받아서 오락실에 들어갔어

어머 이게 누구야 저 대머리 아저씨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아빠

 

장난이 아닌 걸 또 최고기록을 깼어

처음이란 아빠 말을 믿을 수가 없어

용돈을 주셨어 단 조건이 붙었어

엄마에게 말하지 말랬어

 

가끔 아빠도회사에 가기 싫겠지

엄마 잔소리 바가지 돈타령 숨이 막혀

가슴이 아파 무거운 아빠의 얼굴

혹시 내 시험성적 아신건 아닐까

오늘의 뉴스 대낮부터 오락실엔 이 시대의 아빠들이 많다는데

혀끝을 쯧쯧 내차시는 엄마와

내 눈치를 살피는 우리아빠

 

늦은 밤중에 아빠의 한숨소리

옆엔 신나게 코골며 잠꼬대 하는 엄마

가슴이 아파 무거운 아빠의 얼굴

혹시 내일도 회사에 가기 싫으실까

 

아침은 오고 또 엄마의 잔소리

도시락은 아빠꺼 내꺼 두 개

아빠 조금 있다 또 거기서 만나요

오늘 누가 이기나 겨뤄봐요

승부의 세계는 오 너무너무 냉정해

부녀간도 소용없는 오락 한판

 

아빠 힘내요 난 아빠를 믿어요 아빠 곁엔 제가 있어요

아빨 이해할 수 있어요 아빠를 너무 사랑해요

 

한스밴드 (han's band)

 

활동정보 : Band

활동연대 : 1990년대 ~ 2000년대

데     뷔 : 1998년 1집 앨범 '선생님 사랑해요'

멤     버 : 김한나(보컬, 드럼),  김한별(보컬, 베이스),

              김한샘 (보컬, 색소폰)

             

김한나 1983. 4. 2  충북 영동 출생, 동덕여대

 

 

 

김한별 1984. 8.18 충북 영동 출생, 동덕여대

   

 

김한샘 1985.12.24 충북 영동 출생, 동덕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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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본명 : 김한나

생년월일 : 1983년 4월 2일 (30세)

출생지 : 충청북도 영동군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 작곡

포지션 : 드럼, 보컬

가족 : 어머니, 동생 김한별, 동생 김한샘, 동생 김한집

 

한별 본명 : 김한별

생년월일 : 1984년 8월 18일 (28세)

출생지 : 충청북도 영동군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 베이스

포지션 : 베이스, 보컬

가족 : 어머니, 언니 김한나, 동생 김한샘, 동생 김한집

 

한샘 본명 : 김한샘

생년월일 : 1985년 12월 24일 (27세)

출생지 : 충청북도 영동군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 색소폰

포지션 : 색소폰, 보컬

가족 : 어머니, 언니 김한나, 언니 김한별, 동생 김한집

 

 

 

 

데뷔/결성 : 1998년

활동 시기 : 1990년대 후반

멤 버 : 김한나(1983년, 드럼, 보컬),

          김한별(1984년, 바이올린, 베이스),

          김한샘(1985년, 건반, 색소폰)

 

프로듀서가 모두 남성들이고 음악계는 댄스 중심의 찰나적인 성공이 펼쳐지는 마당에, 연주를 할 줄 아는 이 세 자매의 등장은 신선한 것이었다. 비록 악기는 록 밴드의 필수조건인 기타가 빠졌지만, 어린 나이에 리얼 뮤직의 본령에 도전하는 것은 박수 받아 마땅한 일이며 어린 시절 기타를 들고 스타의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충북 영동 출신의 이 세 주인공은 조부모님과 어머니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되었으며, 어느 날 소프라노 색소폰을 연주하는 케니 지(Kenny G)의 모습을 라이브 테이프로 본 뒤 악기 연주에 대한 강렬한 희망을 나타냈다.

 

피아노 외에 각자 한 가지씩 악기를 배우기 시작한 이들은 곧 지역 교회와 학교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고 노래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은 테이프를 예당음반에 보내 데뷔의 문을 열었다.

 

철저하게 어린 학생의 시각에 맞춘 노래들로 꾸민 이들의 1집에서는 '선생님 사랑해요'와 같은 사춘기적인 감수성에 기초한 곡이나 IMF의 파고 속에서 힘을 잃은 가장에게 전하는 간지러운 메시지 '오락실'과 같은 곡이 인기를 얻었지만, 서정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벗들아', 'Yellow love''의 경쾌한 리듬, 산울림의 곡을 리메이크한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와 같이 숨어 있는 곡들 또한 소리 없이 주목을 받았으며 이들의 앞날에 대한 기대를 서슴치 않게 하는 곡들이였다.

 

2집의 '호기심'으로 활동을 재개했던 이들은 학업에 지장을 주는 방송출연과 전속금 500만원에 전속기간 5년의 계약에 대한 부당함을 호소하는 계약 부존재 확인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내고 다른 제작사와 6억 원의 계약금에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예당음향은 전속계약을 지키지 않았다며 이들을 상대로 낸 방송출연 및 연예활동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했지만 재판부에 의해 기각 당했다.

 

어머니가 전도사인 한스 자매들은 쉬는 동안 교회를 돌며 CCM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를 과시했으며 2001년 8월 세 번째 음반을 발표했다.

 

2001/07 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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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밴드' 김한나 이혼 승소! 나머지 멤버는 뭐하나

 

 

[스포츠서울닷컴ㅣe뉴스팀] 한스밴드 김한나가 결국 남편과 이혼한 가운데, 다른 멤버들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2013.7.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김한나가 남편 이모(40)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소송이 원고 승소 판결이 나면서 두 사람은 '남남'이 됐다.

 

재판부는 이혼의 책임은 남편에게 있고, 두 사람의 혼인 관계가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이혼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한스밴드는 김한나, 김한별, 김한샘 등으로 구성된 가족 밴드로 최근 김한샘은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김한샘은 "언니들은 가수활동을 그만두고 선교활동 중이다. 나는 음악을 하고 싶어 이 자리에 섰다"며 "지금도 종종 라이브클럽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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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한스밴드 김한나 이혼 소식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스밴드 김한나 이혼 소식은 26일 법조계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 24일 김한나가 남편 이모(40)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소송이 원고 승소 판결이 나면서 두 사람은 '남남'이 됐다.

 

 

3인조 자매 그룹인 `한스밴드'에서 맏언니로 활동한 김한나(30)는 2009년 남편 이씨를 만나 작년 2월 혼인신고를 했으나 결혼식을 하기로 했던 그 해 6월 이혼 소송을 냈다.

 

김씨는 직장을 그만둔 이씨와 갈등을 겪다가 작년 5월께 이씨가 자신을 발로 차고 폭행해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이혼의 책임은 남편에게 있고, 두 사람의 혼인 관계가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이혼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스밴드 막내가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는 "언니들은 가수활동을 그만두고 선교활동 중이고 나는 음악이 하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도전 동기를 전했다.

  

 

이어 "지금은 라이브클럽 등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함께 나온 친구와 헤어질 각오도 하고 있다. 떨어져도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스밴드 김한나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스밴드 김한나 이혼, 세 자매가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랬는데 안타깝다" ,"한스밴드 김한나 이혼 소식, 마음 아프다. 힘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ssue@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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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한별 화보

 

김한별, '한층 업그레이드된 육감적인 섹시미'(그라비아 화보)

12-01-27 17:25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귀여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김한별(27)이 코리아그라비아를 통해 다시 돌아왔다.

 

164cm, 43kg, 33-23-34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한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된 농염한 노출을 단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연일 지속되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강행된 일정에 지칠 법도 하지만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기간 내내 도발적인 노출과 농염한 포즈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지난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노출과 과감한 포즈로 모델 김한별만의 육감적인 매력과 섹시미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 = (주)엠피알커뮤니케이션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