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노래 모음

 

배호노래 모음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가장 좋아 하는 가수 중 한분입니다.

이분 노래를 들으면 고향생각, 친구생각 그리고 아련한 동심의 추억이 되살아 나곤 합니다.  

 

 

배호 (1942. 4. 24 ~ 1971.11.7) 본명은 배만금. 아명(兒名) : 배신웅

중국 산둥성에서 광복군이었던 배국민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가난에 시달리며 자랐고, 12인조 배호 밴드를 결성해 서울 낙원동 프린스 캬바레 등에서 이름을 날렸다.

 

1966년 신장염에 걸렸고 1967년 돌아가는 삼각지를 발표했다.

1971년 11월 7일 오후 8시 성북구 미아10동 자택으로 오는도중에 앰블런스 차내에서 신장염 투병 중 타계하셨다.

 

묘지는 경기도 양주시 신세계 공원묘지에 있으며 투병 중 가수활동 5년(실제활동 4년)간 총 300여곡 발표하였으며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곡과 가장 많은 히트곡, 팬 클럽 등 많은 매니아 팬 확보한

불멸의 가수입니다.

 

 

 

 

 

좌측 배호 묘, 우측 배호 어머니 묘

 

안개낀 장충단 공원

 

 

 

 

 

 

 

 

 

 

 

배호노래 93곡 연속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가 높았던 배호 선생과 차중락 선생은 그들이 불렀던 노래의 제목처럼 가을이 저물어 가던 11월에 세상을 떠났다.

 

  차중락 선생 묘 : 서울 망우리공원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산 57-1)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을 불렀던 차중락씨는 1968.11.10일에 급성뇌막염으로 '마지막 잎새'와 '영시의 이별'을 유작으로 남겼던 배호씨는 1971.11. 7일에 신장염으로 유명을 달리 하였다.

 

배호 선생의 음악성에 대해 재평가와 연구가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이 있고 공중파 방송은 매년 특집방송을 편성하고 있다.

 

당시 잘 생겼던 차중락은 여대생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수려한 외모에 매혹적인 목소리의 배호는 중년의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많은 남성팬들을 확보하고 있었다.

 

지금도 배호 선생의 수많은 팬사이트와 카페에 수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