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 패철의 자력유동(磁力流動)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나침반은 늘 일정하게 지구의 남극과 북극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늘 자침(磁針)이 지구의 일정한 방향을 가리키는 것도 아니다.
즉, 이러한 나침반의 자침은 지구의 한 지점으로 고정되기보다는 시대나 지역에 따라 약간씩 편차를 보이는데, 그것은 자기장(磁氣場)이 좌우로 유동(流動)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다 보니 풍수지리를 연구하는 풍수인 에게는 시사(示唆)하는 바가 크다. 그래서 나경(羅經)으로 구묘(舊墓) 등을 측정한다거나 용침(用針) 등을 할 때는 이러한 점을 심도있게 따져보지 않으면 우(愚)를 범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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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 패철의 정침, 중침, 봉침 |
나침반이 가리키고 있는 자북(磁北)은 진북(眞北)을 중심으로 시대에 따라 동(東)으로 7.5 도~서(西)로 7.5 도 사이를 오가며 유동한다. 그러다 보니 진북과 자북의 편차가 최대치 15도의 차이로 벌어져, 결국 나경의 1방위에 해당하는 갭이 생겨난다.
이렇게 동 7.5 도에서 서 7.5도 사이를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여러 지구 변화현상과 기상여건,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대략 200년에서 300년 정도로 예상해 볼 때, 평균적으로 약 250년마다 자북(磁北)을 가리키는 자침(磁針)이 15도라는 최대수치의 편차를 보이며 동서(東西)를 유동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 시대에는 지반정침(地盤正針)의 자위(子位)가 진북(眞北)과 일치하기도 하고, 어느 시대에는 인반중침(人盤中針)의 자위가 진북을 가리키기도 하였을 것이며, 또 천반봉침(天盤縫針)의 자위가 진북과 일치하기도 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자기장의 유동현상을 과학자들은 지구내부에서 발생하는 고도의 열(熱)에 의한 용해(溶解)된 금속 액체(液體)의 유동(flow)으로 보고있다. 그리고 유동의 원인으로는 90%가 지구자장(地球磁場)의 변화 현상이고, 10%정도는 외기(外氣)의 영향을 받는다고 본다.
즉, 지구중심부의 고체 핵을 둘러싼 용융(熔融)의 두께는 약 1,400마일이며 온도는 화씨 8천도~1만 도에 이른다.
이 용융 금속 층이 어떻게 활동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바 없지만 여러 이론에 의하면 마치 발전기의 원리처럼 금속 층이 돌아가는 대류(對流)현상으로, 지구자기장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있다.
이러한 자기장의 변화 때문에 좌향을 표기한 묘도(墓圖)나, 실록, 기록 비문 등에 명시된 왕릉 등을 나경으로 격침(格針)해보면 정침(正針)과 불일치한 경우를 종종 접할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풍수사 들이 설왕설래(說往說來)하던 정침설(正針說)과 봉침설(縫針說)의 적용에 대한 논란거리가 되기도 한 것이다.
즉, 한대(漢代)의 장량(張良)은 자침이 진북과 일치하는 시대에 정침을 제작했을 거라 추측할수 있고, 당대(唐代)의 양공(楊公)은 봉침(縫針)의 자위(子位)가 진북과 일치하던 시대에서 8층을 설반(設盤)했을 거라 보며, 송대(宋代)의 뢰공(賴公)은 인반(人盤)의 자위(子位)가 진북을 가리킬 때 중침(中針)을 제작했을 거라 유추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풍수인이 나경을 사용하여 정확한 구묘의 방위를 측정하고자 하면 시대 등을 감안한 자북(磁北)과 진북(眞北)의 편차(偏差)를 비정하지 않으면 당시 선사가 용사(用事)했던 향이나, 이법(理法)을 간파하기가 쉽지 않다는 결론이다.
즉, 현재(2008년)를 기준으로 진북과 자북간의 편차는 서울의 경우, 대략 자북이 서쪽으로 6.5도 정도의 기울기를 보이면서, 자북이 서서히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약 100년 후에는 자침(磁針)과 진북이 일치하는 시대가 될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선각자들이 주창한 천성이법(天星理法)을 현재 시점에서 정확히 응용하고자 하면 4층 정침보다는 거의 진북(眞北)에 근접하는 8층 천반봉침을 응용해야 선사들이 주창한 이법(理法)과 합치할 거라 본다」
이 글은 필자가 2006년 6월 24일 한양대학교 건축대학이 실시한「양택풍수 대토론회」학술세미나에서‘경복궁 터에 대한 재해석’이란 논제에서 ‘경복궁의 좌향’ 이 조선실록의 기록과 불일치하다는 사실을 발표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1394년(태조 3년 9월 9일)「…권중화 등은 전조 숙왕(肅王) 시대에 경영했던 궁궐 옛터가 너무 좁다는 사실을 고하면서 그 남쪽에 “해방(亥方)의 산을 주맥”으로 삼아 임좌병향(壬座丙向)이 평탄하고 넓고, 여러 산맥이 굽어 들어와 지세가 뛰어 나므로 “여기를 궁궐터로 정하고” …」란 기록이 태조실록에 비친다.
그런데 근정전의 앞과 뒤, 어느 곳에서도 향을 측정해보면 나경(羅經) 4층으로, 계좌정향(癸坐丁向), 또는 자계(子癸) 중심으로 격침(格針)되고, 8층은 자좌오향(子坐午向)으로 설반된다.
당초 권중화의 상언과는 사뭇 다른 좌향 임을 알 수 있다. 또 경복궁 창건 당시 광화문을 오문(午門)이라 불렀는데, 오(午)란 태양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정오(正午)를 지칭하여 극성(極盛)한 양(陽)의 기운을 받아 태양처럼 밝은 정치를 행하자는 소망이 담겨있다.
조선 초만 하더라도 나경의 8층 사용이 전무(全無)했던 당시를 유추해보면, 근정전은 분명히 4층으로 자좌오향(子坐午向)으로 설반했을 거란 사실이다.
또 1464년(세조 10년 9월 7일) 풍수학훈도(風水學訓導) 최연원(崔演元) 등이 세종 때에 주산론 경정(更正)을 주장한 최양선 등을 반박하는 과정에서「…백악산(白岳山, 북악산)의 명당(明堂)은 배임향병(背壬向丙)이며, 궁궐(宮闕)은 자좌오향(子坐午向)입니다…」란 기록을 보면 더더욱 극명(克明)하다.
물론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불에 타면서 273년 동안이나 방치한 궁궐을 1865년(고종2년)에 중건하는 과정에서 좌향이 바뀌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때의 구조처리법이나 세부처리는 19세기의 특징을 살렸을 거라 보지만, 처음 도성이 세워졌을 때의 기본 윤곽과 틀은 그대로 이어져 기본 전각의 위치나, 좌향(坐向) 등은 그대로 4반세기를 이어 중수되었다고 보는 것이 궁궐 건축학자들의 중론이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의 광화문 좌향이다. 근정전→ 근정문→ 홍례문→ 광화문을 잇는 기본 축선이 다르게 향선(向線)이 통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일제는 총독부 청사를 축조하면서 근정전에서 거의 10도 정도를 동쪽으로 틀어 관악산이 아닌 남산(南山)으로 향을 배치하였다.
그것은 일제가 남산에 있던 조선황국화의 음모인 신궁(神宮)과 일직선이 되도록 한 의도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의아한 것은 1968년 광화문을 복원하면서 근정전의 좌향 축에서 동쪽으로 3.5도 정도를 틀어 향을 정했다는 사실이다.
혹자들은 총독부(중앙청)를 축으로 광화문을 복원한 것이라고 궁색한 부언도 해보지만 정확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한다.
그것은 근정전, 조선총독부, 광화문의 축선이 시대에 따라 서로 다르게 놓이거나 놓여졌을 거란 사실때문이다.
삼척의 준경묘 좌향
국립박물관에 소장된 작자와 제작연대 미상(未詳)인 준경전도(濬慶全圖, 古 4654-14, 필사본 채색도, 46x55cm.)를 보면 준경 묘 좌향을 ‘辛坐乙向’ 으로 표시하여 당초 묘역공사(고종년간) 때는 분명히 정침(正針)으로 ‘신좌을향’ 이라고 명시해 놓았지만 현재는 ‘유좌묘향’ 으로 격침되고 있어 거의 1분금 차이의 오차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碩礎 채영석 http://www.jpungsu.com/board/view.php?bbs_id=travel&doc_num=161
준경묘,영경묘 (濬慶墓,永慶墓) 조선 태조의 4대조인 목조가 부친상을 당하여 묘지를 구하려 사방을 헤매다가 나무 밑에 쉬고 있는데 한 도승이 지나다 '참 좋구나 대지로다' 라며 탄성을 지르고 사라지자 목조가 도승을 따라가서 사정을 말하니 '5대손 안에 왕이 탄생할 명당인데 개토제 때, 소 일 백마리를 잡아 제사를 지내고 관은 금으로 만든 것을 써야한다' 며 사라졌습니다.
이것이 조선개국의 신화가 되는 백우금관의 고사이며 1981년 8월 5일 강원도기념물 제43호로 지정되었다.
준경묘는 목조의 아버지 양무(陽茂) 장군의 묘, 영경묘는 목조의 어머니 평창 이씨의 묘이다. 1899년에 두 무덤을 수축하여 제각, 비각을 건축하였다.
묘소 일대는 울창한 송림이 원시림 상태로 우거져 있는데 특히 이곳 송림은 황장목이라 하며 경복궁 중수 때 자재로 사용하였다. 전주이씨 실묘로는 남한에서 최고 시조묘이며 해마다 4월 20일 전주이씨 문중 주관으로 제례를 지낸다.
강원도기념물로 지정된 뒤 1984년 8월에 삼척군(지금의 삼척시)에서 제각, 비각, 재실, 홍살문 등을 일제히 보수하였다.
묘에 관하여 목조가 한 도승의 예언대로 백우금관(百牛金棺)에 부모를 안장한 이후 5대에 이르러 조선(朝鮮)을 창업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준경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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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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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10년)를 기준으로 진북과 자북간의 편차는 우리가 사는 서울의 경우, 대략 자북이 서쪽으로 6.5도 정도의 기울기와 함께 자북이 서서히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자북점(磁北點)은 캐나다 허드슨만 북동부를 가리키고 있으며, 또한 자남극(磁南極)도 지리적 남극(南極)과는 동떨어져 있다.
즉 자북극(磁北極)과 자남극(磁南極)은 서로 지리적으로 정확한 지구 반대편 지점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자극점(磁極點)도 최근 4~5년 간은 매년 40km 정도로 빠르게 북서쪽으로 이동중인데, 이러한 속도라면 50여 년 후에는 시베리아지방이 자북점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의 자북과 50년 후의 자북 (현재부터 앞으로 북극점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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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흥덕왕릉 자력유동 |
그리고 앞으로 시대가 흐르다 보면 언젠가는 자북과 진북이 일치하게 된다는 것도 간과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선각자들이 진북을 기준으로 삼은 구성법(九星法) 등, 여러 이기법(理氣法) 등을 주창했을 거라 여겨지는 이법(理法)을 현재 시점에서 응용한다면 4층 정침(正針)보다는 거의 진북(북극성)에 근접하는 8층 천반봉침(天盤縫針)을 응용해야 풍수 이법의 올바른 용법(用法)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자력지대와 진북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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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거리에 표시한 자북, 도북, 진북 (지도 출처: 국토지리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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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과 잘못된 광화문 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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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궁의 배치와 잘못된 중앙청(조선총독부)과 광화문의 배치도 |
고종 때 중건된 경복궁이나 종묘전도(宗廟全圖)의 종묘좌향 모두 계좌정향(癸坐丁向)이었고, 1990년대 경복궁복원사업의 일환인 강녕전(康寧殿)과 교태전(交泰殿) 등 내전(內殿)영역의 복원공사 때 드러난 유구들로 볼 때 창건 때부터 임좌병향(壬座丙向)이 아닌 계좌정향(癸坐丁向)의 좌향(坐向)이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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磁氣偏角圖 (19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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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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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문 7°45′ |
김화 7°45′ |
금성 7°45′ |
방산 7°45′ |
서화 7°45′ |
간성 7°45′ |
오호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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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징 7°30′ |
철원 7°30′ |
갈말 7°30′ |
화천 7°45′ |
양구 7°45′ |
인제 7°45′ |
설악 7°45′ |
속초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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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 7°30′ |
소청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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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7°30′ |
교동 7°30′ |
개성 7°30′ |
문산 7°30′ |
포천 7°30′ |
일동 7°30′ |
춘천 7°30′ |
내평 7°45′ |
어론 7°45′ |
현리 7°45′ |
연곡 7°45′ |
강릉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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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 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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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음 7°30′ |
강화 7°30′ |
김포 7°30′ |
서울 7°30′ |
성동 7°30′ |
양수 7°30′ |
용두 7°30′ |
홍천 7°30′ |
청일 7°30′ |
봉평 7°45′ |
도암 7°45′ |
구정 7°45′ |
묵호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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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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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7°15′ |
용유 7°30′ |
인천 7°30′ |
안양 7°30′ |
수원 7°30′ |
이천 7°30′ |
여주 7°30′ |
원주 7°30′ |
안흥 7°30′ |
평창 7°30′ |
정선 7°30′ |
임계 7°30′ |
삼척 7°45′ |
매원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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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 7°15′ |
덕적 7°15′ |
난지 7°15′ |
대부 7°15′ |
남양 7°30′ |
용인 7°30′ |
안성 7°30′ |
장호원 7°30′ |
엄정 7°30′ |
제천 7°30′ |
영월 7°30′ |
예미 7°30′ |
태백 7°30′ |
장성 7°30′ |
죽변 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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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7°15′ |
서산 7°15′ |
당진 7°15′ |
아산 7°15′ |
평택 7°15′ |
진천 7°30′ |
음성 7°30′ |
충주 7°30′ |
덕산 7°30′ |
단양 7°30′ |
영주 7°30′ |
춘양 7°30′ |
소천 7°30′ |
울진 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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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도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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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흥 7°15′ |
중온 7°15′ |
홍성 7°15′ |
예산 7°15′ |
전의 7°15′ |
청주 7°15′ |
미원 7°15′ |
속리 7°30′ |
점촌 7°30′ |
예천 7°30′ |
안동 7°30′ |
예안 7°30′ |
영양 7°30′ |
병곡 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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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 7°00′ |
보령 7°15′ |
청양 7°15′ |
공주 7°15′ |
대전 7°15′ |
보은 7°15′ |
관기 7°15′ |
상주 7°15′ |
안계 7°15′ |
의성 7°30′ |
길안 7°30′ |
청송 7°30′ |
영덕 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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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 7°00′ |
외연 7°00′ |
연도 7°00′ |
서천 7°00′ |
한산 7°00′ |
논산 7°45′ |
금산 7°15′ |
이원 7°15′ |
영동 7°15′ |
김천 7°15′ |
구미 7°15′ |
군위 7°15′ |
화북 7°15′ |
기계 7°15′ |
포항 7°15′ |
대보 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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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 7°00′ |
군산 7°00′ |
익산 7°00′ |
전주 7°00′ |
진안 7°00′ |
무주 7°15′ |
무풍 7°15′ |
가야 7°15′ |
왜관 7°15′ |
대구 6°45′ |
영천 7°15′ |
경주 7°15′ |
불국사 7°15′ |
감포 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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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괴 6°45′ |
위도 6°45′ |
부안 7°45′ |
정읍 7°45′ |
갈담 7°00′ |
임실 7°00′ |
함양 7°00′ |
거창 7°00′ |
합천 7°00′ |
창녕 7°00′ |
청도 7°15′ |
동곡 7°15′ |
언양 7°15′ |
울산 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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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 6°45′ |
법성 6°45′ |
고창 7°30′ |
담양 6°45′ |
순창 7°00′ |
남원 7°00′ |
운봉 7°00′ |
산청 7°00′ |
삼가 7°00′ |
남지 7°00′ |
창원 7°00′ |
밀양 7°00′ |
양산 7°00′ |
방어진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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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남 6°30′ |
임자 6°30′ |
와도 6°45′ |
나주 6°45′ |
광주 6°45′ |
독산 6°45′ |
구례 6°45′ |
하동 6°45′ |
곤양 7°00′ |
진주 7°00′ |
함안 7°00′ |
마산 7°00′ |
김해 7°00′ |
부산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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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 7°30′ |
자은 6°30′ |
목포 6°30′ |
영암 6°30′ |
청풍 6°45′ |
복내 6°45′ |
순천 6°45′ |
광양 6°45′ |
남해 6°45′ |
사천 6°45′ |
통영 6°45′ |
거제 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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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6°15′ |
대흑산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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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 6°15′ |
하의 7°30′ |
화원 7°30′ |
해남 6°30′ |
장흥 6°30′ |
회천 6°30′ |
고흥 6°30′ |
여수 6°45′ |
돌산 6°45′ |
두미 6°45′ |
욕지 6°45′ |
매물 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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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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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옥 6°15′ |
조도 6°15′ |
진도 6°15′ |
완도 6°15′ |
신지 6°30′ |
거금 6°30′ |
손죽 6°30′ |
광도 6°30′ |
소리 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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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흑산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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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골 6°00′ |
관매 6°15′ |
죽굴 6°15′ |
소안 6°15′ |
청산 6°15′ |
초도 6°15′ |
거문 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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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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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6°00′ |
제주 6°00′ |
성산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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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 5°45′ |
서귀 5°45′ |
표선 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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