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의 세여인
여자 세명이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 끌려 갔다.
경주 기림사 박물관 소장 염라대왕
여자1
전 결혼 전에도 처녀였고 결혼후에도 남편만 알고 살았습니다.
대왕 - 어허- 갸륵한지고 여기 열쇠를 받아라
## 이게 무슨 열쇠죠? 천국으로 가는 금열쇠니라
여자2
전 결혼전에는 몇 명의 남자가 있었지만 결혼후에는 남편만 보고
살았습니다.
대왕 - 흐음.. 그래 결혼전이야 어쨌든 결혼후에 조신했으니
이 열쇠를 받아라
## 이게 무슨 열쇠죠? 천국으로 가는 은열쇠니라.
조금 많이 걸어야 될거야
여자3
전 결혼전에도 무수히 많은 남자를 밤마다 작살냈으며 결혼후에도
수많은 남자를 저의 테크닉으로 아작 냈습니다.
대왕 - 이런 발칙한 것!! 넌 아주 음탕하기 그지없는 계집이로구나,
이 열쇠를 받아라
## 이건 무슨 열쇠죠? 지옥으로 가는 열쇠인가요?
다이아가 밖혀 있는데요
대왕 - 흠.. 흠.. 내 방 열쇠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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