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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건강,사랑방/잠시 웃고 살자

무면허 운전과 가정부의 질투

by 연송 김환수 2011. 6. 23.

 

 

황당한 부부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 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


"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아,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행복의 샘 카페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길고 추웠던 겨울도 지나고 새봄이 찾아옵니다.
 산수유 활짝 피어나고 진달래 개나리 망울 터트리려할
 즈음에 교통의 중심지 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릴 예정인
 제6회 정모에 회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아 래- 
 일자 : 2011년 4월 2 일(토) 오후 3 ~ 5시 
 장소 : 서울 서초구 양재동 14-3 갈비사랑 
  수도권 전철 제3호섣 양재역 6번출구 남쪽 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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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의 질투

한 부인이 수심에 잠겨 있었다.
차를 따라 주던 가정부가 궁금해서 부인에게 물었다.


"사모님, 뭐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세요 ?"


그러자 부인이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다.


"남편이 수상해. 아무래도 회사의 여비서랑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그러자 갑자기 가정부가 팍 짜증을 내면서 소리쳤다.

 


"사모님, 지금 제게 질투심을 유발시키려고
그런 소리를 하시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