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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수집방/국내지폐,우표

위폐를 공식적으로 만들어 홍보하는 한국은행

by 연송 김환수 2010. 8. 18.

 위폐를 공식적으로 만들어

홍보하는 한국은행의

작태 (ㅎㅎㅎ)

 

어제 서울 화폐금융박물관 앞에서

게시판  촬영

 

언제나 새돈처럼 -

한국은행 홍보 팜플릿

화폐 금융박물관 우측에

현재 홍보중

  

  

당겨봅니다.

  

  

5000원권과 10000만원권 보세요 

 

 

 사진클릭 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dongjeonjeepea/5qkj/10657

 

주)  한국은행은 위조방지를 위해 공개할 수 없는 다양한 장치들을 지폐속에 숨겨

      놓고 있는데 위조방지의 가장 기본인 지폐 일련번호를 다르게 해놓은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

 

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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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 방지 새 은행권 발행 계획 확정

 

   한국은행은 2005년 4월 18일 디자인을 변경한 새 은행권(만원, 오천원, 천원)의 규격 및 위조방지장치의 내용과 발행 일정 등을 발표하였다. 이는 최근 위조지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위폐 방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첨단 위조방지장치의 보강이 필요하였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 공사는 부여조폐창 제지시설 보완을 완료하여 품질이 향상된 은행권 용지 생산 준비를 완료한 바 있고, 경산조폐창 은행권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하여 첨단 위조방지장치를 적용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고품위 은행권 제조를 위한 디자인, 조각, 용지 제조, 제판, 잉크, 인쇄 등 각 분야별로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새 은행권 발행 시기는 바로 내년부터다
 2006년 상반기에 ‘마’오천원권,
2007년 상반기에 ‘바’만원권, ‘다’천원권 발행

 

    새 은행권은 위폐 방지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단계적으로 발행한다. 우선 ‘마’오천원권을 2006년 상반기 중에 발행할 예정이며, ‘바’만원권 및 ‘다’천원권은 2007년 상반기에 발행할 예정이다.

 

    새 은행권의 발행 일정에 맞추어 은행권을 제조.공급하려면 우리는 2005년 하반기부터 새 은행권을 생산하여야 하며, 2006년도는 본격적으로 새 은행권을 생산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2005년 은행권 사업량의 변경도 예상되고 있다.
새 은행권 발행 계획의 성패 여부는 우리 공사 역량에 달려있다 

 

 - 위조방지장치를 대폭 보강하고 현대적 감각의 고품위
은행권을 적기에 제조.공급 -

 

     새로운 오천원권을 2006년 상반기에 발행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각 분야별로 정밀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여도 일정이 촉박하기만 하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가 축적한 기술력과 각 부문 간의 유기적인 협조이다. 지금은 나를 생각하기보다는 우리를 생각해야 할 때다.

 

    새로운 은행권의 위조방지장치의 특징은 기존의 위조방지장치를 개선하고 육안식별요소를 대폭 보강한다. 또한 ATM 등 현금취급기기 상에서 진폐와 위폐 구분을 용이하도록 기기감응요소를 대폭 강화한다.

 

  <위조방지방치 및 기기감응요소 보강 내용>
  ○ 용지부문 : Watermark Bar, Electro SPAS
  ○ 인쇄부문 : 미세화선, 복사방해 패턴, 평.요판 미세문자, 요판잠상,

      광가변잉크
  ○ 시변각장치 : DOVID
  ○ 기기감응요소 : 자성잉크, 적외선(IR)잉크(흡수.반사)

 

   새로운 은행권의 크기는 OECD 회원국 수준으로 축소하며 색상도 화려하고 밝게 하여 예술적 세련미를 추구한다.

 

   새로 적용하는 위조방지장치는 우리 공사에서 처음으로 적용하는 것들도 많이 있다. 그렇다고 뒤로 물러설 수 없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세계 최고의 조폐기관을 추구하는 우리에게는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