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도수궁처 좌간운기시1 행도수궁처 좌간운기시 - 왕유 종남별업 종남별업(終南別業) 王維(왕유) 終南別業(종남별업) 詩(시) - 行到水窮處 坐看雲起時 (행도수궁처 좌간운기시) 行到水窮處 坐看雲起時 (행도수궁처 좌간운기시) - 王維(왕유) 終南別業(종남별업) 詩(시) 물의 흐름이 끝나가는 곳에 이르면 자리를 잡고 구름이 이는 순간을 바라본다 金井山 主人 晴溪 (安定煥) 금정산 주인 청계 (안정환) 왕유(王維)는 중국 당(唐)의 시인이자 화가로서 자연을 소재로 한 서정시에 뛰어나 ‘시불(詩佛)’이라고 불리며, 수묵(水墨) 산수화에도 뛰어나 남종문인화의 창시자로 평가를 받는다. 종남별업(終南別業)이란 시는 신운(神韻)의 극치를 발휘했다. 中歲頗好道 晚家南山垂 (중세파호도 만가남산수) 興來每獨往 勝事空自知 (흥래매독왕 승사공자지) 行到水窮處 坐看雲起時 (행도수궁처 좌간운기시.. 2023.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