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 양병수1 思親(사친) - 신사임당(申師任堂) 사임당(師任堂) 신인선(申仁善)의 사친시(思親詩) - 祐齊(우제) 梁倂秀 (양병수) 作品(작품) 思親(사친) - 신사임당(申師任堂) 시(詩) / 辛卯 立冬 千里家山萬疊峯 (천리가산만첩봉) 산이 겹친 내 고향 천리언마는 歸心長在夢魂中 (귀심장재몽혼중) 자나깨나 꿈 속에도 돌아가고파 寒松亭畔孤輪月 (한송정반고륜월) 한송정 가에는 외로이 뜬 달 鏡浦臺前一陣風 (경포대전일진풍)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沙上白鷗恒聚散 (사상백구항취산) 갈매기는 모래위로 해락 모이락 波頭漁艇每西東 (파두어정매서동) 고깃배들 바다위로 오고 가리니 何時重踏臨瀛路 (하시중답임영로) 언제나 강릉길 다시 밟아가 綵舞斑衣膝下縫 (채무반의슬하봉) 색동옷 입고 앉아 바느질할고 =====================================.. 2020.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