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1 반야심경 금니사경(金泥寫經) - 大汕(대산) 惠鳳(혜봉) 스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금니사경(金泥寫經) 반야심경은 가장 넓고 큰 지혜로운 깨침에 이르는 불변의 진리를 기록한 불교 경전으로 - 반야는 지혜란 뜻이고 이 지혜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근본 이치로서의 최상의 지혜 - 바라밀다는 저 언덕에 이른다는 뜻이며, 저 언덕이란 이상의 경지인 불도를 닦아 행한 곳을 의미 - 심은 본심, 본질이란 뜻으로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고, - 경이란 성인이 설하신 불변의 진리를 기록한 책을 뜻한다. 그러므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은 넓고 큰 지혜로써 부처님과 보살이 닦은 경지의 언덕에 이르는 근본이 되는 진리의 글이라고 할 수 있다. 위 반야심경 사경은 1979년 9월 10일 우암정사(憂岩精舍) 선열당(禪悅堂) 건물의 축성을 축하하는 서사(書寫) 작품으로 대한.. 2021.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