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총1 남원 만인의총 - 남원시 남원 만인의총 (南原 萬人義塚) 전북 남원시에 있으며, 지정 면적은 10만 866㎡이고, 1981년 4월 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홍살문 충렬사 충렬사 봉안 위패 56명 (하단 별첨) 만인의총 임진왜란의 패인이 전라도 지방을 점령하지 못한 탓이라고 여긴 왜군은 정유재란을 일으켜 전라도 지방을 점령한 뒤 북진할 전략을 세웠다. 이에 따라 왜군은 1597년(선조 30) 7월 말 11만 명을 좌군과 우군으로 나누어 우군은 황석산성(黃石山城)으로, 좌군은 남원으로 진격하였다. 한편,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도 남원을 경상도·전라도·충청도를 잇는 전략상의 요충지로 여기고 전라병사 이복남(李福男)과 광양현감 이춘원(李春元), 조방장(助防將) 김경로(金敬老)의 군사 1000명과 명나라의 부총병 양원(楊元)이 이끄는 군.. 2023.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