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음 필사본1 당음(唐音) 필사본(筆寫本) 당음(唐音) 필사본(筆寫本) 할아버지가 남기신 당음(唐音) 필사본이 무슨 책인지 궁금해서 알아봅니다. ※ 필사본(筆寫本): 인쇄에 의하지 않고 손으로 글을 써서 만든 책. 당음(唐音)은 중국 원나라의 양사굉(楊士宏)이 당나라 때의 시를 엄선하여 엮은 책(14권)을 조선시대에 한시 입문자를 위하여 중국의 “당음”을 우리의 기호에 맞게 발췌하여 엮은 1권 1책 목판본이다. 1505년(연산군 11) 5월 교서관에 명하여 "당음"을 간행하게 한 기록이 있으며, 조선시대 서당에서 한시 교재로 사용되었는데 본래의 이름은 ‘당음정선(唐音精選)’이다. 당음 편찬/발간 경위 『당음』은 본시 원나라 양사굉(楊士宏)이 당나라 사람의 시작품을 시기별로 구분하여 편찬한 것이다. 시음(始音) 1권, 정음(正音) 6권, 유향(遺響.. 2022.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