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구검 잔각1 刻舟求劍 (각주구검) - 전각 刻舟求劍 (각주구검) 刻 새길 각, 舟 배 주, 求 구할 구, 劍 칼 검 刻舟求劍 (각주구검), 安 晴溪 (안 청계) - 청계 안정환 刻(각) 초나라 사람이 칼을 강물에 떨어뜨리자 뱃전에 그 자리를 표시(表示)했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이며, 판단력(判斷力)이 둔하여 융통성이 없고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이다. 비슷한 말 : 각선구검(刻船求劍). 각주구검(刻舟求劍)은 “여씨춘추” 찰금편(察今篇)에 나오는 말이며, 각주구검 다음에 이어지는 말은 다음과 같다. 옛 법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림은 이와 마찬가지이다. 시대는 이미 지나갔지만 그 법은 바뀌지 않았으니 이로써 나라를 다스린다면.. 2020.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