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平作事只求無愧我心而己1 무괴아심(無愧我心) - 해공 신익희 生平作事只求無愧我心而己 民國三十二年 春書爲 春塘同志 存 申翼熙 生平作事只求無愧我心而己 (생평작사지구무괴아심이기) 평생 일하는데 다만 무괴아심(無愧我心)을 구할 뿐이다. 평생 일하면서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 民國三十二年 春書爲 春塘同志 存 (민국삼십이년 춘서위 춘당동지 존) 중화민국32년(1943년) 봄에 글을 써 춘당에게 드리니 보존하세요. 申翼熙(海公) 신익희(해공) ※ 보존(保存): 잘 보호하고 간수하여 남김. ----------------------------------------------------------------------- “민국(民國)” 연호는 서기 1912년, 중화민국이 건립된 해를 민국 원년(民國元年)으로 삼아, 대만에서 현재까지사용하는 연호이다. 신해혁명으로 청나라를.. 2023.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