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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 방/무원 이돈섭

희로재심 언출어구 불가불신 - 채웅

by 연송 김환수 2026. 6. 16.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에 실린 후한의 학자 채백개(蔡伯喈)의 명언이다.

 

喜怒在心(희로재심): 기쁨과 노여움은 마음에 있음

言出於口(언출어구): 말은 입에서 흘러나옴

不可不愼(불가불신): 신중하게 조심하지 않을 수 없음

無圓 學人(무원학인) / 李敦燮(이돈섭)

喜怒在心 言出於口 不可不愼(희로재심 언출어구 불가불신)

기쁨과 노여움은 내 마음속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니 삼가지 않을 수 없다.

 

채백개(蔡伯喈) / 채옹(蔡邕, 133년~192년)

후한 말기의 학자로, 자는 백개(伯喈)이며 연주 진류군 어현(圉縣) 사람이다.

전한의 개국공신 채인의 14세손으로, 학문과 글씨에 뛰어난 재주를 가져 명성이 높았다.

서예의 기법인 영자팔법의 고안자라고도 알려져 있다.

 

채백개왈(蔡伯喈曰) 희노(喜怒)는 재심(在心)하고 언출어구(言出於口)하나니 불가불신(不可不愼)이니라.

채백개가 말하기를 기쁨과 노여움은 마음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나니 삼가지 않으면 안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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