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일거리 생겼습니다.

이거 조금은 피곤하게 생겼습니다.

한가한 사람이 아닌데 견물생심이라 아래 케이스를 구입하게 되었

습니다.

 

 

 

 

위에 사진은 샘플 케이스로  받침대가 있고 현재 제작중인 상품으로 완성품은 아닙니다.

  

 

케이스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그 동안 방치되어 있던 입주할 사용제 녀석들을 줄세워 보았더니 중간 중간 없는 녀석이 많이 보입니다.

 

 

연도별 모은 것도 아니고 돼지 잡을때 마다 보관한 녀석들인데도 제법 연도별 구색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앞으로 하나 둘 부족함을 채워가면서 즐거움도 느끼고 나만의 수집가치를 창출해 보겠습니다.

 

이번 사업이 정상적으로 마무리 되면 100주, 500주, 50주, 5주, 1주 도

줄세워 볼까요. 사실 생각보다 신경쓰이는 일인것 같아 홀더 처리도 안하고 아예 방치해 놓고 있는데  그냥 자유롭게 놓아 둘까요.